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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소속사 대표 '강제추행 혐의' 벗은 男 아이돌…"증거 불충분" 2025-12-17 13:14:01
멤버 휘찬이 강제추행 형사 사건에 대해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17일 오메가엑스 소속사 아이피큐에 따르면, 검찰은 휘찬이 전 소속사 대표 A 씨를 강제추행했다는 혐의에 대해 "혐의를 입증할 객관적이고 신빙성 있는 증거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불기소 처분을 결정했다. 앞서 지난해 3월 19일...
제일기획, 경찰청과 보이스피싱범 목소리 제보 캠페인 전개 2025-12-17 12:00:16
증거가 된다는 점에 착안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은 누구나 피해 여부와 관계없이 제보할 수 있도록 유도해 최신 보이스피싱 음성 데이터를 수집, 범죄 예방 및 수사에 활용한다. 제일기획은 실제 피싱범 목소리 지문에서 추출한 파형 그래프로 '가상의 몽타주'를 그려 이색적인 수배 전단...
조종사협회 "경찰 항철위 압수수색, 조사 독립·신뢰 훼손 우려" 2025-12-17 10:18:14
지침서에서 '수사기관의 활동은 NTSB가 증거를 수집하고 증거를 분석하는 능력을 방해해서는 안 된다'고 명시하고 있다고 협회는 전했다. 협회는 "사고 조사가 공식 종료되기 전에 수사기관이 조사와 직접적으로 연관된 자료를 강제 확보하는 것은 조사의 근본 취지인 독립성, 비형사성, 재발 방지 중심 원칙을 ...
'尹 관저 이전 특혜' 김오진 전 국토차관 구속 [특검 브리핑] 2025-12-17 09:45:05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17일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건설산업기본법 위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 등 혐의로 지난 11일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 전 차관과 황씨는 윤 전 대통령이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승리한 뒤 종합건설업...
백악관비서실장 "트럼프, 알코올중독자의 성격" 잡지인터뷰 파장(종합) 2025-12-17 07:32:15
증거가 없다. 그 점에 관해선 대통령이 틀렸다"라고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4월 2일을 '미국 해방의 날'이라고 부르며 상호관세를 발표한 것과 관련, 와일스 실장은 "관세가 좋은 정책인지에 대해 엄청난 의견 불일치가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우리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오늘은 관세에 대해 얘기하지...
백악관 비서실장, 잡지인터뷰서 "트럼프, 알코올중독자의 성격" 2025-12-17 02:49:03
증거가 없다. 그 점에 관해선 대통령이 틀렸다"라고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4월 2일을 '미국 해방의 날'이라고 부르며 상호관세를 발표한 것과 관련, 와일스 실장은 "관세가 좋은 정책인지에 대해 엄청난 의견 불일치가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우리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오늘은 관세에 대해 얘기하지...
성남시 5000억 가압류 조치에도…김만배·남욱, 추징보전 해제 청구 2025-12-16 17:46:10
성남시가 직접 증거를 제시해야 하는데, 추징보전의 주된 근거인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혐의가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데다 검찰이 항소마저 포기한 상태다. 검찰은 김씨에 대한 추징금 428억원이라도 확보하기 위해 추가 추징보전을 청구했으나 법원에서 기각됐고, 항고한 상태다. 허란 기자 why@hankyung.com
中·홍콩 "지미라이, 언론인 아닌 중범죄자…반중 외신이 오도" 2025-12-16 16:02:33
증거에 따라 지미 라이 등 피고인들에게 유죄를 선고한 법원의 판결을 무시하고 대중을 오도하고 있다"며 "또한 범죄자인 지미 라이의 이미지를 고의로 '세탁'하고 민주주의라는 가짜 외피를 씌우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자협회는 공신력이나 사회적 인정, 대표성이 없다. 이런 조직이 언론계 대표 기구라고...
"다른 男과 통화했지"…여자친구 살해한 20대 징역 28년 확정 2025-12-16 13:59:31
증거가 없다고도 주장했다. A씨 부검 결과 타살 의심 소견이 나오자 경찰은 사건 발생 한 달여만인 9월 2일 김씨를 체포했다. 1심은 살인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무기징역과 전자장치 20년 부착을 선고했다. 2심은 피해자 범행이 우발적이었다는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징역 28년으로 낮췄다. 다만 살해 동기와 방법, 사건...
'규제 완화' 강조한 한경협에 "자본시장 신뢰 회복부터" 직격한 與오기형 2025-12-16 11:54:10
집단소송·징벌적 손해배상·디스커버리(증거개시) 제도 같은 민사적 책임 강화에는 반대해왔다"고 꼬집었다. 형사처벌 위험을 줄이려면 민사 영역에서 책임이 강화되는 시스템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논리다. 그러면서 그는 특정 경제지의 사설에서도 재계의 이런 입장이 '이율배반적'이라고 썼다는 점을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