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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배송 안 쓰면 여기가 뜬다"…'신고가' 직행한 회사 [종목+] 2025-12-04 07:59:30
CJ대한통운이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대한 반사이익 기대감에 최근 1년 내 가장 높은 주가 수준까지 뛰어올랐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CJ대한통운은 직전일 대비 8.46% 오른 10만1300원에 거래를 마감하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주가 상승은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회원 이탈이 생길 경우...
현대차, 조선·물류 손잡고 수소 생태계 확장 2025-12-03 17:41:55
디젤 엔진(디젤 연료에 수소를 혼합해 연소하는 내연기관)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전기 추진시스템을 개발하기로 했다. 현대차는 또 울산시와 현대글로비스, 롯데글로벌로지스, CJ대한통운과 ‘수소전기 트랙터 국내 실주행 환경 실증 및 운영 기술 개발을 위한 다자간 MOU’를 2일 맺었다. 민관이 협력해 실제 화물 운송...
현대차, 수소연료전지 애플리케이션 다변화 '앞장' 2025-12-03 09:20:16
현대글로비스, 롯데글로벌로지스, CJ대한통운 등과의 협력을 통해 울산항 인근에서 운행되는 디젤 트럭을 친환경 수소전기 트랙터로 대체함으로써 항만 탈탄소화를 추진하고 수소 기반의 친환경 물류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다. 국내에서 민관이 협력해 실제 화물 운송 노선에 수소전기 트랙터를 투입하는 것은...
'CJ대한통운' 52주 신고가 경신, 다시 출발하는 증익 열차 - 신한투자증권, 매수 2025-12-03 09:18:25
애널리스트는 CJ대한통운에 대해 "업종 내 희귀한 턴어라운드 스토리가 매력적: 26년 운송 업종 Top Pick 2. 전통 산업인 물류에서도 기술 투자(AI, 자동 화)가 유의미한 시장 지위 확보로 이어질 수 있음을 증명하는 중. 과거의 시행착오를 딛고 효율적 투자에 기반한 ROE 개선세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CJ대한통운 건설부문, 안전일터 조성 협력사 공동선언 2025-12-01 16:00:15
수상한 이원재 삼우설비 대표이사는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의 안전보건경영체계 구축 프로그램에 적극 협조한 결과 당사의 안전보건 시스템이 큰 폭으로 개선되었고, 이에 좋은 평가를 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무엇보다 안전관리가 현장에서 최우선하는 문화가 완전히 정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마스오토, 자율주행 데이터 1000만km 달성…E2E AI 고도화 본격 추진 2025-12-01 10:26:11
롯데글로벌로지스, CJ대한통운, 현대모비스, 우체국물류지원단, 육군 군수사령부, 티맵모빌리티 등과 협업해 국내 주요 물류 구간에 적용해 운임 매출을 창출하고 있다. 현재까지 유상운송 횟수는 5000회를 넘어섰고, 1회 운송 시 왕복 평균 주행거리는 약 540km다. 확보된 데이터에는 주간·야간, 우천·폭설...
코스피·코스닥 상승 출발...운송창고·전기가스 강세 2025-12-01 09:37:34
- 운송 창고 업종이 가장 강하게 상승했으며, 특히 HMM이 3%, 팬 오션 2.9%, CJ대한통운 1.3% 상승함. - 전기 가스 업종 또한 강세로, SGC 에너지 1%, 한국가스공사 0.84%, 한국전력 0.76% 상승함. - 하락 업종으로는 통신 분야가 있으나 대부분 보합 또는 소폭 상승세를 보임. - HL 만도가 8.7%, 윌비스가 14% 급등했고,...
노동자의 안전 vs 소비자 편의…논란의 새벽배송 2025-11-29 08:58:15
문제 해결을 위해 쿠팡, 컬리, CJ대한통운 등 주요 유통업체와 노동조합, 정부 관계자 등이 모인 자리였다. 회의에서 민주노총은 택배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밤 12시~오전 5시 사이 초심야 배송을 금지하자고 제안하며 논란에 불을 지폈다. 골자는 오전 0시부터 5시까지 심야 배송을 금지하고 오전...
與, 사회적 대화 회의 열었지만…'새벽배송 금지'는 속도조절 2025-11-28 17:48:20
“CJ대한통운, 한진 등 대부분 택배사가 지속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는 평가를 받았다”며 “쿠팡에는 보다 적극적인 환경 개선이 요구됐다”고 설명했다. 쿠팡은 4년 전 합의 기구에 불참하고 자체적으로 개선 작업을 펼쳐왔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꺼내든 새벽 배송 금지 문제는 이날 제대로 논의되지 않았다....
"새벽배송 없이 어떻게 사나"…청원 빗발 2025-11-27 14:45:52
을지로위원회와 국토교통부, 쿠팡·컬리·CJ대한통운 등 택배사, 그리고 민주노총·한국노총 등이 참석해 관련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노동계와 유통·물류업계, 소비자 등 이해관계자 간 입장차가 큰 상황이지만, 정작 소비자·소상공인, 노조 미가입 택배기사는 참여 대상에서 빠져 있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쿠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