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월드&포토] 시드니 비비드 축제 드론쇼…파란 고래가 하늘 위로 솟아올라 2023-06-05 21:22:17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리지 사이 바다 위에서 환상의 드론쇼가 벌어져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밤 9시 10분이 되자 하버브리지 쪽에서 1천개가 넘는 다채로운 색깔의 야광 드론 군단이 공중으로 떠올라 질서 있게 이동해 서큘러 키 앞바다의 어두운 하늘 위로 '별들 사이에 쓴'(Written in the...
[르포] 호주 '빛의축제 비비드' 개막…"남반구 겨울에 낭만·활력 선사" 2023-05-27 13:01:13
있었다.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맞은편 하버 브리지 옆에 설치된 비비드 특설무대에서는 호주 원주민들의 예술 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졌다. 원주민 예술가들은 알록달록하게 분장하고 전통 관악기인 디저리두와 타악 소리가 어우러지는 가운데 춤을 추고 노래를 불렀다. 이윽고 개막 시간인 6시가 되자 카운트다운과 함께 ...
LG전자, 호주 최대 '빛 축제 '현장에 무드업 냉장고 전시 2023-05-26 10:00:02
13회를 맞이하는 비비드 시드니는 오페라 하우스, 하버 브리지 등 도심 주요 명소를 다양한 조명으로 물들이는 축제다. LG전자는 "호주를 시작으로 해외에 무드업 냉장고를 순차적으로 출시해 글로벌 고객에게 차별화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ic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화려한 불꽃놀이·전쟁통 참호결의…지구촌 '극과극' 새해맞이(종합) 2023-01-01 17:19:58
시드니에서는 오페라하우스, 하버 브리지 등 관광 명소에 약 100만명의 인파가 몰린 가운데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졌다. 호주는 2020년 말에는 엄격한 코로나19 봉쇄가 진행 중인 탓에, 2021년 말에는 오미크론이 대규모로 확산하면서 신년맞이 행사가 열리지 못했다. 클로버 무어 시드니 시장은 로이터통신에 "올해,...
불꽃놀이부터 참호결의까지…지구촌 각양각색 새해맞이 2023-01-01 07:35:06
새해맞이 행사가 열려, 오페라하우스, 하버 브리지 등 관광 명소에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졌다. 호주는 2020년 말 엄격한 코로나19 봉쇄가 진행 중이었고, 2021년 말에는 오미크론이 대규모로 확산하면서 신년맞이 행사가 열리지 못했다. 클로버 무어 시드니 시장은 로이터통신에 "올해, 시드니가 돌아왔다. 우리가 축포...
시드니 새해 불꽃놀이, 3년만에 정상화…8t 폭죽 10만발 쏜다 2022-12-30 13:41:29
동안 10만 개가 넘는 폭죽이 하버 브리지와 오페라 하우스 등에서 터지며 시드니 밤하늘을 수놓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드니는 한국보다 2시간 앞서는 등 전 세계에서 새해가 일찍 시작되는 곳 중 하나다. 계절도 여름이어서 이맘때면 추위도 피하고 새해도 빨리 맞으려는 관광객들로 붐빈다. 특히 시드니 항에서 펼쳐지는...
호주 환경시위에 15개월형…"교통법 위반"vs"대의 고려해 선처" 2022-12-09 09:38:41
선처" 하버브리지 28분 막아…법원 "시민 고통 준 이기주의" 인권단체 "가혹하다, 지구를 향한 끔찍한 메시지" 주장 (서울=연합뉴스) 강진욱 기자 = 호주 하버브리지 교통을 28분간 방해한 호주 환경운동가에게 15개월 징역형이 선고돼 논란이 일고 있다고 영국 BBC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디애나 '바이올릿'...
[기후위기현장을 가다] 바다의 습격…모자반 악취 뒤덮인 플로리다 해변 2022-08-23 08:02:11
브리지'를 지날 때는 양쪽 바다 위에 긴 띠를 형성하면서 이동하는 모자반을 볼 수 있었다. 이 다리를 건너 도착한 바히아 혼다 비치에선 모자반이 다른 해초와 뒤엉켜 무릎 높이로 쌓여 썩고 있었다. 이 다리 밑은 투명한 열대 바다가 펼쳐지는 장면이 유명해 많은 관광객과 주민들이 찾는 곳이었다. 애틀랜타에서...
호주 원주민기, 연말부터 하버 브리지에 영구 게양 2022-06-20 15:58:34
호주 원주민기, 연말부터 하버 브리지에 영구 게양 (서울=연합뉴스) 강진욱 기자 = 호주 원주민 기가 올 연말부터 호주의 상징인 시드니 하버 브리지에 영구 게양된다고 호주 일간 오스트레일리안과 영국 더타임스 등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시드니가 속한 뉴사우스웨일스(NSW)주의 도미닉 페로테트 주총리는 이같은...
호주 시드니 '빛의 축제, 비비드' 3년만에 화려한 개막 2022-05-28 09:06:16
총리의 환영사가 끝나자 저녁 6시부터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브리지 등 유명 건축물을 배경으로 화려한 조명 작품들이 펼쳐지고 폭죽과 함께 음악이 울려퍼졌다. '비비드'는 호주 최대의 겨울축제로서 코로나19 대유행 여파로 2020년 이후 2년간 열리지 못했다. 이번 축제에는 기아 자동차가 생동감 넘치는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