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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 지능형 반도체·첨단 바이오 학과 정원 늘려 2025-12-18 15:45:59
학과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무전공 입학도 확대됐다. 자유전공학부는 나군에서 인문계열 51명, 자연 93명을 선발하며 전공 간 경계를 넘나드는 학생설계전공 제도를 운영한다. 수능 성적의 경우 국어·수학은 표준점수, 탐구는 자체 변환 점수, 영어는 등급별 변환점수, 한국사는 5등급 이하 등급별 감점 방식으로...
덕성여자대학교, 우수 2개 영역 최대 반영…가·나군 500명 모집 2025-12-18 15:44:44
전형으로 확대했다. 고등학교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된 학교폭력 가해자 조치사항 수준에 따라 감점이나 결격 처리될 수 있다.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31일 오후 6시까지 인터넷으로만 진행한다. 최초 합격자는 내년 2월 2일 덕성여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덕성여대 정시모집에 관한...
[2025결산] 화제의 인물 : 국제 2025-12-17 07:11:09
대통령의 예측불가 일방통행으로 자유무역에 기반한 국제질서가 흔들리고 각국이 필사적 각자도생으로 내몰리는 혼란이 일년 내내 이어졌다. 일본에서는 여성 정치인 다카이치 사나에가 '유리 천장'을 깨고 총리직에 올랐으나 대만 유사시 개입 시사 발언으로 중일 갈등이 악화일로를 걸었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황인국 전 수원시 부시장, '청소년 마음 건강 이야기' 출간 2025-12-16 17:00:05
사고방식도 아이를 외롭게 만듭니다. 자유를 주지 않으면서 성공만 요구하면 아이는 자율성을 잃고 불안에 취약해집니다. 보호는 사랑의 다른 이름이지만, 과잉 보호는 아이의 성장을 막는 또 다른 폭력이 될 수 있습니다. Q. 현행 청소년 지원 정책과 시스템에 대해 현장 전문가로서 느끼는 한계는 무엇입니까? 정책은 늘...
?제주영어교육도시, 국내서 해외 유학 대체…'한화포레나 제주에듀시티' 관심 ↑ 2025-12-16 09:00:05
학교는 교내 진학 상담 교사를 두어 학생들의 목표에 맞춘 맞춤형 진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JDC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제주영어교육도시에는 4637명이 재학 중으로, 2020년(4080명) 대비 14%가량 증가했다. 충원율은 82.3%로, 경제자유구역 국제학교(3개교)와 글로벌 국제학교법인(66개교)이 각각 53%, 68.5%인 것과...
日 최다 유학생 보유 와세다대, 외국인 학비 인상 검토 2025-12-04 18:19:52
문부과학성이 지난해 국립대학의 수업료를 자유화한 이후 처음으로 도호쿠대가 유학생 학비를 자국 학생의 1.7배로 인상하고, 히로시마대도 인상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NHK가 지난해 5월 기준으로 외국인 유학생이 많은 국공립대 30곳을 대상으로 유학생 학비 인상 의향을 조사한 결과 와세다대 역시인상을 검토하는...
日 '최다 유학생' 와세다대도 외국인 학비 인상 검토 2025-12-04 10:54:28
일본 문부과학성이 지난해 국립대학의 수업료를 자유화하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한 이후 도호쿠대가 유학생 학비를 일본인 학생의 1.7배로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히로시마대도 향후 인상 방침을 밝혔다. NHK가 지난해 5월 기준으로 외국인 유학생이 많은 국공립대 30곳을 대상으로 유학생 학비 인상 여부를 확인한 결과 와세...
울산 KTX 역세권에 미래형 자족도시 2025-12-03 17:49:29
자유구역으로 지정된 울주군 삼남면 KTX 울산역 역세권 153만㎡ 부지에 2029년까지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총사업비 1조600억원이 투입된다. 전체 면적의 약 28%(42만㎡)는 산업단지로 조성된다. 수소·2차전지 연구개발(R&D)센터, 전시복합산업(MICE) 시설 등이 들어선다. 1만1000가구 규모 주거단지와 복합상업시설,...
'李 소년원 발언' 강용석 '벌금형→징역형 집행유예' 가중 2025-12-03 15:56:08
간접적·우회적으로 '이 후보가 중·고등학교에 다녀야 할 때 소년원에 다녀왔다'라는 허위 사실을 암시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라며 “일반 선거인들에게 '이 후보가 소년원에 다녀왔고 민주당이 이재명을 후보로 선출하지 못한다'라고 보이게 하기 충분하다”라고 밝혔다. 강 변호사 측은 항소심에서...
더블린 공원 명칭서 이스라엘 대통령 이름 지우기 논란 2025-12-01 21:16:21
학교 인근에 있는 이 공원은 1995년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태어나 더블린에서 자란 이스라엘의 제6대 대통령 차임 헤르조그의 이름을 따 명명됐다. 차임 헤르조그의 아버지인 이츠하크 할레비 헤르조그는 아일랜드의 첫 수석 랍비였고 아들인 이츠하크 헤르조그는 현 이스라엘 대통령이다. 친팔레스타인 활동가들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