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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큐레이션] 한지일과 이파니 그리고 김사랑 2015-10-21 12:00:00
`젖소부인` 진도희 때문에 쓰러진 사연은? `충격`진도희, 알고보니 조흥은행 며느리…한지일 `젖소부인` 예명사건 대체 뭐길래?진도희 라이벌 정세희 "`백지수표` 스폰서 제안 받았다"◆ 이파니, 연예계 데뷔하니 연락온 母 "내 인생에 없는 사람이…뭐지" 20일 방송된 EBS `리얼극장`에서 방송인 이파니와 어머니 주미애...
진도희, 알고보니 조흥은행 며느리…한지일 `젖소부인` 예명사건 대체 뭐길래? 2015-10-21 09:13:38
고 진도희는 1949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진도희는 중앙대의 전신이었던 서라벌 예대 문예창작과에 입학하고 2년 뒤 동국대 연극영화과로 편입했다. 동국대 재학 시절 교내 연극의 여주인공으로 뽑히면서 알게 된 국립극단장의 권유로 MBC 공채에 응시 `김경아`라는 예명으로 MBC 4기 탤런트가 됐다. 진도희는 1972년 배우...
진도희 라이벌 정세희 "`백지수표` 스폰서 제안 받았다" 2015-10-21 09:07:09
에로배우 진도희가 화제인 가운데 그녀와 라이벌 관계인 정세희에 관심이 쏠린다. 정세희는 과거 OBS 경인 TV `독특한 연예뉴스`에 출연해 백지수표 스폰서 제안을 받았던 사실을 털어놨다. 정세희는 "스폰서 제의를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분명한 것은 거절했다는 것이다"이라고 강조했다. 정세희는 이어 "이와 관련해...
한지일, `젖소부인` 진도희 때문에 쓰러진 사연은? `충격` 2015-10-21 08:20:41
젖소 진도희는 말을 듣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지일은 `진도희` 건이 일단락됐다고 느낀 순간 건강이 급격히 나빠졌다며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오르고 우울증에 공황장애까지 겹치면서 결국 병원 신세를 지게 됐다"고 털어놨다. 한지일은 1970~80년대 톱스타다. 현재 시카고에 머물고 있으며 허드렛일로 생계를...
1970년대 '서울의 연인' 우리 곁을 떠나다 2015-07-01 10:56:59
곁을 떠났다. 향년 66세. 신촌 세브란스 병원은 진도희(본명 김태야)씨가 췌장암 투병을 하다 지난 26일 영면에 들었다고 밝혔다. 1949년생인 고인의 영결식은 29일 오전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열렸다. 그녀는 서구적인 외모와 훤칠한 키로 뭇 남성들의 사랑을 받던 70년대 은막의 스타였다. 생전 그녀의 바람대로...
70년대 스타 진도희, 췌장암으로 별세... 2015-06-28 12:44:33
세상을 떠났다. 26일 진도희가 췌장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진도희는 ‘김경아’라는 이름으로 MBC 4기 탤런트로 데뷔했고, 1972년 영화 ‘자크를 채워라’에 주연으로 캐스팅되면서 영화계에 입문했다. 이후 ‘대추격’(1972), ‘늑대들’(1972), ‘체포령’(1972), ‘일요일에 온 손님들’(1973), ‘원녀’(1973),...
진도희 췌장암으로 별세.. 그녀가 걸어온 인생스토리 `눈길` 2015-06-28 11:47:13
영화배우 진도희(본면 김태야)가 지난 26일 췌장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66세. 빈소는 서울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연세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9일 오전 9시, 장지는 서울 승화원이다. 지난 1971년 MBC 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진도희는 지난 1972년 영화 ‘작크를 채워라’를 통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진도희 췌장암으로 별세, SNS 누리꾼 반응 보니..`애도 물결` 이어 2015-06-28 06:01:00
진도희(본명 김태야)의 빈소가 차려진 가운데, 누리꾼들이 SNS를 통해 애도의 물결을 잇고 있다. 누리꾼들은 "기사통해 처음 뵙는데..하늘에서 편히 쉬시길", "옛 시절 참 고우셨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도희는 여배우 춘추전국시대라 불리는 1970년대 초반, 주연급 배우로 왕성한...
`원조` 진도희, 췌장암으로 별세 후에도 `젖소부인 바람났네`로 고통 2015-06-28 04:14:10
같은 예명을 쓰면서 고통을 받기도 했다. 진도희는 `자크를 채워라` 외에도 `대추격`(1972), `원녀`(1973), `서울의 연인`(1973) 등 10편의 영화에서 주연을 맡았다. 진도희는 조흥은행 창업주의 직손인 정운익과의 스캔들로 10여년 간 연예계를 떠났다. 이후 1981년 컴백했으나, `바람을 타는 여인`에 출연한 것을 끝으로...
진도희 췌장암으로 별세.. 그녀가 등장했던 출연작 새삼 관심 2015-06-27 16:45:32
승화원이다. 진도희는 충무로 1세대 트로이카와 2세대 트로이카 사이에 껴 있었던 `춘추전국시대`를 대표하는 여배우로 스크린의 요정이라 불리며 1970년대 왕성한 활동을 한 바 있다. 대표작으로는 `쟈크를 채워라`, `대추격`, `늑대들`, `체포령`, `일요일에 온 손님들`, `원녀`, `바람 타는 남자` 등이 있다.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