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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 푸본은행, 서울 대표사무소 개설…"아태 사업 확장" 2025-07-07 09:57:07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타이베이 푸본은행 궈베이팅 사장은 "한국은 아시아의 주요 경제국"이라며 "과학기술 혁신과 제조업 분야에서 뛰어난 성장 잠재력을 지니고 있으며, 대만과의 양자 무역 규모도 꾸준히 확대되고 있어 향후 비즈니스 기회가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울 사무소는 한국 시장과 비즈니스 기...
대만 1위 푸본금융, 국내 은행업 진출 2025-06-22 18:12:46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푸본금융은 10년 전 처음 국내 금융시장에 진입한 이후 지속해서 투자 규모와 영역을 넓혀왔다. 2015년 현대라이프(현 푸본현대생명) 지분 48%를 인수하며 국내 금융시장에 첫발을 들였다. 2018년엔 3000억원을 추가로 투자해 최대주주로 올라서면서 사명을 푸본현대생명으로 바꿨다. 2019년엔...
1분기 보험사 K-ICS 역대최저…금감원 "부채관리 강화해야" 2025-06-17 12:00:01
수준으로 떨어졌다. MG손보, 롯데손보, 푸본현대생명, 동양생명[082640] 등이 당국 권고치인 150%를 하회했다. 금융감독원이 17일 발표한 '2025년 3월말 기준 보험회사 지급여력비율 현황'에 따르면 3월말 경과조치 적용 후 보험회사의 지급여력 비율(K-ICS)은 197.9%로, 전 분기말(206.7%) 대비 8.7%포인트(p)...
롯데손보·동양생명·푸본생명…건전성 빨간불 2025-06-01 17:36:01
콜옵션 행사 일정을 연기했다. 동양생명과 푸본현대생명의 1분기 말 킥스 비율도 금융당국 권고치를 밑도는 수준으로 떨어졌다. 동양생명은 작년 말 155.5%에서 올 1분기 말 127.2%로 28.3%포인트 급락했다. 푸본현대생명도 같은 기간 157.3%에서 145.5%로 11.8%포인트 낮아졌다. 캐롯손해보험은 156.2%에서 68.6%로 뚝...
1분기 보험사 K-ICS 급락…롯데·동양·푸본 등 150% 미달 2025-06-01 06:07:01
1분기 보험사 K-ICS 급락…롯데·동양·푸본 등 150% 미달 각사 자본확충 안간힘…금융당국 이달 K-ICS 감독기준 낮추기로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시장금리 하락과 보험부채 할인율 현실화 등 규제 반영으로 인해 1분기 보험사의 건전성 지표가 크게 악화했다. 1일 주요 보험사들의 경영공시에 따르면 대부분...
푸본현대생명, 임직원 대상 '금융사고 예방교육' 시행 2025-05-21 17:24:19
구성됐다. 아울러 지난 1월 개정된 금융회사 지배구조법에 따른 보험업권의 책무구조도도 함께 소개됐다. 푸본현대생명은 모든 임직원을 대상으로 금융인 윤리교육, 자금세탁방지,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매년 필수과목으로 운영하고 있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최근 발생하는 금융사고에 대해 임직원 모두가 경각심을...
CJ CGV, ‘롯데손보 사태’ 이후 첫 신종자본증권 발행 2025-05-20 11:15:11
영업이익을 기록했지만, 485억원의 금융비용이 발생하면서 380억원의 순손실을 냈다. 롯데손보 사태 이후 후순위채 및 신종자본증권 등 자본성 증권에 대한 경계심이 확대되고 있다. 최근 채권시장에서는 롯데손보를 비롯해 푸본현대생명, KDB생명보험의 후순위채 금리가 상승하고 있다. 발행사가 콜옵션을 행사하지 못할...
작년말 보험사 지급여력비율 뚝…1분기 순이익도 15% 감소 2025-05-15 12:00:04
관련해서도 긴밀히 협의해 이른 시간 안에 정상화되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이 15일 발표한 '2024년 12월말 기준 보험회사 지급여력비율 현황' 자료에 따르면 작년 말 경과조치 적용 후 보험회사의 지급여력 비율(K-ICS)은 206.7%로, 전 분기말(218.3%) 대비 11.6% 하락했다. 이는 전년 말(232.2%)...
나신평, 푸본현대생명보험 후순위사채 등급 'A/안정적'으로 하향 2025-05-13 15:41:17
작용할 전망"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회사(푸본현대생명보험)의 주요 모니터링 요소는 보험 포트폴리오 및 시장지위, 수익성, 전반적인 자본 적정성, 계열의 지원 여부"라면서 "금융당국의 보험업권 자본규제 및 그에 따른 회사의 사업적·재무적 변동에 대해서도 모니터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ngine@yna.co.kr (끝)...
롯데손보 콜옵션 '부스럼'…보험업계 충격파 2025-05-12 17:39:42
구체적인 상환 일정을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K-ICS 비율(지급여력비율)이 150%에 못 미친 상황에서의 콜옵션 행사는 감독규정 위반이며, 자본확충이 우선이라고 지적했는데요. 필요시 강제조치까지 예고한 상황입니다. 롯데손보와 금융당국의 갈등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해 11월 무·저해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