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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몸으로 누가 널 만나"…'55kg 감량' 최준희, 전 남친에 들은 폭언 2025-05-20 10:39:27
고(故) 최진실 딸이자 인플루언서인 최준희가 전 남자친구에게 데이트폭력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최준희는 지난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55kg 감량 전후 사진을 게재하며 "못생겼다고 욕하던 쓰레기. 똥차에서 벤츠 만나게 된 이유"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살 뺀다고 인생이 바뀌냐고? 바뀐다. 정말 많이"라며 전...
'故 최진실 딸' 최준희 "부모덕 많다 오해…美 이민 목표" 2025-05-16 14:18:55
수도 있는데 스스로 미의 기준이 세다 보니까 거울 볼 때마다 화가 났고 운 적도 많았다. '이 얼굴에 이 몸은 진짜 아니잖아' 이런 생각으로 살을 빼고 싶었다. 그게 가장 큰 계기"라고 했다. 한편 최준희는 고 최진실의 딸이다. 최진실의 아들인 최환희는 가수로, 최준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김소연...
김새론 떠난 후 베르테르 효과?…극단 선택 신고, 17% 증가 2025-04-01 07:59:51
최진실의 사망한 이후 1008명의 모방 자살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전문가들은 우리 사회의 지독한 '캔슬 컬처'(Cancel culture)가 극단적 선택으로 내몬다고 지적했다. 캔슬 컬처는 누군가가 올바름의 기준에 어긋나는 언행을 했을 경우 그를 공개적으로 모욕하면서 배척하는 집단적 현상을 일컫는다. 특히...
'오요안나 이어 김새론까지…' 우울증·무력감에 흔들리는 2030 2025-03-18 20:05:01
원장은 "배우 최진실 사망 이후 국내 자살률이 급격히 증가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며 "최근 계속되는 유명인들의 극단적 선택이 사회적 영향을 미쳐, 우울증 환자 증가와 자살률 상승이라는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양 원장은 "사회·경제적 어려움이 청년층을 직격하며, 특히 취업을 준비하는 2030세대가...
"하반신 자르고 싶을 정도"…'최진실 딸' 최준희, 고통 호소 2025-02-28 16:45:38
고(故) 최진실 딸이자 인플루언서 및 모델로 활동 중인 최준희가 골반 괴사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최준희는 27일 유튜브 채널에 '그녀의 패션쇼 런웨이, 덕다이브, 페노메논시퍼, 지플랫, 골반괴사'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고 "패션쇼 리허설 날이다"라며 "아침부터 (뜨거운 물에서 반신욕을 하는) 이러는...
[포토] '최진실 딸' 최준희, '엄마 닮은 모습에 눈길' 2025-02-06 11:50:02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6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F/W 서울패션위크' PHENOMENON SEEPER(페노메논시퍼, 장세훈 디자이너) 패션쇼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4900억 뒷바라지…편의점에 골머리 앓는 이마트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11-19 16:38:44
'편의점 붐'이 일었다. 드라마 주인공인 최수종과 최진실이 컵라면과 김밥을 먹으며 데이트를 하던 편의점에 대한 관심이 폭발했다. 드라마 열풍을 바탕으로 편의점 업계 '터줏대감'인 세븐일레븐이 자리는 한층 단단해졌다. 이어 로손, 써클K LG25(현 GS25) 훼미리마트 미니스톱 등이 줄줄이 등장했다. 2...
故 최진실 딸 최준희, 96kg→47kg…지방흡입 의혹 '반박' 2024-10-31 09:24:00
故(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21)가 지방흡입 의혹을 부인했다. 최준희는 지난 30일 소셜미디어에서 한 네티즌이 '지방 흡입 의혹'에 대해 거론하자 "했다면 제 몸 가죽은 질질 흘러내려서 아마 전신 거상 잡아끌어 올려야 했겠다"며 "튼살은 어쩔 수 없다"고 해명했다. 170cm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황선두 前 삼성전자 부사장 별세 2024-10-14 18:19:58
전무로 옮기면서 영업을 담당했다. 1988년 최진실 씨를 모델로 내세워 ‘남자는 여자 하기 나름이에요’라는 VTR(비디오테이프 재생·녹화 장치) 광고를 성공시키며 가전 시장에서 금성사를 앞질렀다. 고인이 사장으로 있던 1992~1996년 삼성종합화학(현 한화임팩트)은 한국비료를 인수해 한국 석유화학 부문 수출 구조를...
故 최진실 묘소 찾은 이영자 "이젠 웃으면서 보낼 수 있어요" 2024-10-02 19:04:33
준비해 최진실과 최진영의 묘소 앞에 놓고 오랜 시간 묵념하며 고인을 떠올렸다고 한다. 그는 뉴스1에 "몇 년 전부터 놀았던 거, 먹었던 거, 사우나 갔던 것들 여러 생각이 났다. 주변 사람들을 한둘씩 떠나보내다 보니 이것도 인생의 하나라고 받아들이게 됐다. 좀 더 성숙하게 보낼걸"이라고 말했다. 이어 "환희, 준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