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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칼럼] 수능의 나라, 노벨의 나라 2025-11-06 17:19:02
분포돼 있다. 수상자 대부분은 공립고 출신이었다. 지방대와 공교육 토양에서도 세계적 과학자가 자라난 셈이다. 의학 분야도 다르지 않다. 야마나카 신야(2012년), 혼조 다스쿠(2018년), 사카구치 시몬(2025년) 모두 의학을 전공했지만 임상이 아니라 연구의 길을 택했다. 그들에게 노벨상은 목표가 아니라 결과였다. 세계...
오연천 울산대 총장, 3선 대학총장의 성찰과 비전…"대학의 존립은 사회적 공공성 지킴에 있어" 2025-10-29 15:53:30
사업에 선정되며 지방대 혁신의 모범사례로 주목받았다. 또한 의과대학의 ‘울산 현지 교육’ 체계 구축과 ‘아산의학관’ 준공을 이끌어 의료교육의 지역화를 실현했다. 산학협력 기반의 ‘울산 산학융합지구 분교’ 설립, ‘KCC생활관’과 ‘아산도서관 공간혁신’ 사업 등 교육·문화 인프라 확충을 통해 학생 중심의...
경쟁 격화에…변호사 된다면 어디든 'OK' 2025-10-27 07:04:42
출신이 지방대 로스쿨에 대거 입학하는 것은 제도 취지와 맞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강경숙 의원은 "다양한 배경의 인재들이 법조인으로 성장하도록 만들어진 로스쿨 제도가 기존 학벌 구조를 고착화는 방향으로 나가고 있다"며 "로스쿨 선발제도의 전반적인 변화를 고민해야 할 때가 됐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의대 대신 SK하이닉스 갈래요" 다시 공대 향하는 수험생들 2025-10-19 08:57:49
부산·울산·경남권은 38.9%를 각각 기록했다. 서울대 일반 학과보다 지방대 의대를 선호하던 경향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할 수 있다. 약대는 16.7%(7532명) 감소한 3만7510명이 수시에 지원했다. 한의대와 수의대는 각각 11.4%(1119명), 20.7%(1806명) 줄어든 8658명, 6910명이 지원했다. 반도체 계약학과의 ...
대학생 절반이 수도권 재학...지방은 '텅텅' 2025-10-09 08:42:38
지방은 인재 부족으로 경제 격차가 더 심화되고 소멸 위기도 빨라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진선미 의원은 "지역 인재 유출은 지역 경제의 미래 성장 동력이 소멸하는 국가적 위기의 전조증상"이라며 "정부가 지방대 육성 방안을 발표한 만큼, 단순한 지원 확대를 넘어 우수 교원과 기업 유치 등 실질적인 방안들이...
경북대·부산대·전남대·충남대…이공계 '연구 우등생' 지방대 약진 2025-10-01 17:48:58
경북대 대구 캠퍼스 생명공학부 연구실에 올해 들어 대기업 관계자의 발걸음이 잦아졌다. 지난 1월 김경진 교수팀이 세계적 학술지 사이언스에 연구 성과를 발표한 이후 협업을 타진하는 CJ, 효성 등 국내 주요 제조 대기업의 ‘러브콜’이 잇따르고 있다. 김 교수 연구팀은 산업 현장에서 페트(PET) 플라스틱을 분해할 수...
[단독] 국가장학금으로 파크골프 친다…만학도만 넘쳐나는 지방 대학 2025-09-21 17:51:30
학령인구 급감으로 생존의 기로에 선 지방대 입장에선 학생만 모집하면 국가장학금을 통해 등록금 수입을 거둘 수 있는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 정부 규제가 풀리면서 지방 전문대는 입학 정원과 관계없이 무제한으로 만학도를 선발할 수 있게 됐다. 이전까지는 입학 정원의 5%까지만 정원 외로 성인학습자를 추가 선발할 수...
"불경기에 집 근처로"…지방대 수시 지원 10% '쑥' 2025-09-21 10:39:05
부산·울산·경남(8.0%), 제주(7.8%) 순으로 집계됐다. 지방대 110곳 중 94곳에서 지원자가 늘었고, 감소한 곳은 16곳에 불과했다. 반면 서울권은 42개 대학 중 20곳, 경인권은 40개 대학 중 17곳에서 지원자가 줄며 대조를 이뤘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경기 불확실성으로 지방권 수험생들이 서울·경인권 대학 ...
가계대출 묶인 은행들…대학·병원 등 기관영업 '사활' 2025-09-11 17:37:45
서울에 본점을 둔 시중은행 사이에서 기관영업 경쟁이 치열해져 지방은행의 영업이 어려워졌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그동안 지방은행이 주로 맡아온 비수도권 지자체의 금고 관리 권한과 지방대 주거래은행을 시중은행이 확보하는 사례가 많아지면서다. 한 지방은행 임원은 “시중은행이 자금력을 바탕으로 대규모 출연금을...
구미시,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본격화 2025-08-21 15:23:50
사업은 RIS, LINC 3.0, LiFE, HiVE, 지방대활성화 사업 등 5개 대학재정지원사업을 통합한 국가 핵심 정책으로, 대학을 지역혁신의 거점으로 육성해‘인재양성-취업-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청년 유출과 지방소멸이라는 문제에 대응하겠다는 취지이다. 특히 올해는 통합 사업의 첫해로, 라이즈 사업단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