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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 신풍리마을, 새롭고 풍요로운 마을에서 '놀멍·만들멍·쉬멍' 2024-06-18 15:58:45
등이 꼽힌다. 마을 주변엔 성산일출봉, 표선민속마을 등도 있어 함께 둘러보면 좋다. 저녁이 되면 넓은 운동장 안에서 캠프파이어를 할 수도 있어 수학여행 등 단체 관광객들에게 인기다. 운동장엔 바비큐시설과 빔프로젝트도 있어 한여름의 밤의 정취를 맛보는 데 부족한 점이 없다. 이슬기 기자 surugi@hankyung.com
제주 한경 아홉굿마을, 잣길 전망대 오르면 주변 오름이 한눈에 2024-06-18 15:58:06
주민주도의 공동체 사업 실행 및 마을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해 제주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2023년부터 4년간 추진할 이 사업을 통해 마을은 야외공연장 시설을 확충하고, 잣길을 정비할 계획이다. 외부 컨설팅도 받아 지역자원과 사업을 어떻게 연계시킬지도 고민할 예정이다. 이슬기 기자 surugi@hankyung.com
강원 원주 매화마을, 감자 캐고 옥수수 따고…장아찌도 만들어봐요 2024-06-18 15:56:59
오크글램핑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풍성하다. 칠봉유원지는 7개 기암절벽 봉우리와 강변 백사장이 어우러져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돼지의 생산과 가공, 소비뿐 아니라 먹이 주기 등 체험도 한곳에서 할 수 있는 돼지문화원은 가족 단위 체험객의 사랑을 받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이슬기 기자 surugi@hankyung.com
"'어대한' 여론 조성은 해당행위"…한동훈 향해 쏟아진 견제 2024-06-18 15:51:29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출마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 전 위원장은 측근들에게 당권 도전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조만간 잠행을 끝내고 출마선언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민의힘은 오는 21일 후보자 등록 공고를 하고, 24~25일 당사에서 후보자 등록을 진행한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조국 "딸 결혼 날짜 알려지지 않았으면…이상한 사람들 우려" 2024-06-18 15:16:51
그것도 유야무야 됐다"라고도 주장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이 자원개발 비리 재수사 경험을 갖고 있어서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마어마한 돈이 들어가는 이 사업을 어떤 근거로 했는지 업체 선정 과정에서 비리가 없었는지 향후에 반드시 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한화시스템, '육해공 통신망' 토털 후속 정비사업 계약 2024-06-18 14:07:30
개발한 유지·보수·정비 표준플랫폼 최초 적용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한화시스템[272210]은 18일 육해공 전군 통신망에 대한 토털 후속 정비사업을 계약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번 사업은 '2024년 전술정보통신(TICN) 체계 성과기반군수지원(PBL) 사업'으로, 계약 규모는 약 1천420억원이다. TICN은 군...
지하 500m 깊이에 '방사성폐기물 관리기술' 연구시설 짓는다 2024-06-18 11:00:03
(서울·세종=연합뉴스) 차대운 이슬기 기자 = 정부가 오는 2026년부터 지하 500m 깊이에 방사성폐기물 처분 시스템의 성능을 실험·연구하는 연구시설을 짓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함께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연구용 지하 연구시설을 확보하기 위한 부지 공모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정부가...
여야 원구성 협상 못 해 헌재로…與 "권한쟁의 심판 청구" 2024-06-18 09:47:09
겪으며 헌재를 찾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국민의힘은 4년 전인 2020년 미래통합당 시절에도 박병석 전 국회의장이 21대 전반기 국회 원 구성을 하며 상임위를 강제 배분했다며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했었다. 헌법재판소는 2023년 9월 각하 결정을 내렸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나경원 "출마 적극적으로 고려 중…어대한? 잘 모르겠다" 2024-06-18 09:03:33
나 의원은 7·23 전당대회를 앞두고 룰이 바뀐 상황에 대해선 "저희 당이 참 부끄러운 게 민주당은 한 번도 안 바꾸는데 선거 때마다 룰을 바꾸는 것"이라며 "그래서 참 부끄럽다, 앞으로 조삼모사식으로 룰을 바꾸는 걸 개혁인 것처럼 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여야, 원구성 협상 결렬…일주일 만에 만나 또 '빈 손' 2024-06-17 20:54:08
못했다"며 "지난 10일 11개 상임위원회 구성을 하고 나서 오늘까지 일주일이 경과됐다"고 말했다. 이어 "추가적인 진전이 없는 부분에 대해선 우리도 답답하게 생각한다"며 "최대한 양자 간의 입장을 서로 이해하면서 끌어낼 수 있는 한계에 대해 논의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