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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대규모 인파 몰린다"…안전관리 '비상' 2025-10-31 16:41:30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정부는 인파 밀집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국민께서도 현장 안전요원의 안내에 따라 질서를 잘 지키면서 안전하게 축제를 즐기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찰과 소방당국도 긴밀히 협조하며 인파 안전관리에 힘쓰고 있다....
오늘 '핼러윈 데이'…정부 "안전하게 축제 즐겨달라" 2025-10-31 15:38:33
데이에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인파 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안전관리가 요구된다. 행안부는 지난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10일간을 핼러윈 인파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운영하며,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전국 33개 지역을 중점관리대상으로 선정해 집중 관리하고 있다. 이중 대규모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1...
젠슨 황·이재용·정의선 '치맥회동'…소맥 원샷하며 우정 나눠 2025-10-30 20:28:00
가까워지자 치킨집 앞에는 1천여명 가까운 인파가 몰렸다. 취재 열기가 과열되고 몰려든 인파로 안전 사고 가능성이 불거지자 관할서인 서울 강남경찰서는 회동 1시간 전인 오후 6시께 치킨집 외부로 질서유지선을 치기도 했다. 구름 인파에 차량 진입이 어려워지자 황 CEO와 이 회장, 정 회장은 인근에 차를 세우고 회동...
젠슨황·이재용·정의선 '깐부회동' 시작 전부터 열기 '후끈' 2025-10-30 18:23:57
언뜻 보기에도 200명이 넘는 인파다. 여기에다 회동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자리에 유리창 건너편에서 취재진의 카메라가 줄지어 자리를 잡았다. 취재 열기가 과열되고 몰려든 인파로 안전 사고 가능성이 불거지자 관할서인 서울 강남경찰서는 회동 1시간 전인 오후 6시께 치킨집 외부로 질서유지선을 치기도 했다. 회동...
"제2의 이태원 없다"…정부, 핼러윈 인파관리 비상체제 돌입 2025-10-29 18:17:01
장관은 회의에서 “핼러윈 기간 다중운집 인파사고를 막기 위해 중앙·지방정부, 경찰, 소방이 합동으로 대응 중”이라며 “현장 질서 유지와 즉각 대응에 빈틈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지난 21일 국무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핼러윈 인파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한 이후, 위기경보 ‘주의’ 단...
'불금 핼러윈'에 APEC까지…경찰 초비상 2025-10-28 13:46:38
인파 밀집 예상 지역에서 선제적으로 안전 활동을 하라"고 당부했다. 또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등 국가적 현안이 겹쳐있지만, 모든 역량을 집중해 인파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경찰은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중점관리 지역 29곳과 자체적으로 선정한 4곳을 포함해 총 33곳을 집중 관리...
"이태원 참사, 사전대비·초동대응 미흡"…감사원, 감사결과 발표 2025-10-23 18:00:04
다친 사고다. 감사원 "용산구·경찰 등 참사 대처 미숙"감사원은 이태원 참사 당시 인파 밀집을 예견, 목격하고도 사전 대비와 안전관리에 소홀했던 것 등 사전 대비가 미흡했다고 지적했다. 감사원은 "용산구는 안전요원 투입 등 안전 계획을 수립하지 않았고 압사하고 발생 직전 재난관리책임자에게 현장을 순찰하라거나...
박주민 "이태원참사, 윤석열 정부 '인재'…국민 생명 버렸다" 2025-10-23 16:32:10
의원은 "윤석열 정부는 매년 시행되던 '핼러윈 인파 관리 계획'을 폐기했다. 압사 위험 신고 11건 중 1건만 출동하고, 나머지는 허위 처리했다"며 "서울경찰청과 용산서장은 사고 후에도 즉각 현장 지휘를 하지 않았고, 용산구청은 재난 보고 체계조차 가동하지 않았다. 감찰과 징계도 없었고, 경찰은 보고서를 남...
정부 "尹 대통령실 용산 이전, 이태원 참사 키웠다" 2025-10-23 12:02:04
용산경찰서는 2021~2022년에는 핼러윈데이 인파 관리를 위한 경비계획을 세웠지만, 사고가 발생한 2022년에는 이를 수립하지 않았다. TF는 “예견된 대규모 인파 운집에 대한 경찰의 사전 대비가 명백히 부족했다”며 “이 과정에서 대통령실의 용산 이전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참사 당일 대통령실에는 인근 집회...
이태원 참사 원인 드러났다…"대통령실 용산 이전 때문" 2025-10-23 11:10:35
수립했던 핼러윈데이 대비 '이태원 인파관리 경비계획'을 참사가 발생한 2022년에는 수립하지 않았다. 특히 대통령실 용산 이전 이후 용산경찰서 경비수요가 대폭 증가했고, 서울경찰청과 용산경찰서 지휘부는 대통령실 인근 경비에 우선순위를 두고 경비인력을 운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행정안정부의 서울시청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