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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왜 안해" 잔소리에...가족 앞 흉기 난동 2024-06-15 08:05:56
집에 들어가 외사촌의 10대 자녀가 보는 앞에서 주먹으로 거실 창문을 세게 두드리고 욕을 하고, 흉기를 꺼내며 위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모친으로부터 '왜 결혼하지 않느냐. 사촌 B씨도 결혼한다고 한다'는 말에 화가 나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집안 어른들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범행을 저질렀다....
[포토] 아르테미스 희진, '내 주먹을 받아라!' 2024-06-14 15:39:17
그룹 아르테미스 희진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뮤직뱅크' 리허설 출근길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시승기] 디지털 감성 가득, 넉넉해진 실내공간…미니 뉴 컨트리맨 2024-06-14 06:00:02
앉았을 때도 무릎 앞에 주먹이 2개가 들어갈 정도의 공간이 확보됐다. 뒷좌석 자리도 앞뒤 위치와 등받이 각도 조절을 할 수 있어 편안함을 더했다. 내부에서 단연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깔끔해진 대시보드'였다. 중앙에 자리 잡은 240㎜(약 9.4인치)의 원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외에는 이렇다 할...
트럼프 "공화당 단결"…의회폭동 3년만에 화려한 의사당 '컴백'(종합) 2024-06-14 05:43:02
매코널 원내대표는 주먹 인사와 함께 수차 악수를 했다고 미국 언론은 전했다. 매코널 원내대표는 "긍정적 만남이었다"고 평가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당 상원의원들로부터 생일 케이크를 받았다. 그는 "소원을 빌 것인데 뭔지는 말하지 않겠다"면서 "여기 있는 여러분 모두와 관련돼 있다"고 말했다고 정치전문매체...
'신림 등산로 살인' 최윤종, 2심도 무기징역 2024-06-12 15:34:03
사형을 구형했다. 2심에서 재판부는 "사형은 최후의 수단으로 고려돼야 한다"고 밝혔다. 최윤종은 지난해 8월 17일 오전 서울 관악구 신림동 목골산 등산로에서 피해자인 여성 A씨를 철제 너클을 낀 주먹으로 무차별 폭행하고 3분 이상 목 졸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피해자는 현장에서 약 20분간 방치됐다가 심정지...
[속보] '신림 등산로 살인' 최윤종, 2심도 무기징역 2024-06-12 14:34:24
기소된 최윤종에 대해 이같이 판결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최윤종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위치추적장치 피부착명령 30년, 10년간의 정보공개를 명했다. 최윤종은 지난해 8월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등산로를 지나던 여성을 철제 너클을 낀 주먹으로 때려눕히고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노정동...
"박쥐들 2시간동안 기어다녀"…성남 아파트 주민 '경악' 2024-06-11 21:18:59
집 거실 창문에 사람 주먹 크기만 한 박쥐 2마리가 나타났다. 이 아파트에 출현한 박쥐는 우리나라에 많이 분포하고 있는 안주애기박쥐로 추정된다. A씨는 박쥐는 방충망에 막혀 집 안으로는 들어오지 못한 채 2시간가량 창문 곳곳을 기어 다니다가 다시 날아갔다고 전했다. 그는 "집으로 박쥐가 날아온 것은 이번이...
대낮 아파트 창문에 박쥐가...주민 '깜짝' 2024-06-11 17:22:37
주먹 크기만 한 박쥐 2마리가 나타났다. 박쥐는 방충망에 막혀 집 안으로는 들어오지 못하고 2시간가량 창문 곳곳을 기어 다니다가 날아갔다. 홍씨는 "집으로 박쥐가 날아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조금은 무서웠다"며 "창문을 닫은 채로 있었기 때문에 별다른 피해가 없어 관계 당국에 신고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실제 폭력조직 보스 출신"…'야인시대' 배우 깜짝 고백 2024-06-11 11:14:21
정 씨는 '실제 주먹 세계 보스 출신이었다가 갱생하고 배우로 전향했다는 소문이 있다'는 질문에 "사실"이라며 "10대 때는 권투선수를 했는데 20대 초중반에 주먹 세계에서 나를 스카우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태우 정부 때 '범죄와의 전쟁' 선포가 있었다. 그때는 (죄가) 조그맣건 크건 간에 무조건...
주차 딱지 붙였다고 60대 경비원 폭행…광대뼈 골절 2024-06-11 07:35:04
찾아가 경비원인 60대 B씨에게 여러 차례 주먹을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오피스텔에 방문한 자신의 지인 차에 B씨가 주차 위반 스티커를 붙이자, 이에 불만을 품고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광대뼈가 골절되는 등 전치 4주에 해당하는 부상을 당했다. 다만 A씨는 당시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