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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금됐던 한국 일부 근로자, 조지아 현장 되돌아가" 2025-11-14 06:43:06
조지아주 서배나에 있는 임태환 조지아 동남부 연합한인회장은 "지난 9월 이민세관단속국(ICE)에 구금됐던 한국인 근로자 3명이 지난달 B1(단기상용) 비자로 재입국한 것을 직접 목격했다"며 "이들은 구금 경험에도 불구하고 업무 완수를 위해 조지아주로 출장을 왔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은 미국 입국 시 기존에 발급된...
'구금' 韓근로자 일부, 조지아 현장에 기존 비자로 복귀 2025-11-14 06:21:39
한인회장은 "지난 9월 이민세관단속국(ICE)에 구금됐던 한국인 근로자 3명이 지난달 B1(단기상용) 비자로 재입국한 것을 직접 목격했다"고 연합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밝혔다. 당시 체포됐다가 풀려나 귀국한 근로자 중 일부가 다시 미국에 재입국해 해당 현장으로 출장을 갔다는 것이다. 임 회장은 "이들은 미국 입국 시...
"구금됐다 귀국한 韓근로자 일부, 기존비자로 조지아 현장 복귀" 2025-11-14 04:07:51
현지 한인회장 "재입국 출장자들, 입국심사 큰 문제없었다고 해" (애틀랜타=연합뉴스) 이종원 통신원 = 지난 9월 미국 조지아주 한국인 근로자 300여명 구금사태 당시 체포됐다가 풀려나 귀국한 근로자 중 일부가 미국 현장으로 최근 복귀했다고 13일(현지시간) 현지 소식통이 전했다. 체포 사태 현장이 있는 조지아주...
한미글로벌·따뜻한동행, 필리핀 6·25 참전용사 주거환경 개선 2025-11-13 17:55:44
사랑 보금자리'의 일환으로 육군 관계자, 현지 한인회,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한미글로벌과 따뜻한동행은 2018년부터 6·25 전쟁에 참전한 에티오피아, 튀르키예, 필리핀 등의 참전용사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필리핀은 6·25전쟁 당시 7천420명의...
따뜻한동행, 필리핀에서 6·25전쟁 참전용사 공간복지 지원 2025-11-13 09:55:38
한인회,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필리핀은 6·25전쟁 당시 7420명의 병력을 파병해 122명이 전사하고 299명이 부상당하는 희생을 감내했다. 플로렌도 베네딕토(95세) 씨는 6·25 전쟁 당시 보병으로 참전해 율동전투 등 주요 전투에 참여했다. 그는 “우리는 당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36년 동반자 관계 역동적으로 성장"…한·아세안의 날 리셉션 2025-11-12 17:07:11
인사와 김종헌 재인도네시아 한인회장 등 250명가량이 참석했다. 이장근 주아세안대표부 대사는 "1988년부터 36년 동안 이어진 한국과 아세안의 동반자 관계는 활기차고 역동적으로 계속 성장했다"며 "최근 동티모르의 11번째 아세안 회원국 가입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까으 사무총장도 축사에서 "한국은 아세안의 5번째...
[르포] 김밥·떡볶이에서 화장품까지…아르헨 매료시킨 K-문화 2025-11-03 23:45:52
화장품까지…아르헨 매료시킨 K-문화 한인회 주관 '하루 페스트' 행사에 역대 최대 15만명 모여 K팝, K-드라마에서 한식으로…한식·한복·화장품 체험 인기몰이 한인 이민 60주년 맞아 "한국 문화에 열광하는 현지인 보면 감개무량" (부에노스아이레스=연합뉴스) 김선정 통신원 = "9살 손녀가 케데헌(K팝 데몬...
"관광·서비스업 위기"…캄보디아 교민들, 정부에 '여행금지' 해제 요구 2025-10-28 15:58:38
있는 한인회 사무실에서 회의를 열고 이러한 내용을 담은 성명을 한국 정부에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비대위는 "범죄 예방 효과가 전무할 뿐 아니라 교민사회와 관광·서비스업 종사자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며 여행 금지 해제와 여행경보 하향을 요구했다. 현재 보코산 지역과 바벳시, 포이펫시는 '여행 금지',...
생존위기 캄 교민들…"여행금지 풀어달라" 2025-10-28 15:29:30
국민 구호 대책을 요구했다. 전·현직 캄보디아 한인회장 등으로 구성된 '캄보디아 한인사회 비상대책위원회'는 28일(현지시간) 수도 프놈펜에 있는 한인회 사무실에서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성명을 한국 정부에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비대위는 현재의 여행 금지가 범죄 예방 효과가 거의 없으며, 교민...
순직 원양어선 유해 3위, 국내로 이장 2025-10-27 16:49:21
현지 한인회 등의 도움을 받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2014년부터는 해외 선원묘지에 안장된 유해를 국내로 이장하기를 희망하는 유족들이 있으면 현지 정부와 협의해 국내 송환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3위를 포함해 지금까지 총 39위의 유해를 이장했다. 강동양 해수부 원양산업과장은 "먼바다에서 조국의 이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