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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으로 의대 가자"…올해 전국 의대 39곳 중 15곳 지원 허용 2025-11-19 09:30:31
인정 흐름은 치대·약대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치대의 경우 경북대와 부산대가 지정과목을 폐지하면서 11개 치대 중 5개교가 확률과 통계·사탐 응시자의 지원을 허용한다. 약대는 올해 4개 대학이 추가로 지정과목을 없애 총 37개 약대 중 13개교가 필수 응시과목 없이 선발한다. 특히 이 가운데 11곳이 수도권 대학이어서...
[2026학년도 대입 전략] 의대 298~292점·치대 295~292점 목표해 볼 만…SKY 인문 293~283점, 자연 294~288점 지원 가능 2025-11-17 10:00:30
의대는 평균 294.4점(298~292), 치대는 292.6점(295~292), 한의대는 291.1점(292~290), 약대는 289.8점(294~288), 수의대는 290.3점(293~290) 수준에서 목표로 삼을 만하다. 이와 경쟁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의약학 제외 SKY 일반 자연계열 학과는 최고 294점에서 최저 288점 사이 수준으로 분석된다. 서울대 자연은 평균...
“자녀 해외진학 로드맵 찾는다”…용인글로벌기독학교 22일 입학설명회 2025-11-15 13:23:19
학교는 특히 한국 국적 학생의 미국 의·치대 전액 장학 진학 사례를 포함해 다수 학생이 전공별 장학금을 받으며 해외 명문대로 진학한 성과를 거뒀다. 이 같은 교육 성과를 인정받아 위스콘신대·콩코디아대 등 미국 대학과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졸업생들은 미국과 국내 각 전문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학교는...
수능 응시생 7년 만에 최대…'사탐런'이 변수 2025-11-12 17:58:25
높아지자 일부 자연계 상위권 학생들은 치대·약대·한의대 등 다른 의학계열이나 최상위권 대학 이공계 학과로 진로를 바꿨을 가능성도 있다. ◇수험표 재발급 가능…날씨는 ‘포근’수능 당일 수험생은 신분증과 수험표를 챙겨 오전 8시10분까지 시험장에 입실해야 한다. 수험표를 분실한 경우 응시원서에 부착한 것과 동...
'사탐런'에 역대급 응시자까지…올 수능 상위권 판도 '요동' [이미경의 교육지책] 2025-11-12 11:34:34
자연계 상위권 학생들은 치대·약대·한의대 등 다른 의학계열이나 상위권 자연계열로 눈을 돌리며 진학 전략을 다시 짤 가능성도 있다. 이 같은 상위권 이동이 맞물리면서 의대뿐 아니라 관련 계열 전반의 경쟁이 한층 격화될 전망이다. 수능 당일 수험생은 신분증과 수험표를 지참해 오전 8시10분까지 시험장에 입실해야...
폐기물 처리 로봇, AI 수면장애 치료기까지…신기술 쏟아진 월드옥타 2025-10-28 17:08:57
혁신기술(딥테크) 기업이 눈에 띄었다. 연세대 치대 교수인 김성택 엠디스테이지 대표는 1시간30분만 착용하면 수면무호흡증을 80% 이상 줄일 수 있는 AI 기반 수면 장애 치료기기를 소개했다. 거즈 없이 뿌리는 것만으로 지혈할 수 있는 스프레이를 개발한 이노파마, 효율적 전력 솔루션인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관리...
[2026학년도 대입 전략] 의대 38%·약대 58%·수의대 50%…여학생 비중↑, 첨단·대기업계약 16% 그쳐…물리학 기피 등 원인 2025-10-27 10:00:22
예상된다. 여학생 증가는 의대뿐 아니라 약대, 수의대, 한의대, 치대까지 의약학 계열 전반에서 관찰된다. 약대 여학생 비중은 학부 선발로 전환한 2022학년도 54.9%에서 올해 58.1%까지 상승했고, 수의대는 2021학년도 42.5%에서 올해 50.4%까지 늘어났다. 치대는 같은 기간 33.0%에서 38.1%로 상승했다. 다만, 한의대는...
'의대 쏠림' 꺾이나…이공계로 몰려가는 상위권 2025-10-26 14:31:49
의대, 치대, 한의대, 약대, 수의대 등 의약학계열 수시 지원자 수는 최근 5년새 최저치(11만2364명)를 기록했다. 전년(14만3935명)보다 21.9% 감소한 수치다. 종로학원은 "의약학계열에 집중됐던 수시 지원 패턴이 이공계 쪽으로 다소 이동하는 상황"이라며 "정시모집에서도 이렇게 나타난다면 상위권 학생들의 무조건적인...
의대만 고집하던 상위권 '돌변'…입시 판도 '촉각' 2025-10-26 13:31:53
치대, 한의대, 약대, 수의대 등 의약학계열 수시 지원자 수는 최근 5년새 최저치(11만2천364명)를 기록했다. 전년(14만3천935명)과 비교하면 21.9%나 줄어든 수치다. 종로학원은 의대 중심의 지원 쏠림이 완화되고 이공계로의 관심이 확산된 점을 주목하며 "정시모집에서도 이렇게 나타난다면 상위권 학생들의 무조건적인...
의대 지원 줄고 과기원 늘었다…이공계 상위권 진로 바뀌나 2025-10-26 09:44:37
지원자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의대·치대·약대·수의대 등 의·약학계열의 수시 지원자는 같은 기간 가장 적은 수준으로 집계됐다. 26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광주과학기술원(지스트), 대구경북과학기술원(디지스트), 울산과학기술원(유니스트),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등 4대 과기원의 2026학년도 수시 지원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