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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X' 최자원 작가 "김유정이 해준다고? 너무 기뻤죠" [인터뷰+] 2025-12-08 09:47:58
"제가 연출을 맡기 전에 이미 김유정 배우가 캐스팅이 된 상태였어요." 지난 3일 막을 내린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의 연출을 맡은 이응복 감독이 작품 공개 전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한 말이다. 이응복 감독은 KBS 2TV '태양의 후예', tvN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넷플릭스...
무진성 "동묘 뒤지고 마동석 코칭 받아 완성한 '태풍상사'" [인터뷰+] 2025-12-08 06:05:02
회의해서 당일 착장을 정했죠." 특히 화제가 된 십자가 귀걸이에는 특별한 비하인드가 있었다. 그는 "뭔가 포인트가 필요했는데, 90년대 유행했던 만화 '짱'의 악당 캐릭터가 떠오르더라. 그 캐릭터가 했던 십자가 액세서리를 차용했다"며 "탈색도 고민했는데 태풍이가 브릿지 헤어스타일을 한다길래 저는 깔끔하게...
日정부 "李대통령 방일 일정 결정된 것 없어" 2025-12-05 17:20:38
정상회의를 계기로 만나 셔틀 외교 지속 의지를 확인한 바 있다. 이 대통령은 경주 APEC 정상회의를 마친 뒤 11월 1일 연 내외신 공동기자회견에서는 다카이치 총리와 회담에 관해 설명하면서 "셔틀 외교의 정신에 따라 제가 일본을 방문해야 하는데, 가능하면 나라현으로 가자고 말씀드렸다. 본인도 아주 흔쾌히...
김현지 "김남국과 누나·동생 하는 사이 아니다…난 유탄 맞아" 2025-12-05 08:50:02
대해선 "대수보(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 회의)를 하다가 (사직한다는) 기사가 뜬 걸로 봤다"며 "서로 너무 안타까운 상황이다. 그러니까 이 자리가 어렵다. 언행을 항상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일 문 의원은 국회 본회의장에서 김 전 비서관에게 텔레그램 메시지를 통해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직에 홍성범...
트럼프, 車 연비 규제 완화 - [굿모닝 글로벌 이슈] 2025-12-05 06:48:09
노동시장이 이번 회의의 핵심 의제’라고 짚은 가운데 오늘도 이를 뒷받침하는 데이터가 발표됐습니다. 현지시간 4일 고용정보업체 ‘챌린저, 그레이&크리스마스’는 “11월 미국 기업들의 감원 계획은 7만 천 여건으로 집계되며 전년비 24% 증가해 3년래 최고 수준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구조조정과 관세, AI...
"이춘석 휴대폰 찍힌지 얼마됐다고 또" 유인태, 김남국에 개탄 2025-12-04 19:38:01
오후에 열린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하는 수석보좌관 회의에도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문진석 원내수석 부대표는 김 비서관에게 문자를 보내 한국 자동차산업협회 회장으로 한 인물을 추천했다. 문 부대표는 '우리 중대 동문이고 캠프 일도 했던 사람이다'라며 '내가 추천하면 강훈식 실장이 반대...
日언론 "한일, 내년 1월 중순 日나라시에서 정상회담 조율"(종합) 2025-12-04 19:05:37
정상회의를 계기로 만나 셔틀 외교 지속 의지를 확인했다. 당시 이 대통령은 "셔틀외교 순서상 이제 대한민국이 일본을 방문할 차례"라며 "수도 도쿄가 아닌 지방 도시에서 뵙기를 바란다"고 제안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이 대통령을 곧 뵙기를 바란다"고 화답했고, 취재진을 만나서도 "셔틀외교를 적극 실시하기로 했고,...
'현지누나' 파문 이틀 만에 김남국 사의…대통령실 "수리" [종합] 2025-12-04 17:16:48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에도 참석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김 비서관에 대한 엄중경고와 강한 질책이 있었다"며 "이후 김 비서관 스스로 국정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해 직접 사의를 밝힌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김 비서관은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강훈식, '김현지 실세' 부인…'현지누나' 문자에 위증 논란 2025-12-03 19:49:01
"넵 형님, 제가 훈식이형이랑 현지 누나에게 추천할게요"라고 답하는 내용이 노출됐다. 대통령실은 이날 공지를 통해 "부정확한 정보를 부적절하게 전달한 내부 직원에 대해 공직 기강 차원에서 엄중 경고 조치했음을 알린다"며 김 비서관에게 '엄중 경고'했다고 밝혔다. 다만 대통령실은 공지에서 해당 직원이...
신동욱 "부끄러운 줄 알라" 장경태 "허위 조작보도 확대 재생산" 2025-12-03 15:36:58
의원은 "제가 무고죄로 고소해드릴 테니 (면책특권이 없는 회의장 밖으로) 나가서 얘기하라"고 일축했다. 이에 김기표 민주당 의원은 "당사자는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하는데, 야당 의원들은 기정사실로 공격한다"며 "그게 이미 수사가 충분히 돼서 기소돼 법원에서 재판까지 받고 유죄판결을 받은 사항과 같냐. 그렇게 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