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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146억 대출' 뒷돈 챙긴 증권맨…고소해도 3년 표류 2025-12-10 17:34:16
강력범죄(3.1%), 폭력범죄(1.4%), 절도범죄(1.3%)와 비교해 매우 높은 수준이다. 지능범죄는 사기, 횡령, 배임, 문서 위조, 증수뢰 등 은폐·기술적 수단이 동원되는 범죄를 통칭한다. 보완수사 지시가 없더라도 금융 관련 수사가 1년 넘게 장기화되는 사례가 적지 않다. 광진경찰서는 2023년 11월 검찰로부터 이송받은...
트럼프 행정부, 2기 들어 비자 역대최다 8만5천건 취소 2025-12-10 15:19:53
사유 절반이 폭행·절도·음주운전 등 범죄"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입국 심사와 이민 단속을 강화하는 가운데 지금까지 취소한 비자가 사상 최다인 8만5천 건에 이른다고 미국 폭스뉴스 디지털이 국무부 관계자를 인용해 9일(현지시간) 전했다. 취소된 비자 중 8천여건은 학생이었으며 이는...
"강도·강간 전과 없는 자 돌을 던져라"…조진웅 옹호(?) 포스터 '시끌' 2025-12-10 09:56:06
이어졌다. 앞서 조진웅은 학창 시절 차량 절도·강도 등 중범죄를 저질러 소년원 송치를 받은 사실이 드러났고, 무명 배우 시절 극단 단원 폭행으로 벌금형을 받은 전력, 영화 촬영 당시 음주운전으로 면허 취소 처분을 받았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이에 대해 조진웅 측은 소년범 이력은 인정하면서도 "성폭행 관련한 행위...
주진우 "조진웅 죗값 치렀다고? 지금이었다면 징역 5년 이상" 2025-12-09 14:03:28
절도·성폭행 등 중범죄에 연루돼 소년원 생활을 했다고 보도된 지 하루 만이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9일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조진웅에 대해 동정론이 이는 것을 경계했다. 주 의원은 "아무리 공인이어도 소년 때 저지른 범죄를 이렇게 공개해버리면 지금 수많은 비행 청소년들의 날개를...
"10분 만에 1500만원 결제"…전혜빈 신용카드 도둑 잡혔다 2025-12-09 09:45:41
"발리에서 있었던 신용카드 절도범들을 검거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관련 현지 언론 보도를 캡처해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이번 절도 사건에 연루된 공범은 총 10명으로 인도네시아, 중국, 몽골 등의 국적이었다. 이들은 훔친 신용카드를 비현금 거래를 처리하는 장치를 통해 결제해 해외 계좌로 돈을 빼돌리는 수법을 쓴...
배현진, 조진웅 감싸는 여권에 "'조두순도 불쌍하다' 할 판" 2025-12-09 09:39:43
덧붙였다. 조진웅은 디스패치가 고교 시절 차량 절도·성폭행 연루 의혹을 보도한 뒤 '미성년 시절 잘못된 행동이 있었다'는 것을 인정하고 은퇴를 선언했다. 다만 성폭행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냈다. 조진웅은 그간 친민주당 인사로 인식돼왔다. 그는 지난 8월 광복절 경축식에서 국기에 대한 맹세문을 낭독하고,...
도둑 맞은 마티스 작품들 어디에...범인 1명 체포 2025-12-09 08:43:15
거장 앙리 마티스의 작품 등을 훔쳐 달아난 절도범들 중 1명이 체포됐다고 현지 언론 G1·폴랴지상파울루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절도 피의자는 펠리피 두스산투스 페르난지스 콰드라(31)이며 이날 상파울루 남동부 모우카 지역에 있는 자택에서 체포됐다. 그는 전날 상파울루 마리우 지안드라지 도서관에서 프랑스...
브라질 도서관서 마티스 작품 훔친 절도범 1명 체포 2025-12-09 05:27:23
달아난 절도범 2명 중 1명을 체포했다고 현지 언론 G1·폴랴지상파울루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펠리피 두스산투스 페르난지스 콰드라(31)라는 이름의 이 절도 피의자는 이날 상파울루 남동부 모우카 지역에 있는 자택에서 경찰에 의해 붙잡혔다. 그는 전날 상파울루 마리우 지안드라지 도서관에 들어가 프랑스 출신...
전 의협회장 "성추행 의대생 퇴출…조진웅 잣대 달라서야" 2025-12-08 22:33:01
차량 절도와 성폭행 등에 연루됐으며, 특가법상 강도 강간(1994년 기준)으로 형사 재판받고 소년원에 송치됐다는 사실이 지난 5일 전해졌다. 또한 조진웅이 성인이던 무명 배우 시절에도 극단 단원을 구타해 폭행 혐의로 벌금형 처분을 받았고, 영화 2004년 '말죽거리 잔혹사'를 찍을 당시에는 음주 운전으로 면허...
금은방 털려다 미수 그친 20대…진열대에 귀금속 없어서 2025-12-08 21:33:15
혐의(특수절도미수)로 2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2시 50분부터 3시 50분까지 오토바이를 타고 돌아다니면서 안산시 단원구 소재 금은방 2곳에 침입해 귀금속을 훔치려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둔기로 금은방 한곳의 유리창을 깨고 들어갔지만, 진열장에 귀금속이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