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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상상도 못한 감흥이네요"…호주 시드니 사로잡은 '오겜' 영희 2021-11-02 09:44:27
1일 오후(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의 명소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리지 사이 서큘러키에서 갑자기 낭낭한 한국어가 울려 퍼졌다. 4.5m 높이와 3t 무게의 술래 로봇 인형 '영희'의 머리가 빙 돌자 찬물을 끼얹은 듯 참가자들의 동작이 일제히 멈췄다. 그러자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무궁화 꽃이…" 호주 시드니에 '오징어 게임' 영희 등장 2021-10-29 15:48:41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세트를 시드니의 명소 하버 브리지와 오페라 하우스 사이에 설치했다. 이 세트가 시내 서큘러키(Circular Quay) 광장에 들어서면서 오는 31일 할로윈 데이를 맞아 호주에서도 '오징어 게임'에 나오는 게임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됐다. 이를 위해 한국에서 제작된 4.5...
올해부터 호주 국가(國歌) 가사 바뀐다..`하나 된` 원주민 역사 반영 2021-01-02 21:42:06
: 2021년 시드니 하버브리지 신년 불꽃놀이] 호주 유일의 전국지 일간 `디 오스트레일리안`의 온라인판은, 신년소식으로 `호주 국가(國歌) 가사 일부 바뀐다`는 소식을 전했다. 지난 31일 스콧 모리슨 호주 연방총리는 "2021년 첫 날부터 호주 국가인 `어드밴스 오스트레일리아 페어` 2절에서 기존의 `Young and free-젊고...
코로나 대유행 속 각국 차분한 새해맞이…우한선 대규모 축제 2021-01-01 16:06:30
호주 시드니 하버브리지와 그 일대에서 진행되는 새해맞이 불꽃놀이는 올해 단 7분간만 진행됐다. 당국이 TV로 불꽃놀이를 시청할 것을 권장하고 도심에 들어올 수 있는 사람을 거주자와 약속이 있거나 사전에 식당을 예약한 사람 등으로 제한한 터라 실외에서 불꽃놀이를 관람한 사람은 거의 없었다고 현지언론은 전했다....
"새해엔 마스크 벗길" 팬데믹 속 지구촌 조용한 송구영신 2020-12-31 10:03:53
'타임스스퀘어 볼드롭' TV로만 시드니 하버 브리지 불꽃놀이 취소 리우데자네이루 해변 출입 통제 터키, 보안군 동원 호텔 불법파티 단속 (서울=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등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낸 지구촌은 예년과 다른 조용한 분위기 속에 새해 첫날을 기다리고...
영국 배낭족 시드니 해변파티…마스크 안 끼고 `바글바글` 2020-12-30 21:16:07
모임 인원도 5명까지로 제한되며 요양시설 방문은 금지된다. 시드니 항 주변 새해맞이 명소들은 거주자나 사전에 예약하고 허가받은 사람만 들어올 수 있도록 `그린존`으로 설정되며 통상 31일 밤 9시에 진행되던 불꽃놀이는 취소됐다. 시드니 하버 브리지와 그 주변에서 매년 12월31일 밤 열리는 불꽃놀이는 전세계적으로...
'변이 코로나' 확산 속 영국 배낭족 시드니 해변서 파티(종합) 2020-12-30 18:46:36
밤 9시에 진행되던 불꽃놀이는 취소됐다. 시드니 하버 브리지와 그 주변에서 매년 12월31일 밤 열리는 불꽃놀이는 전세계적으로 중계되는 초대형 신년맞이 행사다. 호주 보건부에 따르면 30일 현재 호주에선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는 각각 2만8천350명과 909명 나왔다. honk0216@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호주 시드니 새해맞이 불꽃놀이 "올해는 집에서 즐기자" 2020-12-28 18:11:18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리지 주변에서 열리는 연례 새해맞이 불꽃놀이 행사를 집에서 TV로 즐겨야 할 것으로 보인다. 시드니가 속한 뉴사우스웨일스(NSW)주는 지난 19일(현지시간)부터 한층 강화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봉쇄 조치를 시행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로이터, 블룸버그통신과 영국 일간...
봄철 접어든 뉴질랜드, 폭설과 강풍으로 곳곳에서 몸살 2020-09-29 08:43:28
교통량이 가장 많은 다리인 하버 브리지는 이날 강한 돌풍으로 오전 출근 시간에 한 시간 동안 차량 통행이 완전히 차단됐다가 재개되기도 했다. 기상청은 "남섬 고지대 일부 도로들도 많은 눈으로 차량 통행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며 "눈과 함께 몰아치는 차갑고 강한 남서풍으로 목장의 가축들도 많은 스트레스를 받을...
'세계적 미항' 시드니 하버 조망권 침해 건설사에 벌금 3천만원 2020-07-15 14:57:25
'세계적 미항' 시드니 하버 조망권 침해 건설사에 벌금 3천만원 "하버브리지·오페라하우스 야경 망쳐" 불만 제기한 주민 손 들어줘 (시드니=연합뉴스) 정동철 통신원 = 호주의 한 건설회사가 네온사인 크레인을 설치해 이웃 주민의 시드니 하버 조망권을 침해했다는 이유로 3만6천 호주달러(약 3천만원)의 벌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