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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투과지구 지정 전 조합원 지위 양도 계약 구제" 2025-12-29 19:33:04
주택법상 지주택 조합원은 투과지구 지정 시점부터 조합원의 지위 양도가 제한된다. 투과지구 지정 전에 계약을 체결한 경우에 대한 예외 규정은 따로 없다. 서울 전역은 지난 10·15대책에 따라 같은 달 16일부터 투과지구가 됐다. 이에 투과지구 지정 전 조합원 지위 양도 계약을 체결했으나 지정 시점까지 잔금 미지급...
【인사】대구시 4, 5급 2025-12-29 19:20:35
손병홍 ▲경제국 이정길 ▲도시주택국 토지정보과(국토교통부 파견) 권영수 ▲교통국 홍해연, 이준일 ▲교통국 철도시설과(대구교통공사 파견) 윤종석 ▲원스톱기업투자센터 기업지원과(국무조정실 파견) 손진현 ▲보건환경연구원 박대현 ▲상수도사업본부 송규동, 강준석, 김귀남, 김우준 ▲서구 정재호 ▲달성군 정태수...
용인 반도체산단 속도…삼성, 부지 매입 계약 2025-12-29 18:03:32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산단 조성을 위한 부지 매입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LH는 22일 산단 예정지에 있는 토지 소유자들과 보상 협의에 착수해 닷새 만에 보상 절차 진행률을 14%로 끌어올렸다. LH는 조만간 지장물(건물·공작물·수목 등) 조사가 끝나면 보상 진행 속도가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본격적인 공사는...
LG전자, 산불 피해 고운사에 '스마트코티지' 2025-12-29 17:58:24
쓸 수 있도록 모듈러 주택 ‘LG 스마트코티지’(사진)를 기증했다고 29일 밝혔다. 고운사는 올해 3월 영남 지방을 휩쓴 대형 산불로 스님들이 기거하며 수행하던 공간인 요사채가 전소되는 등 피해를 봤다. LG전자는 이번에 45㎡ 규모의 2층형 모델인 ‘듀오 맥스 45’를 지원했다. 냉장고, 세탁기, 인덕션 등 필수 가전을...
저장강박 속 20년 홀로산 70대 참전용사…쓰레기 더미서 숨져 2025-12-29 17:56:50
1996년 사용승인 당시에는 16층 미만 공동주택에 설치 의무가 없었다. 이후 법 개정을 통해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가 단계적으로 확대됐지만, 개정 이전에 만들어진 아파트까지 이런 의무를 소급 적용하지 않아, 노후 공동주택 상당수가 여전히 스프링클러 없이 방치돼 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특파원 칼럼] 중국 '바오우'의 불편한 진실 2025-12-29 17:32:39
축은 단연 경기 부양책과 수출 호조다. 주택과 내구재 소비 위축이 이어지고 있지만 생산·수출로 성장률을 끌어올렸다. 부동산·건설 부문 둔화가 가계 심리 위축으로 이어져 소매판매와 서비스 지출, 외국인 투자는 쪼그라들고 있는데도 말이다. 중국 정부도 이런 불균형을 모르는 건 아니다. 내수 체력이 받쳐주지 못하...
"내년 환율 상저하고...연평균 1,420~1,430원" [2026 환율 대전망] 2025-12-29 17:29:30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수도권 주택가격 상승, 환율 등을 고려했을 때 한국은행이 금리를 인하할 명분이 크지 않다는 건데요. 다만 내년에 관세로 인해 수출이 부진하고, 경기가 조금이라도 위축된다면 연말로 가서 한차례 정도 인하를 단행할 가능성은 남아있다는 분석입니다. 미국은 상반기에 2번 금리를 인하한...
조합 설립 5년만에 준공…소형 가로주택 '인기' 2025-12-29 16:57:27
디이스트’다. 서울에서 ‘공공참여 가로주택’ 방식으로 재개발해 입주한 첫 단지다. 조합 설립 5년 만에 입주까지 마무리해 민간 재건축에서는 찾아 보기 힘든 사업 추진 속도라는 평가가 나온다. 여기에 중견 건설사의 브랜드와 고급 설계까지 갖춰 서울 정비사업의 새로운 성공 공식을 썼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서울...
10명 중 7명 "새해 집 사겠다" 2025-12-29 16:56:34
없어서’(32.9%), ‘주택 가격이 너무 비싸서’(26.7%) 등이 꼽혔다. 이어 ‘향후 가격 하락 예상’(13.0%), ‘대출 이자 비용 부담’(12.3%), ‘전반적인 경기 불황’(9.6%) 등의 순이었다. 이번 조사에서 ‘앞으로 1년 내 주택을 매도할 계획이 있다’는 응답은 전체의 46.2%로 나타났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