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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좀 바꿔 주십시오…지금은 말고” [고두현의 아침 시편] 2025-10-24 00:38:17
한국천주교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의 에 짧으면서도 강렬한 독후감을 써 주었습니다. 시인과 평론가, 사도의 시각을 겸비한 그의 귀한 리뷰를 아래에 옮깁니다. ------------------------------------ “누가 있어 당신을 모르면서 부르오리까?” - 『고백록』 스스로 고백한 대로 청년 아우구스티누스는 타락한 삶을...
동국제강그룹, 명동밥집에 2억원 기부 2025-10-22 17:56:11
22일 밝혔다. 명동밥집은 천주교 한마음한몸운동본부가 운영하는 무료급식 및 자활사업을 하는 식당이다. 양측의 인연은 장세욱 동국제강그룹 부회장(오른쪽)의 사재 기부로 시작됐다. 2021년 3월 장 부회장은 코로나19로 서울 을지로 본사 페럼타워 인근 무료 식사 나눔 활동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신 안 받으려고 1억~2억 썼지만"…반신마비까지 온 개그우먼 2025-10-22 07:25:26
"100년 전통 기독교 학교 나오고, 신어머니는 천주교 세례 받으셨었다. 점 보러오는 사람도 크리스천이 제일 많더라"고 말했다. 현재 김주연은 부모가 운영하는 불고깃집에서 일손을 돕고 있다. 그는 "엄마가 SOS 청하면 나와서 도와주기도 한다. 일어나서 신당에 있다가 손님을 보고. 일찍 끝나면 와서 도와준다"고 했다....
뒤주에 벼락 치자 과거로 간 사도세자…파격의 뮤지컬 '쉐도우' [리뷰] 2025-10-11 08:44:02
천주교 서적과 금병매 등 연정소설까지 섭렵했던 사도세자를 작품 초반 예술가형 천재로 나타냈다. 또 곤룡포 대신 삼베옷을 즐겨 입고 다녔던 그의 면모도 무대 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통성을 지니지 못했던 영조, 아버지의 사랑을 원했던 사도세자의 내면까지도 곳곳에서 드러난다. 역사적 사실에 기인해 보편적인...
김인중 베드로 신부 "790℃ 견딘 스테인드글라스…사람들에게 '한 줄기 빛' 됐으면" 2025-10-01 17:51:55
것은 3년 만이다. 한국천주교순교자박물관에서는 ‘빛으로 그리는 시’ 전시회가 동시에 열리고 있다.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오랜만에 한국에서 전시회를 연 소감을 묻자 백발의 사제에게서 뜻밖의 답이 돌아왔다. 그는 여전히 보여줄 작품이 많다고 했다. “이번 전시회가 새로운 이정표가 될 거예요. 앞으로 할 일이...
김인중 신부 "790도씨로 빛을 빚었다…세상의 절망을 녹이고 싶어서" 2025-10-01 10:35:29
3년 만이다. 한국천주교순교자박물관에서는 '빛으로 그리는 시' 전시회가 동시에 진행 중이다.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오랜만에 한국에서 전시회를 여는 소감을 묻자 백발의 사제에게서 뜻밖의 답이 돌아왔다. 그는 여전히 보여줄 작품이 많다고 했다. "이번 전시회가 새로운 이정표가 될 거예요. 앞으로 할 일이...
中, '가톨릭 지하주교' 2명 인정…바티칸은 中이 만든 교구 승인 2025-09-16 11:57:05
주교는 천주교애국회의 인정을 받은 '공개'와 천주교애국회의 지도는 거부하지만 교황청의 인정은 받은 '지하'로 구별된다고 설명했다. 냉랭하던 바티칸과 중국은 전임 프란치스코 교황 시절인 2018년 주교 임명에 관한 임시 협정을 체결하고 이후 세 차례 연장하는 등 대화를 이어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민정, 예수상 앞 사진 촬영 '뭇매'…"성당아닌 레스토랑" 해명 2025-09-05 07:04:43
기독교 신자이고 천주교 신자는 아니지만 제단에 올라가서 사진을 찍어서 불편함을 드렸다면 죄송하다"며 "앞으로 더 주의해서 살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정은 남편 '이병헌'이 주연한 영화 '어쩔 수 없다'가 베니스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하자 함께 베니스를 방문했다. 해당 사진은 이민정이...
이민정, 명품 가방 들고 사진 찍었다가…"무례하다" 발칵 2025-09-04 10:23:25
"천주교 신자들에게 이 사진은 큰 충격이고 상처다", "신성한 장소에서 가방 간접 홍보용으로 포즈 잡는 건 좀 아닌 것 같다", "제대에 올라 사진을 찍는 무례를 범했다", "저기서 저러는 게 맞냐" 등의 댓글을 달았다. 일부는 "신자가 아니라서 그랬을 거라 본다", "누구나 실수할 수 있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동생 기려…유인촌, 성모병원 기부 2025-08-29 17:07:23
티모테오 주교 이름을 딴 자선기금 1억원을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유 주교의 치료를 맡았던 서울성모병원 의료진에 감사의 마음을 표시하고 고인의 뜻을 기리기 위해 이뤄졌다고 병원 측은 전했다. 유 주교는 천주교 서울대교구 보좌주교를 지내다가 이 병원에서 병환으로 선종했다. 유 전 장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