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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안 끝났다"…법원 결정 기대 2024-05-27 07:08:22
40개 의대 교수가 속한 전국의대교수협의회(전의교협)는 이날 서울 용산구 의협 회관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의료계가 대법원에 제기한 재항고 1건과 서울고등법원에 제기한 즉시항고 3건에 대한 결정을 조속히 내려달라고 사법부에 촉구할 방침이다. 또 법원 판단이 나올 때까지 입시요강 발표를 미뤄달라는 메시지를...
의대 증원 '쐐기'…내년 1509명 더 뽑는다 2024-05-24 18:44:13
반대하는 대다수 전공의가 여전히 복귀하지 않겠다는 입장이어서 의료계 파행 사태는 장기화할 전망이다. ○27년 만에 의대 증원 확정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4일 2차 대학입학전형위원회를 열어 ‘2025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안’을 만장일치로 확정했다. 변경안에 따르면 전국 40개 의대(의학전문대학원 포함)는...
27년만의 의대 증원 오늘 확정된다 2024-05-24 06:08:39
네트워크 수련이란 전공의가 상급종합병원, 지역종합병원, 의원에서 골고루 수련하는 것으로, 정부는 의료기관 간 협력 수련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의료개혁특위는 이날로 4개 전문위원회의 1차 회의를 마무리한다. 각 전문위원회는 앞으로 격주로 회의를 열고 분야별 개혁과제를 신속하게 구체화한다는 방침이다....
정부 "의사 국시 연기 있을 수 없어" 2024-05-22 21:47:19
그러면서 전공의와의 대화와 관련해서는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대표들에게 만남을 요청하기 위해 많은 연락을 취했지만 아무런 응답이 없었다. 특정 학교의 전공의 대표와 면담 약속을 했다가 (전공의 대표가) 하루이틀 전 못하겠다고 한 사례도 있다"며 "(전공의) 대표들과의 면담을 다시 요청해 보겠다"고 말했다. ...
[사설] 전공의·의대생 복귀, 이제 교수들이 제자들 설득하라 2024-05-22 17:53:50
늘어난 4567명으로 확정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이번주 대입전형위원회를 열어 각 대학이 제출한 의대 증원 등이 반영된 변경안을 심의하고, 31일까지 대학별 모집 요강도 내놓는다. 의대 증원이 되돌릴 수 없는 일이 된 만큼 이제는 전공의와 의대생들도 병원과 학교로 돌아와야 할 때다. 의사들도 정책에 ...
정부-의사, 양보 없는 대치…'전제조건'부터 엇갈려 2024-05-22 05:51:41
대한전공의협의회 등 의사 단체는 대화에 앞서 '의대 증원 백지화'가 충족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의정의 '강대강' 대치가 넉 달째로 넘어가는 가운데 전공의들은 복귀할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관련 규정에 따르면 전공의 수련에 한 달 이상 공백이 발생하면 추가 수련을 받아야 하는데, 추가 수련...
'최후통첩'에도…돌아온 전공의 고작 600명 2024-05-20 18:43:49
탕핑 두고도 갑론을박전공의 집단행동인 ‘탕핑’을 두고 의료계에서도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지난 18일 전국의대교수협의회 측 법률대리인 이병철 변호사는 전공의들을 ‘유령’에 빗대며 “의대 소송에 가장 소극적이고 비협조적”이라고 질타했다. 다른 쪽에선 집단행동을 지원하는 목소리도 계속됐다. 전의교협은 20일...
'이탈 전공의' 처분은?..."행동변화에 달려" 2024-05-19 18:47:57
한 전공의들의 행동 변화에 달려있다"며 "정부는 처분의 시점, 수위, 방식 등에 대해 최종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통령실은 지난 16일 나온 법원의 결정을 계기로 의대 증원 문제가 일단락됐다며 각 대학에는 증원을 위한 학칙 개정 완료를, 전공의와 의대생들에게는 복귀를 촉구했다. 장상윤 사회수석은 이날...
대통령실 "이탈 전공의 행정처분, 행동변화에 달려있어" [종합] 2024-05-19 17:44:02
증원을 위한 학칙 개정 완료를, 전공의와 의대생들에게는 복귀를 촉구했다. 장상윤 사회수석은 이날 브리핑에서 "서울고법의 결정은 국민 전체 이익 관점에서 의대 증원이 꼭 필요하며 시급한 정책이라는 점, 정부가 의대 증원을 위해 연구·조사·논의를 지속해왔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의료개혁 추진과정의 적법성과...
"법리 무너져"…의대생·전공의, 사법부 비판 2024-05-18 18:26:43
학생 간, 전공의 간, 그리고 학생과 전공의 간의 관계에서 서로를 믿고 함께 나아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성존 아산병원 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도 심포지엄 중간에 연 기자회견에서 "재판부의 판결이 아쉽다"며 "하지만 (이번 판단으로) 증원에 근거가 없음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판결 전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