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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대학원 '미래전망대회' 개최…APEC 선언 이후 과제 논의 2025-12-17 14:00:00
개최했다. 이 행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경주 선언 이후 급변하는 국제 환경을 배경으로 기술 패권 경쟁, 인구구조 변화, 경제 안보 재편이라는 구조적 전환기에 한국이 직면한 국가 전략과제를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준경 KDI국제정책대학원장은 "기술·인구·경제 안보라는 거대한 구조 변화가...
산업장관 "내년에 지역 성장 '올인'…대한민국 성장의 관건" 2025-12-17 11:27:31
집중 유치하는 프로젝트형으로 바꾸고,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에서 유치한 90억달러 규모의 프로젝트도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관리하겠다"고 했다. 이와 함께 국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생태계 강화, 희토류 등 핵심 자원 비축 확대, 핵심 기술의 해외 유출 방지 및 외국기업 덤핑 대응 등을 추진하겠다고...
"'트럼프 눈독' 파나마항 매각, 더 큰 중국 암초 만났다" 2025-12-17 10:46:27
WSJ은 덧붙였다. 1914년 개통된 파나마 운하는 대서양과 태평양을 잇는 핵심 물류 통로다. CK허치슨이 보유한 파나마 운하 내 발보아 항구와 크리스토발 항구에서는 매년 미국행 컨테이너선 수백만대가 하역 및 선적 작업을 한다. t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유례없는 홍수' 美워싱턴주서 차량 침수돼 운전자 사망 2025-12-17 09:01:53
이날 밤부터 또다른 폭풍이 태평양 북서부 지역에 도달해 17일 캘리포니아 북부 해안부터 워싱턴주 서부까지 비를 뿌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16일 저녁부터 북부 케스케이드 산맥에 예보된 폭설도 17일 오전 산맥 남부까지 확산할 것으로 전망된다. 밥 퍼거슨 워싱턴주 주지사는 지난 13일 "주민들이 과거에도 심각한 홍수를...
[2025결산] 계엄·트럼프 '이중고'에 요동…역성장 충격 벗어난 韓경제 2025-12-17 07:11:22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맞춰 최종 타결됐다. 상호관세율은 7월 합의한 대로 15%를 유지하고, 자동차 관세도 25%에서 15%로 인하하기로 했다. 3천500억달러 중 2천억달러를 현금 투자하되 연간 한도를 200억달러로 제한하기로 합의했다. 세율을 유럽연합(EU)·일본과 같은 수준으로 낮춰 같은 여건에서...
[2025결산] 말말말 : 국제 2025-12-17 07:11:12
더 큰 인도·태평양 전략의 작은 부분으로서 역내 작전, 활동과 투자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 겸 한미연합군사령관, 5월 16일 미국 육군협회 태평양지상군 심포지엄에서 한국의 지리·전략적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 "미국 내 이민자들에 대한 비인간적인 처우에 찬성하는 사람이 생명을...
[2025결산] 화제의 인물 : 국제 2025-12-17 07:11:09
있다는 전망도 제기됐으나,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이재명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에서 협력 방침을 공유했다. 다만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첫 회담에서는 대만·안보 문제 등으로 신경전을 벌였고, 이후 '대만 유사시 개입' 시사 발언을 했다가 중국의 거센 비판을 초래했다....
[2025결산] 연합뉴스 선정 10대 국제뉴스 2025-12-17 07:11:05
미국은 2025년 국가안보전략(NSS)에서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경제적, 군사적 우위 확보를 목표로 삼는다고 명시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이 같은 중국 견제책은 기술, 통상, 지정학 등 전방위로 이뤄졌다. 미국의 기술통제는 반도체, 인공지능(AI), 양자 컴퓨터 등 차세대 산업의 공급사슬을 재편하는 방식으로 단행됐다....
2026년, 더욱 강화되는 'AML(자금세탁방지)' [태평양의 미래금융] 2025-12-17 07:00:02
자금세탁방지 규제 준수는 단순한 비용이 아니라, 금융업 영위를 위한 필수적인 요건임을 명확히 인식하고 2026년의 변화되는 규제환경에 대비하여야 할 것이다. 법무법인 태평양의 미래금융전략센터(센터장: 한준성 고문)는 2024년 5월 출범하여, 금융권 디지털 혁신 가속화와 금융 기술 발전에 발맞춰 가상자산·전자금융·규제대응·정보보호...
2개 뜯는데 3조 잭팟…'10년 넘게 준비' 초대박 터지나 [원종환의 中企줌인] 2025-12-17 06:00:04
있다”며 “이 기술을 이전받아 향후 아시아·태평양에서 SMR 수주 및 사업권을 확보하는 게 장기적인 목표”라고 설명했다. 지난달 인수한 특수조명 제조업체 파인테크닉스에 대해서도 “사업 다각화를 이끌어낼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8년 매출 1000억원 목표오르비텍 전체 매출의 38%를 차지하는 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