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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안위, 신한울 1호기 PAR 성능실험보고서 제출기한 연장 2022-08-11 19:09:39
이날 회의에서 신한울 1호기의 '피동촉매형 수소재결합기'(PAR·원전 내 수소를 흡수하는 장치)의 안전성을 입증할 실험 보고서 제출 기한을 올해 6월에서 8월로 연장했다. 앞서 원안위는 2021년 7월 9일 신한울 1호기 운영 허가를 내주면서, 신한울 1호기에 설치된 PAR의 성능을 재확인할 실험을 수행하고 그...
원자력 토털 솔루션 갖춘 대우건설, 차세대원전 SMR 참여로 경쟁력 강화 2022-06-17 14:01:57
배관 파손으로 인한 사고 위험성 감소 설계와 피동안전 개념 별도의 비상전원이 아닌 중력 등 자연의 힘으로 작동하는 안전시스템을 적용하여 후쿠시마 원전 사고 조건에서도 노심 용융 방지 채택이 쉬워 안전성이 대폭 향상된 장점을 지니고 있다. 대우건설은 SMART 표준설계인가 획득사업에서 한국전력이 주관사인 KEPC...
혁신형 소형모듈원전 규제는 어떻게…원전 관계자 모여 논의 2022-06-09 19:14:42
열고 특별세션으로 '차세대 원전기술 개발과 안전성 확보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첫 발표자로 나선 김윤호 한국수력원자원(한수원) SMR 추진단장은 i-SMR 개발에 성공해 2030년대에 본격적으로 해외에 수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SMR은 공장에서 만든 모듈을 조립해 만드는 전기 출력 300MWe 이하의 소형...
SMR 등 연구용 핵연료가공사업, 원안위 허가 2022-05-13 18:34:56
등 운영 이전까지 종합적으로 안전성을 재확인할 계획이다. 원안위는 이 안건과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신한울 1호기 운영허가 조건 변경안' 등 3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신한울 1호기 운영허가 시 부가된 조건 중 하나였던 피동촉매형 수소재결합기(PAR) 실험 최종보고서 제출기한은...
[사설] 우여곡절 신한울 조건부 허가…'억지 탈원전' 이젠 바로잡아야 2021-07-11 17:26:09
피동촉매형수소재결합기)에 대한 추가 실험, 항공기 충돌 위험을 줄이기 위한 후속조치 등을 조건으로 내걸었다. 그동안 원안위는 기존 원전 가동 허가 때보다 2배나 많은 횟수의 보고를 받고, 미국에서도 허용된 항공기 충돌 확률(1000만 년에 2.47회)까지 문제 삼으면서 허가를 일부러 지연시킨다는 의혹을 받아왔다....
가까스로 조건부 허가받은 신한울 1호기…탈원전 기조 변화올까 2021-07-10 09:21:00
가동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원안위는 안전성 측면에서 논란의 여지가 없어야 한다며 지난해 11월 본격적으로 운영 허가 논의를 시작한 이후 총 13차례 보고를 받았고 지난달에는 운영 허가를 한차례 미루기까지 하며 장고를 거듭했다. 이를 두고 원전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하는 원안위의 당연한 행보라는 주장도...
신한울 1호기 가동된다…원안위, 심의 시작 8개월만 운영허가(종합2보) 2021-07-09 22:07:14
1호기에 설치된 피동촉매형수소재결합기(PAR)에 대해 원자력연구원이 추가로 실험해 2022년 3월까지 최종 보고서를 제출하고 필요하면 후속 조치를 이행하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항공기 재해도 저감을 위해 비행 횟수 제한 등에 대해 관련 기관과 협의한 후 필요한 후속 조처를 하도록 했다. 예상 가능한 항공기 충돌로...
신한울 1호기 가동된다…원안위, 심의 시작 8개월만 운영허가(종합) 2021-07-09 21:26:50
원안위는 신한울 원전 1호기에 설치된 피동촉매형수소재결합기(PAR)에 대해 원자력연구원이 추가로 실험해 2022년 3월까지 최종 보고서를 제출하고 필요하면 후속 조치를 이행하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항공기 재해도 저감을 위해 비행 횟수 제한 등에 대해 관련 기관과 협의한 후 필요한 후속 조처를 하도록 했다. 예상...
완공된지 1년 넘은 신한울 1호기 내일 운영허가 받을까 2021-07-08 16:27:41
받고 운영 허가를 내줬다. 신한울 1호기는 피동촉매형수소재결합기(PAR) 안전성 문제와 테러·재해 위험에 대한 대비가 부족하다는 의견이 나오면서 운영 허가가 미뤄지고 있다. PAR은 원자로 격납 건물 내부의 수소 농도를 낮춰 원전 폭발을 막아주는 장치다. 2011년 일본 동일본 대지진 당시 후쿠시마 원전이 격납용기...
신한울 1호기 운영허가 불발…원안위 "이후 회의서 재논의"(종합) 2021-06-11 15:12:13
발전용량은 1천400MW급이다. 신한울 1호기는 '피동촉매형수소재결합기'(PAR) 안전성과 항공기 재해 위험성 등의 쟁점으로 운영허가 논란을 겪었다. PAR은 원자로 격납 건물 내부의 수소 농도를 낮추는 장치로, 지진이나 해일 같은 대형 재난 발생 시 자동으로 원전 내 수소 농도를 옅게 만들어 폭발을 막아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