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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2025-10-03 13:26:40
확인됐다. A씨는 이날 청사 중앙동 15층 남측 테라스 흡연 구역에서 휴대전화를 두고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중앙동은 행안부와 기획재정부가 입주해 있는 건물이다. 행안부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는 애도를 전하며 "현재 경찰 조사 중이며, 행안부 장관과 직원 일동은 이번 사고 수습에 최...
서울역 '노숙인 주취' 사라질까…결국 칼 빼들었다 2025-09-02 07:45:50
맞출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역은 이미 지난 6월부터 금연구역으로 운영 중이다. 광장과 역사 주변 약 4만3000㎡, 버스환승센터 일원 약 1만3800㎡ 등 총 5만6800㎡ 범위에서 흡연할 경우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흡연자는 코레일이 운영하는 흡연부스를 이용해야 한다. 중구는 "음주 폐해를 예방하고 시민 불편을 줄이...
"여긴 금연구역인데?"…현아·용준형, 파리 흡연 사진 논란 2025-08-24 13:33:14
사람이 흡연을 하는 사진을 두고 불법인지 아닌지 여부가 논란이 됐기 때문이다. 24일 현아는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남편 용준형과 여행 중인 근황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이좋게 여행을 즐기는 신혼부부의 모습이 담겼지만, 일부 사진에선 용준형이 파리 거리에서 담배를 피고 있는 모습도 나와 누리꾼들...
금연구역서 흡연하고 꽁초 버리고…민노총 '노조법 개정 결의대회' [HK영상] 2025-07-28 18:15:59
국회 앞에서 '노조법 2·3조 개정 촉구 긴급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하지만, 국회 앞인데도 불구하고 일부 노조원들은 금연구역이 선명한 구역에서도 흡연을 하며 바닥에 담배꽁초를 버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이날 민주노총 노조원들이 보여준 모습들,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김영석 한경디지털랩...
"여기 진짜 대한민국 맞나"…출근길 포착된 장면 '경악' [현장+] 2025-06-18 19:38:01
해도 별 효과가 없다. 싸움 나기 일쑤고, 흡연구역은 너무 제한돼 있으니 오히려 문제가 커진다"고 지적했다. 이날 찾은 강남역 역시 다르지 않았다. 강남역 10번 출구 앞, 서초구가 설치한 서리풀 재떨이컵’은 있었지만, 인근 배수로에는 여전히 꽁초가 널려 있었다. 재떨이컵 옆에서 담배를 피우던 30대 직장인 김모...
서울역광장 금연구역 지정…"현장 통제 가능할까" 우려도 2025-05-29 11:00:03
1일부터 서울역광장과 인근 도로가 금연구역으로 지정된다. 하지만 불특정 다수가 몰려 흡연하던 대형 교통거점의 특성상 실효성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고 있다. 금연구역에서 흡연하다 적발되면 10만원의 과태료가 즉시 부과된다. 서울 중구와 용산구는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서울역 일...
복지장관 "더 강력한 금연 정책 펼친다"…신종 포함 모든 담배 규제 2025-05-28 17:58:54
날 기념식에서 금연과 흡연 예방 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개인 65명과 단체 24곳에 장관 표창도 수여할 예정이다. 표창받는 김영진 소령은 공군 전투비행단 항공의무대 대장으로서 장병의 금연을 유도하고, 비흡연 장병의 건강을 증진하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서울 노원구 보건소는 금연 구역 확대,...
복지장관 "신종 포함 모든 담배 규제…더 강력한 금연정책 추진" 2025-05-28 12:00:13
했다. 복지부는 기념식에서 금연과 흡연 예방 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개인 65명과 단체 24곳에 장관 표창을 수여한다. 이 중 김영진 소령은 공군 전투비행단 항공의무대대장으로서 장병의 금연을 유도하고, 비흡연 장병의 건강을 증진하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울 노원구 보건소는 금연구역 확대,...
"길에 X싸더니 이번엔 버스서 담배"…중국인들에 제주 '몸살' 2025-04-27 13:29:27
함께 들렸다. 흡연하던 여성은 창문 바깥으로 손가락으로 담배를 튕기며 재를 털다가, 승객들의 성토가 이어지자 결국 꽁초를 길거리에 획 내던진 후 창문을 닫았다. 놀란 버스 기사는 여성의 자리로 찾아와 제지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담배도 담배지만 피던 꽁초까지 길거리에 버리네. 경찰을 불렀어야 했다",...
이것 모르고 갔다간 '낭패'…벌금 100만원 부과 2025-04-26 20:24:05
주의가 요구된다. 26일 중국 계면신문에 따르면 홍콩 정부는 흡연율을 낮추고 공중보건을 강화하기 위한 '2025년 금연법(개정) 조례 초안'을 전날 관보에 게재했다. 조례 초안은 오는 30일 입법회(의회)에 제출돼 1차 및 2차 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초안에 따르면 내년 1월부터 누구든 19개비 이상 면세 담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