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러 '우크라 작전' 2년 성과 과시 여론전…"적군 10㎞이상 후퇴" 2024-02-24 16:55:34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푸틴 대통령은 영상 연설에서 최전선의 병사들을 향해 "국가 영웅"이라고 격려했으며, 무명용사 묘에 무릎 꿇고 헌화하기도 했다.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 칼리닌그라드, 하바롭스크, 블라디보스토크 등 러시아 주요 도시에서는 조국수호자의 날을 기념하는 불꽃놀이가 진행됐다. abbie@yna.co.kr...
러 법원, '수감' 야권 정치인 지지 운동 금지…야당 탄압 논란 2024-02-22 16:06:32
보도했다. 이날 극동 하바롭스크주 지방 법원은 이같이 판결하며 "해당 운동의 목표는 헌법 질서 근간을 바꾸기 위한 여건을 조성하고 강제로 국가권력을 변경하려는 것"이라고 밝혔다. 하바롭스크주 검찰은 성명에서 "법원이 '나/우리가 세르게이 푸르갈이다'라는 대중 운동을 극단주의 조직으로 인정했다"라며...
"창문 부수고 집 들어오기도"…호랑이 습격에 러시아 '공포' 2024-01-31 21:03:17
하바롭스크 오보르 마을에서 호랑이가 반려견과 주민을 죽이는 사건이 발생했다. 호랑이가 거주 시설에 설치된 창문을 부수고 집안에 들어온 사례도 있었다. 호랑이의 습격으로 인해 세르게이 키얄룬츠는 목과 머리 등에 상처를 입었다. 이 외에도 지역 경찰은 하바롭스크 서부의 한 마을에는 경비견이 호랑이에게 공격받아...
러 "쿠릴열도, 우리 영토로 인정하면 日과 평화조약 협상 재개" 2024-01-31 11:43:19
발발 후 일본이 서방의 대러시아 제재에 동참하자 평화조약 체결 협상을 중단했다. 또 쿠릴열도 개발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는 등 실효적 지배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11일 극동 하바롭스크주를 방문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지역 기업인들을 만난 자리에서 쿠릴열도 방문을 약속한 바 있다....
푸틴, 러일 영유권 분쟁지 쿠릴열도 "꼭 방문"(종합) 2024-01-11 18:09:51
러시아 하바롭스크에서 극동 지역 기업가들과 만나 쿠릴열도에 대해 "안타깝게도 아직 가본 적은 없지만 꼭 가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구체적인 방문 시점과 지역을 언급하지는 않았다. 푸틴 대통령은 쿠릴열도가 매우 흥미로운 곳이라고 들었다면서 이 지역에 관광 클러스터를 개발하는 아이디어를 지지했다. 이날...
대선 앞둔 푸틴, 러 극동서 올해 첫 지역 방문 일정 소화 2024-01-11 12:00:18
개발을 위한 회의를 주재하고 미하일 데그탸료프 하바롭스크 주지사와 지역 기업인 등도 만날 예정이다. 앞서 지난 9일 러시아 정부는 2030년까지 블라디보스토크와 하바롭스크, 아나디리, 야쿠츠크 등 극동 지역 16개 도시의 교통·공공 인프라 현대화 등 내용을 담은 사회·경제적 개발 계획을 승인한 바 있다. 이 밖에 ...
러 부총리 "러 극동-中 동북 지역 교역액 작년 29조→올해 35조원" 2023-12-17 12:22:35
후 블라디보스토크와 하바롭스크, 유즈노-사할린스크 등에서 중국 도시들로 향하는 직항편이 재개됐다"며 "올해 중국에서 극동 지역을 찾은 관광객 수는 지난해에 비해 10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또 북극해 항로(NSR) 인프라 개발 프로젝트에 중국 투자자들이 관심을 두고 있는 점을 언급하며, "내년 한 해...
러 유치원서 우크라 상징 찍힌 상장 원생에 수여…원장 등 사직 2023-12-13 15:24:53
보도에 따르면 지난 11일 극동 하바롭스크주 하바롭스크시 137번 유치원에서는 지역 내 유치원 3곳이 참가한 체육 대회가 열렸다. 문제는 대회가 끝난 후 행사에 참여했던 122번 유치원이 소속 원아들에게 우크라이나 상징이 찍힌 상장을 나눠주면서 발생했다. 이러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되자 나눠준 상장은 모두 회수됐으...
'무비자' 러 단체관광객 3달간 7만명 中방문…혜택 확대 추진 2023-11-08 16:08:08
지역으로 연해주에 1만5천명, 아무르주에 5천명, 하바롭스크주에 100명이 각각 다녀갔다. 수도 모스크바를 찾은 중국인 단체관광객도 5천명 정도로 집계됐다. 러시아와 중국은 코로나19 영향으로 2021년 1월 중단했던 양국 간 무비자 단체관광을 지난 8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재개했다. 러시아와 중국은 2000년 2월 무비자...
우크라전 지속에 러극동 군징집시설 방화 속출…"사회불안조장" 2023-10-31 13:15:38
이는 하바롭스크·아무르·마가단·사할린주 등이 있는 극동 지역도 예외는 아니다. 특히 극동 지역 가운데서는 연해주에서 이러한 사건이 가장 빈번히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일 마가단주에서는 마약 중독자인 주민 2명이 군 징집사무소에 방화를 시도했다. 범인들은 마약류를 구입하기 위해 인터넷을 검색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