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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간 청년, 소득 23% 증가…3명 중 1명 계층 상승 2025-12-03 17:45:37
남은 청년은 같은 기간 소득이 2884만원에서 3233만원으로 12.1% 늘어나는 데 그쳤다. 국가데이터처 관계자는 비수도권에 남은 청년의 연봉 수준이 수도권보다 높은 이유에 대해 “비수도권에 잔류한 청년은 지역 내에서 비교적 괜찮은 일자리를 확보한 사례가 많았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수도권으로 이동한 청년 중...
석유공사, 울산지역 고교생 일자리체험 프로그램 운영 2025-12-03 14:18:09
지난 2일 울산공업고 재학생 40명에게 일자리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고 3일 밝혔다. 공사는 학생들을 울산 본사와 석유비축기지로 인솔해 공사 설립 배경과 역할, 그동안의 성과를 소개했다. 또한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입사에 도움이 될 자격증과 업무에 도움이 되는 학습 분야를 안내하는 등 진로상담도 함께 진행했다....
상경하니 계층 상향…'수도권 쏠림' 이유 있었다 2025-12-03 12:22:38
나타났다. 성별로 보면 수도권 이동 청년 가운데 여성의 소득 증가율은 25.5%로 남성(21.3%)보다 높았다. 제조업 중심의 지역 일자리 구조에서 여성에게 제공되는 양질의 기회가 부족해, 수도권 이동의 효과가 더 크게 나타난 것으로 해석된다. 소득 이동성도 수도권으로 옮긴 청년층에서 높았다. 수도권으로 옮긴 청년 중...
수도권 가니 소득 23% 증가…비수도권 남은 청년보다 배 높아 2025-12-03 12:00:03
청년보다 배 높아 3명 중 1명 계층 상향…여성일수록 영향 커 "지역 양질의 일자리 부족…일자리 격차 완화해야" (세종=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비수도권에서 수도권으로 이동한 청년의 소득이 이동하지 않은 청년보다 크게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명 중 1명은 계층도 상향됐다. 여성은 수도권 이동에 따른 영향이 더...
"어떻게 먹고 살지 막막"…집 떠나는 2030 늘더니 '깜짝' 2025-12-03 12:00:02
“비수도권에서 수도권으로 이동한 청년은 애초 지역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구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고, 반대로 잔류한 청년은 지역 내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일자리를 확보한 경우가 많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성별에 따른 소득 증가율 차이도 두드러졌다. 비수도권에서 수도권으로 이동한 남성의 소득은 2911만원에서...
'계엄 1년' 다시 국회 앞 맞불집회…"온종일 도심 혼잡해요" 2025-12-03 09:30:16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1호선 시청역에서 '일자리 쟁취 결의대회'를 연 뒤 9호선 국회의사당역으로 이동해 여의도 일대에서 '내란 후 1년, 이제는 장애인권리보장' 행사를 진행한다. 같은 시각 촛불행동도 국민의힘 중앙당사 앞에서 '12·3 내란저지·국민주권승리 1주년' 기자회견을...
'좌파' 英 스타머도 "복지국가 자체를 개혁해야" 2025-12-02 17:40:53
최대다. ◇‘그냥 쉬는’ 청년 증가스타머 총리는 이날 과도한 복지가 국가 성장도 막고 있다고 했다. 그는 “복지 국가가 사람을 빈곤뿐 아니라 일자리 밖에 가둬두고 있다”며 “장기 병가를 내거나 일자리 시장에서 이탈한 젊은 세대가 많아 국가 생산성을 압박하고 국가 잠재력을 축소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근...
에이치비(HB)투자그룹 ESG 인재경영 강화… 조직 확장 맞춰 핵심 직군 대규모 채용 2025-12-02 16:10:08
에이치비(HB)투자그룹이 청년 일자리 확대와 금융 이해도 향상 기반의 교육-콘텐츠 사업 확장을 위해 전 직군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채용이 단순한 인력 충원이 아니라, 향후 추진할 콘텐츠-교육 사업을 선제적으로 준비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특히 ESG 경영 기조 속에서 청년 고용 확대를...
김이탁 국토1차관 "공급대책 후속조치에 정부 역량 총동원" 2025-12-02 10:54:05
부담 가능한 주택을 공급하고, 청년·신혼부부, 주거 취약계층 등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도록 주거 안전망 구축에도 힘써야 한다"며 "장기간 침체된 국내 건설산업을 회복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개혁도 차질 없이 완수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부동산 거래질서 교란 행위, 사회 초년생 대상 전세사기 등...
올해의 빛나는 대구 스타트업 10개사 한자리에 2025-12-02 09:49:04
지역 로봇산업을 선도하고 있으며,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창업생태계 확장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럼플리어(대표 김수진) ▲피아스페이스(대표 유현수) ▲코코에이치(대표 탁진학)가 차지했다. 럼플리어는 2차전지 핵심부품의 국산화를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에너지 자립을 목표로 성장 중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