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16살 여자친구 살해…中 남성연예인 '사형' 집행 2025-07-24 11:43:49
산시(陝西)성 셴양시 중급인민법원은 2022년 연예인이던 장이양이 16살 여자친구의 이별 통보에 불만을 품고 살해한 죄로 사형을 선고받고 지난해 12월 총살됐다고 밝혔다. 법원 발표 등에 따르면 1990년생인 장씨는 2021년부터 교제한 여자친구의 이별 통보에 사건 전에도 여러 차례 자살하겠다고 위협했으며, 2022년 2월...
中서 '이별통보 미성년 여친 살해죄'로 남성연예인 사형 집행 2025-07-24 09:59:45
산시(陝西)성 셴양시 중급인민법원은 2022년 연예인이던 장이양이 16살 여자친구의 이별 통보에 불만을 품고 살해한 죄로 사형을 선고받고 지난해 12월 총살됐다고 밝혔다. 법원 발표 등에 따르면 1990년생인 장씨는 2021년부터 사귀어온 여자친구의 이별 통보에 사건 전에도 여러 차례 자살하겠다고 위협했으며, 2022년...
신인상도 받았는데…'연인 살해' 男 배우, 결국 '총살형' 집행 2025-07-23 16:12:30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확산된 산시성 셴양시 중급인민법원의 형 집행 공고와 싱가포르 매체 연합조보 등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8일 중국 연예인인 장이양에 대한 총살형이 집행됐다. 장이양은 2022년 2월 여자친구를 숲으로 유인해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여자친구의 이별 통보에 분노해 범행을 저...
'500억대 뇌물' 中국유 방산기업 전 부사장 사형 집유 2025-07-21 20:50:57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허베이성 장자커우시 중급인민법원(1심)은 중국전자과기집단공사(CETC) 전 부총경리(부사장) 허원중(賀文忠)에게 뇌물 수수 혐의로 사형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정치적 권리를 영구히 박탈하고 전 재산을 몰수할 것을 명령했다. 중국에서 사형 집행유예는 2년간 추가 범행을 저지르지 않을 시...
"'中서 간첩 유죄 판결' 日제약사 직원, 日기관에 정보 제공" 2025-07-20 10:41:01
중국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 혐의가 현지 법원에 의해 인정된 것이라고 교도통신과 요미우리신문 등이 20일 보도했다. 양국 소식통에 따르면 제약사 아스텔라스의 현지 법인에서 간부로 일하던 60대 남성 직원은 정보기관 의뢰를 받고 중국 정세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며 보수를 받은 것으로 현지 법원에 의해 인정됐다. 앞서...
'600억원대 뇌물' 前 티베트 당서기 사형 집행유예 2025-07-17 12:02:03
전 당서기에 대해 법원이 사형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인민일보가 보도했다. 17일 보도에 따르면 베이징시 제3중급인민법원은 전날 우잉제(吳英傑) 전 시짱자치구 당서기에게 뇌물 수수 혐의로 사형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그의 정치적 권리를 영구히 박탈하고 그가 뇌물로 축적한 재산은 모두 국고로...
日제약사 직원, 중국서 간첩혐의로 징역 판결 2025-07-16 13:28:07
제2중급 인민법원은 이날 재판에서 이처럼 판결했다고 주중 일본대사관이 전했다. 아스텔라스의 현지 법인 간부였던 이 남성은 귀국 직전인 2023년 3월 형법과 방첩법 위반 혐의로 중국 당국에 의해 체포됐으며 작년 11월 첫 공판이 열렸다. 구체적인 기소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다. 가나스키 겐지 주중 일본대사는 이번...
7세 여아 성폭행하고 살해한 中 20대 사형…"토끼보러 가자" 유인 2025-06-23 16:19:46
창사시 중급인민법원의 1심 판결문을 보면 주자치는 우연히 길에서 마주친 피해 아동의 자전거를 봐주겠다며 접근한 뒤 '작은 토끼를 보러 가자'면서 숲으로 유인해 끔찍한 범행을 저질렀다. 1심 법원은 "저항할 능력이 없는 여덟살도 안 된 피해자를 상대로 죄질이 매우 심각하고 악랄하며, 사회적 해악이 매우...
7세 여아 성폭행 후 살해한 中 남성…사형 집행 2025-06-23 14:34:33
만에 용의자를 피시방에서 검거했다. 창사시 중급인민법원의 1심 판결문을 보면 온라인 대출을 상환하지 못해 답답한 상태에 있던 주자치는 우연히 길에서 마주친 피해 아동의 자전거를 봐주겠다며 접근한 뒤 '작은 토끼를 보러 가자'면서 숲으로 유인해 끔찍한 범행을 저질렀다. 1심 법원은 "저항할 능력이 없는...
"토끼 보러 가자" 유인…中서 7세 성폭행 살해한 20대 사형 집행 2025-06-23 14:14:07
사흘 만에 용의자를 피시방에서 검거했다. 창사시 중급인민법원의 1심 판결문을 보면 온라인 대출을 상환하지 못해 답답한 상태에 있던 주자치는 우연히 길에서 마주친 피해 아동의 자전거를 봐주겠다며 접근한 뒤 '작은 토끼를 보러 가자'면서 숲으로 유인해 끔찍한 범행을 저질렀다. 1심 법원은 "저항할 능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