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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실물터널 기반의 체험형 방재교육 필요하다 2025-08-10 17:39:24
중심으로 이뤄져 있다. 운수종사자·교통경찰·지방자치단체 담당자 등 초기 대응의 최전선에 있는 이들은 교육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터널 재난 대응은 여러 기관의 유기적 협력이 필수적이다. 교육 대상의 범위가 더욱 폭넓게 확대돼야 하는 이유다. 인공지능(AI)과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가평 수색 엿새째, 10대 신원 확인…남은 실종자 2명 [종합] 2025-07-25 19:49:25
실종자는 2명으로 줄었다. 25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실종자 수색 현장에서 발견된 시신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DNA 분석 결과, 마일리 캠핑장에서 실종된 10대 A군으로 확인됐다. A군의 시신은 전날 오전 9시 33분께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특수대응단 구조견에 의해 덕현리 덕현교 하단에서 토사에 묻힌 채...
가평 폭우 실종자 1명 발견…수색 4일 차, 남은 실종자 3명 [종합] 2025-07-23 20:16:25
남성 1명의 시신이 발견됐다. 23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0분께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특수대응단 긴급기동대는 가평군 상면 덕현리 돌섬유원지 인근에서 70대 남성 A씨의 시신을 발견해 수습했다. 발견 지점은 A씨가 실종된 상면 대보리 낚시터에서 약 7㎞ 떨어진 곳이다. A씨는 지난 20일 오전...
"장마철 산사태 예방"…팔걷은 산림청·지자체 2025-06-11 17:29:58
중앙부처·지방자치단체 등 278개 부서에서 507개 부서로 확대했다. 정보 제공 수단도 기존 문자메시지에서 알림톡, 음성메시지로 다양화했다. 지난 영남 지역 산불 진화에 활약한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산사태에도 긴급 투입하기로 했다. 기존 산사태 현장 예방단(760명)에 산불재난특수진화대(495명)를 추가한 산사태...
가난에 치여 학교도 못 다닌 14살 소년, 대통령이 되기까지[이재명 시대] 2025-06-07 14:09:00
자치단체장인 성남시장이 대선주자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기 때문이다. 2017년 대선 레이스가 시작됐고 이재명도 민주당의 차기 대선후보에 올랐다. 계파가 없던 이재명이 대선주자로 올라선 것은 말 그대로 ‘개천에서 용 나는 일’이었다. 당시에는 문재인과 안희정에게 밀려 탈락했다....
여가부, 청소년안전망시스템 구축…위기청소년 사각지대 줄였다 2025-04-21 15:37:26
자치단체 및 경찰청 등 관계자들이 이용하는 ‘종사자용 업무포털’은 지난해 12월 기준 누적 1211개 기관이 사용했으며, 가입자 수는 1만명에 육박했다. 전 국민이 사용할 수 있는 ‘대국민 서비스 포털’도 가입자 1만1629명을 넘어섰다. 월평균 방문자 수도 2만8074명에 달한다. 기존에는 청소년이 위기 상황에 처했을...
"제주에 온 중국인 10명 타더니…" 호텔 앞 승합차의 비밀 2025-04-01 14:48:12
한 중국인들이 잇따라 적발됐다. 1일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지난 2월18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중화권 관광객 대상 불법 관광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총 29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적발된 불법행위는 무등록여행업 4건, 불법유상운송 19건, 무자격 관광 안내 6건 등 총 29건이다. 주요 사례를 보면 40대 중국인...
한덕수 대국민담화 "최악 상황 가정해야…진화에 총력" 2025-03-26 10:34:43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선제적 대피, 철저한 통제, 그리고 예찰 활동을 강화하는 것"이라며 "다소 불편하더라도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또 산림, 소방, 군, 경찰, 지방자치단체 등 모든 기관이 협력해 총력을 다하고 산불 진화·대피 현장에서 추가적인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월급 벌써 다 썼네'…벌이에 비해 씀씀이 커진 한국인들 2025-03-25 12:00:02
떨어졌다. 지난해 국민이 신뢰하는 국가기관 1위는 지방자치단체(55.3%)였고, 군대(51.3%), 경찰(50.8%), 법원(46.1%) 순이었다. 이들 기관은 모두 1년 전보다 신뢰도가 하락했다. 유일하게 신뢰도가 오른 기관은 국회로, 2023년 24.7%에서 지난해 26.0%로 1.3%포인트 상승했다. 이광식 기자 bumeran@hankyung.com
'문재인 딸' 문다혜, 검찰 수사받는다...'제주 불법 숙박업' 혐의 2024-11-15 10:53:05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공중위생관리법 위반 혐의로 문 씨를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문 씨는 최근 2년간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 본인 소유 단독주택을 숙박업으로 등록하지 않고 공유숙박업소로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11일 이뤄진 자치경찰 소환 조사에서 그는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한 것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