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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마운자로 저용량 처방해놓고 고용량 줘 부작용"…투약 오류 발생 2025-12-05 11:16:03
형법 제268조에 따라 업무상과실치상죄가 적용될 수 있다”며 “최대 5년 이하 금고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의사가 의료적 판단에 따라 고용량 제품을 의도적으로 처방한 것 자체만으로는 의료법 위반이나 설명의무 위반이라고 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민형 기자...
'1200억대 조세 포탈' 이상운 효성 부회장 파기환송심 집유 [CEO와 법정] 2025-12-04 11:17:04
포탈하고, 해외 차명 주식 거래를 통해 양도세 268억원을 포탈했다고 봤다. 조 명예회장이 1996년 홍콩에 세운 페이퍼컴퍼니(CTI, LF) 명의 계좌로 해외법인 자금 698억원을 빼돌리고, 페이퍼컴퍼니의 효성 싱가포르법인에 대한 대여금 채무를 불법적으로 면제해 그룹에 233억원의 손실을 입힌 혐의도 적용됐다. 2016년 1월...
시흥·안산 더블생활권 '시흥거모 엘가 로제비앙', 분양 본격화 2025-12-02 10:11:09
만㎡(약 1만9천평) 이상에 달하는 녹지공간이 조성된다. 이 밖에도 단지는 약 14만 여명이 종사하는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해 안산사이언스밸리, 시흥스마트허브 등 다수의 산업단지가 가까워 뛰어난 직주근접성도 갖췄다는 평가다. 한편 시흥거모 엘가 로제비앙은 시흥거모지구 B6블록에 지하 2층~지상 최고...
일본 몰아붙이는 중국…항공운항 900편 중단 2025-11-30 18:05:54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발언으로 중·일 갈등이 증폭되는 가운데 중국 항공사들이 일본행 항공편을 대폭 줄이고 있다. 일본 가수의 중국 공연이 취소되거나 중단되는 사례도 잇따르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지난 27일 기준으로 중국 항공사가 12월 운항할 예정이던 일본행 노선 5548편 중...
中, 日 여행 자제령 이후…904편 운항 중단 2025-11-29 13:55:52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시사 발언 이후 중국이 강도 높게 반발하며 일본 여행·유학 자제령을 내린 가운데, 중국 항공사들이 일본행 항공편 900여 편을 줄였다는 일본 내 보도가 나왔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29일 영국 항공 정보 업체 시리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7일 기준으로 중국 항공사가...
"NO 재팬"...단단히 뿔난 중국 2025-11-29 10:56:40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시사 발언으로 중국이 일본 여행·유학 자제령을 내리면서 중국 항공사들이 일본행 항공편 900여 편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29일 영국 항공 정보 업체 시리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7일 기준으로 중국 항공사가 12월에...
더 세진 '한일령'…"노선 904편 중단" 2025-11-29 10:35:49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시사 발언으로 중국이 일본 여행·유학 자제령을 내린 이후 중국 항공사들이 일본행 항공편 900여 편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보도에 따르면 영국 항공 정보 업체 시리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7일 기준으로 중국 항공사가...
中항공사, 日노선 904편 운항 중단…"이틀새 3배 이상으로 늘어" 2025-11-29 10:04:40
'대만 유사시 개입' 시사 발언으로 중국이 일본 여행·유학 자제령을 내린 가운데 중국 항공사들이 일본행 항공편 900여 편을 줄였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29일 보도했다. 닛케이는 영국 항공 정보 업체 시리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7일 기준으로 중국 항공사가 12월에 운항할 예정이었던 일본행...
케데헌 열풍…한복 대여점, 7년 만에 증가 2025-11-23 17:53:29
만에 약 268% 급증했다. 한복을 입고 경복궁을 찾은 영국인 관광객 캐서린 랜킨(28)은 “한국 드라마 ‘달의 연인’을 보고 한국을 여행하면 한복을 꼭 입어 보고 싶었다”며 “전통 의복을 입고 고궁을 걸으니 시간여행을 온 것 같다”고 말했다. 대여 중심 성장세가 전통 한복 제작·판매업으로 확산하지는 못하고 있다....
총수 2세 등 일감 몰아주기…'우미' 과징금 483억·검찰 고발 2025-11-17 12:00:04
268억원과 매출총이익 1천290억원을 확보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원 객체 중 우미에스테이트는 2017년 이석준 부회장의 자녀인 승훈·승현씨가 자본금 10억원으로 설립한 회사였다. 총수 2세 2명은 본부 차원에서 880억원의 공사 물량 지원으로 성장한 회사를 우미개발에 127억원에 매각했다. 결국 5년 만에 117억원의 매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