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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초만에 시속 700㎞"…中, 자기부상 기술 새 이정표 2025-12-26 11:57:31
2초 만에 시속 700㎞에 도달하는 데 성공했다고 중국중앙TV(CCTV)와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이 전했다. 지난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국방과학기술대학 자기부상 연구팀은 최근 길이 400m의 자기부상 시험 선로에서 1t급 중량의 시험 차량을 단 2초 안에 시속 700㎞까지 가속하고 다시 안전하게 정지하는...
나이키 '축구화 전설' 부활에 제동?…유소년 코치와 상표권 다툼 2025-12-26 11:54:00
하지만 바틀렛과 변호사는 250만 달러(36억1천700만원)를 요구했고, 나이키가 이에 응하지 않자 나이키를 상표권 침해로 고소했다. 나이키는 일단 1차전에서 승리했다. 루이지애나 동부 지방법원이 나이키의 '토탈 90' 제품 판매를 임시 중단해달라는 바틀렛의 가처분 신청을 이번 달에 기각한 것이다. 판사는...
中 "자기부상 시험서 2초만에 시속 700㎞…세계 최고 속도" 2025-12-26 11:34:16
시속 700㎞라는 기록적인 속도에 도달했다고 중국중앙TV(CCTV)와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이 지난 2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국방과학기술대학 자기부상 연구팀은 최근 길이 400m의 자기부상 시험 선로에서 1t급 중량의 시험 차량을 단 2초 안에 시속 700㎞까지 가속하고 다시 안전하게 정지하는 데...
미 파워볼 2조6천억 원 '잭팟'…46회 이월 끝에 1등 탄생 [HK영상] 2025-12-26 10:55:05
700만 달러로, 파워볼 역사상 두 번째로 큰 금액입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파워볼 추첨에서 미국 남부 아칸소주에서 판매된 복권 한 장이 1등에 당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동안 무려 46회 연속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당첨금이 계속 쌓였고, 그 결과 이번 1등 당첨금은 역대 두 번째로 많은 18억...
KB증권 "한국전력, 내년 전기요금 동결에도 실적 회복 지속" 2025-12-26 08:34:52
지난해 동기 대비 51% 증가해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3조2천700억원)를 12% 웃돌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밖에 향후 한미 원전 협력의 강화에 힘입어 한국전력 자회사들의 미국 원전 시장 진출을 기대할 수 있는 점도 긍정적 요인으로 꼽았다. mylux@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 ‘불닭 반도체’로 불황 정면돌파[2025 올해의 CEO] 2025-12-26 07:49:51
달 만에 700만 개 이상이 판매됐고 성수동에서 일주일간 열었던 팝업스토어엔 1만여 명이 방문했다. 영하의 강추위 속에서도 하루 평균 1500명 이상이 삼양1963을 맛보기 위해 기다리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SNS에도 삼양1963 맛 리뷰뿐만 아니라 다양한 레시피 영상이 업로드되고 있는데 전체 콘텐츠 중 절반 이상이...
외신 "北 '어둠의 은행가' 심현섭 등 통해 불법자금 조달" 2025-12-26 07:05:20
미 연방수사국(FBI)이 700만달러(약 104억원)의 현상금을 내걸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이 미 법무부의 기소장 등을 토대로 보도한 심현섭의 주요 임무는 해외에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일가를 위한 불법자금을 세탁하는 일이었다. 북한의 외화벌이는 신분을 위장한 수천명의 북한...
北 '어둠의 은행가'…훔친 암호화폐 세탁·무기조달 어떻게했나 2025-12-26 02:44:26
현상금을 700만달러(약 104억원)로 올렸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미 법무부의 기소장 등을 토대로 25일(현지시간) 보도한 심현섭의 주요 임무는 해외에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일가를 위한 불법자금을 세탁하는 일이었다. 북한의 외화벌이는 신분을 위장한 수천명의 북한 노동자들과 해커들을 통해 이뤄진다. 이들은...
"그가 소멸하길"…젤렌스키, 성탄 연설서 '푸틴 사망' 기원 2025-12-25 19:17:48
비난했다. 러시아가 23일 약 700기의 미사일과 드론을 퍼붓는 통에 우크라이나에서는 3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다. 그는 "이것은 신을 모르는 이들의 공격 방식"이라며 "기독교나 인간적인 것과는 아무런 공통점이 없는 자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보여준다"고 비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그가 소멸하길"…젤렌스키, 성탄 연설서 '푸틴 사망' 기원 2025-12-25 18:51:21
700기의 미사일과 드론을 퍼붓는 통에 우크라이나에서는 3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다. 그는 "이것은 신을 모르는 이들의 공격 방식"이라며 "기독교나 인간적인 것과는 아무런 공통점이 없는 자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보여준다"고 비판했다. ykhyun1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