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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중시위 악몽에…홍콩 화재 구호활동에도 '불법집회' 딱지 2025-11-30 14:41:35
경찰은 자원봉사자들이 화재 현장 인근 공공주택 단지 연단에 설치한 임시 물자 보급소를 비우라고 명령했다. 결국 구호를 위해 모인 시민들은 흩어질 수밖에 없었다. 또 이번 참사에 관해 정부의 책임을 지적하던 대학생 마일스 콴(24)이 선동 혐의로 체포되기도 했다. 콴은 정부에 독립적인 조사위원회 설치와 정부 관리...
홍콩 정부, '화재참사 지원 갈등설'에 "NGO들, 정부에 더 협력해야" 2025-11-30 14:04:33
주민들을 돕기 위한 물품이 쏟아지는 가운데 자원봉사자 수백명이 마련한 임시 시설은 전날 오전 철수했다. 한 자원봉사자는 29일에 그 지역을 정리하라는 메시지를 받았다고 했다. 경찰로부터 '정부 부처'의 지시가 내려왔는데 이유는 설명해주지 않더라는 주장이다. 해당 자원봉사자는 "우선 물품을 보관할 창고...
지드래곤도 나섰다…홍콩 화재 참사에 '통 큰 기부' 2025-11-29 16:59:13
소방관과 자원봉사자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지드래곤이 명예이사장으로 있는 저스피스재단은 소방관과 재난 구조자들의 심리 지원도 제공할 계획이다. SM엔터테인먼트의 태국 합작 법인 SM트루와 그룹 슈퍼주니어는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태국 남부 지역을 돕기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 SM트루는...
"모두 무사히 돌아오길 바랄뿐"…최악 화재에 홍콩 '망연자실'(종합) 2025-11-27 16:20:53
등 봉사활동을 벌였다. 29세 자원봉사자 로건 융은 구조작업이 끝날 때까지 현장에서 지원을 계속하겠다면서 "마음이 매우 아프다"고 말했다. 인근 주민들은 화재가 확산하는 것을 보면서도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며 무력감과 비통한 심정을 호소했다. 50대 주부 셜리 찬은 "불이 나는 것을 지켜봤지만, 어떤 것도 하지...
"폭죽터지는 줄 알았는데"…홍콩 덮친 화마에 시민들 '망연자실' 2025-11-27 10:51:07
등 봉사활동을 벌였다. 29세 자원봉사자 로건 융은 구조작업이 끝날 때까지 현장에서 지원을 계속하겠다면서 "마음이 매우 아프다"고 말했다. 인근 주민들은 화재가 확산하는 것을 보면서도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며 무력감과 비통한 심정을 호소했다. 50대 주부 셜리 찬은 "불이 나는 것을 지켜봤지만, 어떤 것도 하지...
[포토] 희망의 활주로 2025 김장 나눔 봉사활동 2025-11-18 15:31:14
인천국제공항공사스카이돔에서 '희망의 활주로 2025 김장 나눔 봉사활동'이 열리면서 참가자들이 인천 전 지역 취약계층 1,700가구에 전달될 김치를 담그고 있다. 이날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과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 이대형 이사장 그리고 인천국제공항공사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은 김치 2,400kg을 담갔다....
LS그룹, 이웃돕기 김장 나눔 2025-11-16 19:33:14
그룹 연수원인 LS미래원에서 ‘LS와 함께하는 이웃愛 온기나눔 김장가득’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명노현 LS 부회장(오른쪽)을 비롯한 임직원 30여 명과 김보라 안성시장 등 자원봉사자 350여 명이 참여해 11t의 김장을 했다. LS는 LS미래원에서 수확한 토종벌꿀 100병과 이불 100채 등을 추가로 마련해 안성시 사회복지시설과...
LS, 김장 나눔 행사 추진…"이웃사랑 실천" 2025-11-16 15:41:56
토종벌꿀 100병과 이불 100채 등을 추가로 마련해, 봉사자들과 함께 안성시 사회복지시설 20여 곳과 소외계층 약 900여 가구에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명노현 부회장은 "함께해 더 큰 가치를 창출한다는 LS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분들께 작은 보탬이 되고자 2016년부터 매년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게시판] LS, 김장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온정 전달 2025-11-16 09:20:22
행사에는 명노현 ㈜LS 부회장 등을 포함한 LS그룹 임직원 30여 명과 자원봉사자 350여 명이 참여했다. LS는 이날 담근 총 11t 물량의 김장과 LS미래원에서 직접 수확한 토종벌꿀 100병, 이불 100채 등을 안성시 사회복지시설 20여 곳과 소외계층 약 900가구에 전달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촌각 다투는 '긴급 수송' 여전…"수험생 사라졌다" 신고에 한강 수색 2025-11-13 18:19:53
늦을까 봐 조마조마했습니다.”(수험생 수송 자원봉사자 안명렬 씨·62)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3일 전국 1310개 고사장 주변에서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발생했다. 2019학년도 이후 7년 만에 가장 많은 인원인 55만4174명이 응시한 가운데 촌각을 다투는 수송 작전부터 한강 수색까지 다양한 해프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