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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 총파업 유보…전국 출근길 대란 피했다 2025-12-23 00:38:43
부산경남의 동해선(부산~태화강) 등 광역전철은 25% 감축 운행될 수밖에 없다. 이동 수요가 많은 출퇴근 시간에 대체 인력과 군을 투입하더라도 90% 운행률을 장담할 수 없다. 운행률이 낮아지며 주요 노선은 최대 1시간까지 배차 간격도 늘어난다. "연말 출근길 대란이 펼쳐질 수 있다"는 우려에 정부는 24시간...
철도노조, 무기한 총파업 초읽기…일부 전철 배차간격 최대 1시간 2025-12-22 18:08:59
비상이 걸렸다. 총파업이 현실화하면 수도권 전철을 포함해 전국 광역철도의 25%가 감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가 24시간 비상 대응을 준비 중이지만 출퇴근 시간 승객 불편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철도노조가 총파업에 들어가면 23일부터 1·3·4호선과 수인분당선, 경의중앙선, 경강선 등...
포스코이앤씨, 신안산선 전 구간 대상 특별안전대책 마련 2025-12-22 13:59:07
전철 전체 11개 공구 중 7곳을 시공하는 주간사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이번 사고를 특정 현장 문제로 보지 않고 전사적 안전관리 체계 전반을 다시 점검해야 할 엄중한 사안으로 인식하고 있다"며 "단기적 사고 수습에 그치지 않고, 비슷한 사고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근본적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국토부, 24시간 철도파업 비상대책본부 가동…"불편 최소화" 2025-12-22 13:48:50
전철과 KTX에 동원할 수 있는 대체인력을 집중적으로 투입해 열차 운행률을 최대한 유지할 방침이다. 열차 운행이 줄어드는 문제는 고속·광역·시외·전세버스, 국내선 항공기 등 대체 교통수단을 최대한 투입해 국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강 차관은 "이동수요가 많은 연말 파업으로 국민 불편이 특히 우려되는...
'65세 정년', 빨리 먹으려다간 탈 난다 [대륜의 Biz law forum] 2025-12-20 12:00:03
전 임금피크제 전철 밟지 않으려면…정년 연장의 필요성 자체를 부인하긴 어렵다. 초고령 사회와 연금 개시 연령 상향이 맞물려 있는 현실에서 60세 퇴직 후 소득 공백을 방치하는 것은 개인과 사회 모두에 큰 불안을 초래한다. 더 오래 일할 수 있는, 건강한 장년층이 늘어난 상황에서 숙련 인력을 강제로 퇴장시키는 기존...
[JAPAN NOW]고즈넉하게 교토를 즐길 수 있는 여기 2025-12-19 12:44:45
밤, 시간대에 따라 평가가 갈릴 수 있는 장소다. 기온 거리 기요미즈데라 → 호칸지 오층탑 → 야사카신사 관람 후 기온 거리를 지나 가모가와에서 식사하는 동선이 이상적이다. 교통 문제 교토는 전철과 직접 연결되지 않은 관광지가 많아 버스 의존도가 높고, 대기 시간과 혼잡으로 인해 탑승조차 어려운 경우가 잦다는...
'1시간만 더 자고 출근했으면'…고통 받는 직장인들 [집코노미-집집폭폭] 2025-12-19 07:00:01
원한다는 응답이 90%를 넘었다. 희망하는 교통수단은 지하철·전철(22.5%), 간선급행버스(BRT·18.8%),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12.5%), 승용차(12.5%) 순이었다. 수도권 철도 교통망은 GTX-A 노선 개통 등 계속 개선되고 있다. K-패스, 더(The)경기패스, 기후동행카드 등 교통비 절감을 위한 방안도 마련되고 있다. 다만...
"변명의 여지 없다"…송치영 포스코이앤씨 대표 사과문 발표 2025-12-19 06:10:36
송치영 대표는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복선전철 4-2 공구 공사 현장을 찾아 "사고로 소중한 동료 한 분이 유명을 달리해 회사의 최고 책임자로서 참담한 심정과 함께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며 "머리 숙여 깊이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고인의 명복을 빌며, 갑작스러운 비보로 큰 슬픔을 겪고 계실 유가족분들께...
고개 숙인 송치영 포스코이앤씨 사장…국토부 "엄중 조치" 2025-12-18 19:48:41
복선전철 공사 현장에서 철근 구조물이 낙하하며 작업자 7명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4월에도 시공을 맡은 경기도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 현장이 붕괴되는 등 올해만 5차례 중대 사고가 발생해 8월에는 대표이사를 정희민 사장에서 송치영 사장으로...
여의도 신안산선 공사 붕괴사고…작업자 1명 사망 [HK영상] 2025-12-18 17:12:49
복선전철 지하 약 70m 공사 현장에서 철근 구조물이 무너져 작업자들이 다쳤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사고로 콘크리트 타설 차량 운전자인 50대 남성 1명이 머리에 철근을 맞아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했고, 또 다른 50대 남성 작업자 1명은 어깨에 찰과상을 입었습니다. 당초 부상자로 분류됐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