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테니스 왕자' 알카라스, 숙적 신네르 꺾고 US오픈 우승 [영상] 2025-09-08 15:20:43
로저 페더러(6회·스위스)가 마지막이었다. 나달·페더러·조코비치의 '빅3'는 알카라스와 신네르의 '빅2'로 완벽하게 대체됐다. 나달과 페더러는 은퇴했고, 남아있는 현역 조코비치는 이번 대회 4강에서 알카라스에게 패배했다. 그는 경기장을 떠나며 "알카라스와 신네르를 뛰어넘는 것이 너무 힘들다....
알카라스, 라이벌 신네르 꺾고 US오픈 우승...세계 랭킹 1위, 2년여 만에 탈환 [HK영상] 2025-09-08 14:18:06
라파엘 나달-로저 페더러-노박 조코비치 '빅3'의 차세대 주자인 '빅2'로 떠오르고 있다. 2년에 걸친 8개 메이저 대회에서 두 선수만 우승을 나눠 가진 건데, 이는 2006∼2007년의 나달과 페더러 이후 처음이다. 알카라스는 이번 우승으로 곧 발표될 남자프로테니스(ATP) 랭킹에서 신네르를 제치고 2023년...
'테니스 황제' 페더러, 스포츠 선수 중 7번째 억만장자 등극 2025-08-24 21:18:19
차지한 페더러는 현역 시절 16년 연속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2020년에는 1억630만달러를 벌어들여 스포츠 전 종목을 통틀어 가장 많은 돈을 번 선수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페더러는 역대 테니스 선수 중에서는 이온 치리악에 이어 두 번째로 억만장자에 이름을 올렸다. 루마니아 출신으로 1970년...
'테니스 황제' 투자도 대박...억만장자 등극 2025-08-24 18:59:19
그의 자산이 10억 달러(약 1조3천852억 원)를 돌파했다. 페더러는 윔블던에서 8번 우승해 남자 단식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했다. 그는 현역 시절에도 16년 연속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선수로 꼽혔다. 2020년에는 1억630만 달러(약 1천472억 원)를 벌어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번 스포츠 선수에 오르기도 했다. 역대...
'테니스 황제' 페더러, 스포츠 선수 중 7번째로 억만장자 등극 2025-08-24 15:31:02
8번이나 우승해 남자 단식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한 페더러는 현역 시절 16년 연속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선수였다. 2020년에는 1억630만 달러(약 1천472억 원)를 벌어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번 스포츠 선수로 기록되기도 했다. 다만 역대 테니스 선수 중에서 페더러보다 먼저 자산 10억 달러 고지를 밟은 선수는...
[세상만사] 스위스 중립국 지위마저 흔드는 트럼프 '관세폭탄' 2025-08-15 06:05:02
로저 페더러를 대미 관세 협상에 투입해야 한다는 제안까지 나온다고 한다. 트럼프가 유명인에게 우호적이라는 생각에서다. 스위스의 한 대학교수는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과 인터뷰에서 "중립성이 모든 안보 위협으로부터 우리를 지켜준다는 것은 신화일 뿐"이라고 했다. 세계를 뒤흔드는 트럼프 '관세 폭탄'의...
로저 페더러, 스위스-미국 관세전쟁에 등판하나 2025-08-13 00:15:26
경영진으로 참여하는 신발업체 온(ON)은 페더러 투입에 부정적이다. 온의 마르틴 호프만 최고경영자(CEO)는 관세협상에 페더러를 보낼 생각이 없다며 "그건 정부의 일"이라고 선을 그었다. 온은 주요 상품 생산지인 베트남이 20%의 관세율을 적용받아 타격이 덜한 편이다. 스위스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폭탄을 얻어맞자...
'전설' 조코비치 vs '현역 1위' 신네르…세기의 대결 성사 2025-07-10 17:27:57
챔피언 타이틀 놓고 격돌한다. 조코비치는 로저 페더러(스위스), 라파엘 나달(스페인)과 함께 ‘빅3’로 불리며 남자 테니스 전성기를 이끈 ‘전설’이다. 올해 나이 38세, 빅3 가운데 아직까지 현역으로 뛰고 있는 유일한 선수로 이번 대회에서 남녀 통틀어 메이저대회 단식 최다 25회 우승, 윔블던 역대 최다 타이기록인...
조코비치-신네르, 윔블던 4강서 '격돌' 2025-07-10 14:06:25
대결의 승자와 챔피언 타이틀 놓고 격돌한다. 조코비치는 로저 페더러(스위스), 라파엘 나달(스페인)과 함께 '빅3'로 불리며 남자 테니스 전성기를 이끈 '전설'이다. 올해 나이 38세, 빅3 가운데 아직까지 현역으로 뛰고 있는 유일한 선수로 이번 대회에서 남녀 통틀어 메이저 대회 단식 최다 25회 우승,...
윔블던 통산 100승…역사 쓴 조코비치 2025-07-06 17:47:43
올랐다. 조코비치가 올해 윔블던에서 우승하면 페더러가 보유한 이 대회 남자 단식 최다 우승 기록(8회)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조코비치가 올해 결승전까지 남은 4경기에서 다 이겨도 통산 승수는 104승이 된다. 남녀를 통틀어 윔블던 단식 최다 우승 기록은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미국·은퇴)의 120승이다. 4대 메이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