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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실 UNIST 부총장, '벤처 30주년' 공로상 2025-12-04 18:33:18
기념식’에서 혁신의 길을 연 주요 인물로 평가돼 공로상을 받았다. 안 부총장은 언론과 정책을 모두 경험한 이력으로도 주목받았다. 그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KAIST 경영과학 석사·박사과정을 거쳤다.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시절 기술 기반 창업을 차세대 성장 축으로 지속 제시했다. 과도한 규제 위주의 시장...
"연기금의 벤처캐피탈 투자 위한 위험분산 상품 기반 마련해야" 2025-12-04 16:20:03
운용기관 출자는 저조하다는 것이다. 김 연구위원은 "정부자금에 대한 높은 의존도는 유망분야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저해한다"면서 "투자자(LP)의 구성이 충분히 다각화되지 못했고, 규제 샌드박스 운영에 있어서도 행정절차 지연 및 현장마찰로 실효성이 반감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벤처기업의 가치평가가 쉽지 않다...
'계엄 사과' 대신 안보·종교 탄압 꺼내든 장동혁…우파 결집 노리나 2025-12-04 11:29:34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그는 전날 취임 100일을 맞아 별도의 기자 간담회 없이 계엄에 대한 공식 사과를 하지 않았다. 당 내에서는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중도층 잡기에 나서야 할 시점에 우파 색채가 짙어지는 것에 대한 우려도 제기된다. 다만 일각에서는 장 대표가 대여투쟁의 원동력을 이어가기 위해...
"갈 길 아직 멀지만"…코스닥, '천스닥' 넘어 더 큰 꿈 그린다 2025-12-04 11:12:57
최승환 신한투자증권 연구위원은 4일 한국경제TV에 출연해 "천스닥을 다시 가느냐를 넘어, 앞으로는 1500·2000선까지 갈 수 있느냐를 고민해야 하는 구간"이라며 "공식 전망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는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고 전망했다. 최 연구위원은 "코스닥은 이미 2021년에 1000선을 한 차례 경험했고,...
고양시,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13년 연속 수상...지자체 최초 기록 2025-12-04 10:29:52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35회를 맞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사)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커뮤니케이션 어워드로,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제작한 각종 커뮤니케이션 콘텐츠 가운데 우수작을 선정한다. 시정소식지 ‘고양소식’은 독창적 기획, 독자 중심의...
"코스닥 2000 도달 가능성...로보틱스·의료AI 유망" 2025-12-04 10:09:07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제이브이엠은 해외 시장 진출로 성장 잠재력이 크고, 링크솔루션은 3D 프린팅 기술의 국산화에 성공했다. 마지막으로, 씨어스테크놀로지와 쓰리빌리언 같은 의료 AI 기업들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들 기업은 이미 흑자를 달성하거나 매출 급증세를 보이고 있어, 내년 3분기에 주가 재평가...
이철우 지사, 베트남 방문 통해 동남아 협력 지평 확대 2025-12-04 08:30:38
밝혔다. 이후 이 지사는 하노이에서 현지 자문위원, 베트남 진출 기업인, 한국 대사관 및 경운대학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기업 애로사항과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수출기업의 베트남 판로 확대, K-뷰티·농식품의 현지 마케팅 지원, ICT·기계부품 분야 협력 발굴, 베트남 청년 인재의 경북 산업계...
12월 FOMC 회의, 금리보다 이것이 문제! 내부부터 대분열, 마이클 버리 “연준 필요 없다”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5-12-04 08:29:52
- 고주가 평가 속에 고금리 조정, 쉽지 않은 과제 - 스트롱 컷 땐 증시 붕괴, 소프트 컷해야 연착륙 - 9월과 10월 이어 12월 FOMC 회의, 0.25% 인하 - 시카고 페드워치, 금리인하 확률 90%까지 올라가 - 하지만 금리인하 반대할 멤버, 의외로 많아 충격 - 마이클 바·수잔 콜린스·오스틴 굴스비·제프리 슈미드·알베르트...
'혁신 전도사' UNIST 안현실 연구부총장, 벤처 30주년 기념 공로상 수상 2025-12-03 19:22:11
석사·박사과정을 거쳤다.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시절 기술 기반 창업을 차세대 성장 축으로 제시해왔다. 당시 과도한 규제 위주의 시장 구조 문제점을 짚으며 민간 중심 혁신 생태계 조성을 꾸준히 강조했다. 업계에서 ‘혁신 전도사’로 불리게 된 배경이다. 지난해 12월 UNIST 연구부총장으로 취임한 이후에는 대학의...
추경호 영장 기각…與 "제2의 내란" 野 "내란몰이 실패" 2025-12-03 17:46:27
저지 1년을 맞아 내란 잔재를 확실하게 청산하고 사법개혁을 반드시 완수해 이 땅의 민주주의와 헌정 질서를 바로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사법부 권한을 줄이는 각종 법안의 입법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내란전담재판부 설치 등을 담은 법안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위원회에서 처리했다. 정소람/강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