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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몸통' 김영홍 최측근 300억 횡령·배임 피소…신병 확보 새 국면 되나 2024-03-19 14:39:34
김 회장의 오른팔 역할을 하는 김 씨에게 지분을 넘겨 채권 추심을 방해하는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이유다. 금융감독원도 이런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 금감원은 작년 8월 "라임이 전환사채(CB)·신주인수권부사채(BW), 사모사채 등을 투자한 5개 회사에서 2000억원의 횡령 혐의를 적발했다"면서 "김 회장 등은 임원 대여...
금감원, 불법추심 제동…"채무 통합조회·소멸시효 정보 확대" 2024-03-06 12:00:03
사실을 안내하는 기준도 마련됐다. 채권추심인이 채무를 감면해주겠다고 구두로 약속하고 추심을 계속하는 등의 피해 사례가 접수됨에 따라 채권추심회사가 채무감면 사실을 채무자에게 서면으로 교부하도록 했다. 금감원은 소멸시효 경과 통신채권에 대한 추심을 완화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소멸시효가 완성된 금융채권...
"돈 안 갚으면 사진 뿌린다"…불법사금융 피해 26%↑ 2024-03-05 10:42:18
채권추심 중단 등이 필요한 사안은 채무자대리인 무료 지원제도를 안내해 피해구제를 지원했고, 고금리 대환 등이 필요한 사안은 서민금융대출 상품으로 안내해 금융부담 완화를 지원했다고 금감원은 설명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불법사금융 예방과 수사지원, 피해자 구제를 위해 지속 노력할 예정"이라며 "거래...
아이 둘 30대, 대부업체서 '급전 20만원' 빌렸다가… 2024-02-06 15:19:37
판례는 없다. 금감원과 공단은 악랄한 불법채권 추심, 성착취 추심은 반사회적 계약인 만큼 계약 무효화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했다. 경남 양산경찰서는 연 7300%의 금리로 돈을 빌려준 뒤 수십억원의 이자를 챙긴 미등록 대부업 조직을 적발했다고 이날 밝혔다. 범죄집단 조직 및 활동, 무등록 대부업, 법정이자율...
與 "근로자 재형저축 되살리고 예금자보호한도 1억으로 상향" 2024-01-30 18:38:21
목표를 5조원에서 10조원으로 늘리고 취급 점포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 밖에 △서민금융 종합플랫폼 구축 △인터넷전문은행 중·저신용자 대출 확대 △대환대출시스템 서비스에 전세대출 포함 확대 제공 △새출발기금 지원 대상 확대 △반사회적 불법 채권추심의 대부계약 무효화 등 금융 지원 방안도 내놨다. 설지연...
제2금융권 중도상환수수료 인하된다…불공정관행 개선 2024-01-30 14:00:00
대출을 받은 피해자에 대한 금융회사 채권추심 완화방안도 마련한다. 김미영 금감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은 "그간 당연하게 여겨온 금융거래 관행을 금융소비자의 눈높이에서 재검토해 공정하고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개선 과제가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진행상황을...
"채권추심회사에서 수임 불가 채권 추심하면 중단 요청해야" 2024-01-29 12:00:03
29일 채권추심회사에서 수임할 수 없는 채권을 추심하는 경우 채권 추심 중단을 요청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금감원이 발령한 '불법 채권추심 관련 금융소비자 경보-주의 단계'에 따르면 채권추심회사는 채권자로부터 상사채권(통신요금, 공사대금, 운송료 등)과 민사채권(민사집행법에 따라 강제집행할 수 있는...
저축은행 개인사업자 연체채권, 캠코·NPL투자사에도 매각한다 2024-01-24 12:00:03
채권을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부실채권(NPL)전문투자회사에도 매각할 수 있게 됐다.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은 '저축은행 연체채권 정리 관련 제도 개선 태스크포스(TF)'를 열고 이러한 내용의 개선사항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금융당국은 이러한 제도 개선을 추진한 배경으로 지난해 9월 기준 저축은행...
불법 채권추심 경보 발령…"채무감면시 주요사항 확인해야" 2023-12-06 12:00:08
만큼 채권자인 대부업체 등에 내용증명 등을 통해 취소 의사를 표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대출은 '연체기간 2개월 이상 지속' 시 기한이익이 상실되고 이 경우 채무자에게 사전통지하도록 명시돼 있는데, 연체 즉시 별도 통지절차 없이 대출금을 모두 갚으라고 추심할 경우에도 금감원 신고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금감원, 불법적인 채권추심 관련 두 번째 소비자경보 발령 2023-12-06 12:00:01
불공정한 대부계약으로 인해 발생한 채권을 추심할 경우에는 약정서에 이자율이 미(未)기재돼 있더라도 실제 이자율이 이자제한법을 초과한 경우 초과 이자에 대한 추심 중단을 요청하고 필요시 금감원에 신고하라고 조언했다. 금감원은 채권추심회사에 대해 채권자가 채무감면을 결정한 경우 채무자에게 감면서류를 의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