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기현 "경제는 폭망·부동산은 지옥…文 부끄럽지 않나?" [전문] 2021-06-17 10:01:26
? 반기업’정책이 일자리 파괴의 주범입니다. 문재인 대통령님, ‘일자리상황판’어디로 갔습니까? 낙제생이 성적표 숨긴다고 모범생 됩니까? 4년 동안 문재인정부는 ‘친귀족노조·반기업’정책으로 일관했습니다. 매년 각국의 경제자유도 평가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프레이져연구소에 따르면 2020년 기준 대한민국...
전경련 "규제개혁에 대한 기업들의 불만족 3년 연속 커져" 2021-06-14 11:00:03
8.2%·부정적 16.8%)이 25.0%로, 긍정적 응답(매우 긍정적 1.4%·긍정적 9.0%)보다 약 2.4배 많았다. 규제개혁 성과 전망에 부정적인 이유는 '정부의 규제개선 의지 부족'(24.8%), '경제 민주화 및 반기업 정서 등에 대한 우려'(21.6%) 등이었다. viv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특파원 시선] '세계의 기업 수도' 출신 바이든과 기업 정책 2021-06-13 07:07:00
정책 "반기업 아냐" 강조…'기업 친화' 델라웨어주엔 100만개 이상 법인 설립 (워싱턴=연합뉴스) 임주영 특파원 = "나는 세계의 기업 수도에서 왔다." 법인세 인상 등 대기업 증세를 추진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자신을 향한 '반기업적'이라는 비판에 응수해 최근 연설에서 내놓은 말이다. 그가 말한...
문 대통령, 국민들에게는 마음의 빚 없나 [여기는 논설실] 2021-06-08 09:20:31
꿈을 앗아갔다. 반기업정서로 기업을 못살게 구는 법과 정책이 하루가 멀다하고 쏟아지고 이는 일자리 감소로 이어졌다. 선거만 앞두면 반복되는 돈 퍼주기로 외국에서까지 재정건전성을 우려하는 상황이다. 한강의 기적을 이룬 토대였던 수월성 교육은 지탄의 대상이 됐고 북한만 바라보는 외교는 미국과 중국사이에서...
대한상의, 국민청원 본뜬 '회원사 청원' 도입한다 2021-06-06 17:41:51
“반기업 정서의 근본 원인을 찾아내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라면 오해를 바로잡고, 기업이 잘못했다면 행동을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대한상의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앞세워야 한다는 최 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최 회장은 대한상의 회장을 맡기 전부터 반기업 정서 해소를...
로스쿨 수험생 역대 최다 … "취업난에 대학 새내기도 응시 몰려" 2021-06-06 02:22:16
반기업 취업을 준비하면서 로스쿨 입학을 함께 준비하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취업 안 돼 로스쿨 몰리는 20304일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에 따르면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3일까지 진행된 2022학년도 리트 원서 접수에 사상 최다의 지원자가 몰렸다. 정확한 숫자는 1만3955명. 지난해 지원자 수(1만2244명) 대비 14% 급증한...
[오형규 칼럼] 文정부는 '정책 실패' 겁내지 않는다 2021-06-02 17:46:33
듯싶다. 소득주도성장, 탈원전, 친노조, 반기업 정책 등도 다 그대로다. 민심 이반에 놀라 재산세만 찔끔 완화할 뿐, 양도세·종부세와 대출규제 완화는 사실상 없던 일이 됐다. 그러면서 가열차게 검찰개혁이란다. 극성 지지층은 ‘180석 몰아줬는데 뭐 하느냐’며 더 센 폭주를 요구한다. 그러니 우국충정으로 ‘정책기조...
현대차 간 이재명 "불합리한 규제가 기업활동 제한하면 안돼" 2021-05-24 17:39:56
찾아 ‘반기업 색채’ 지우기에 나섰다. 이 전 대표는 코로나19 집합금지 명령을 따른 소상공인의 피해를 소급 적용해줄 것을 요구했다. 정 전 총리는 국내 항공우주산업과 원전산업을 전폭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재명, 4대 그룹 총수와 첫 공개회동이 지사는 이날 남양기술연구소에서 작심한 듯 ‘규제 완화’...
[데스크 칼럼] 레임덕 없는 문재인 정부가 더 걱정된다 2021-05-16 17:20:13
한다”는 이유에서였다. 반기업·반미 성향의 지지층이 등을 돌렸다. 지지율은 임기 말 12%까지 급락했다. 문 대통령 지지율은 30%대를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 5년차 역대 최고 지지율이다. 근저에 ‘대깨문(대가리가 깨져도 문재인)’이라는 극렬 지지층이 있다. 문 대통령은 “남은 임기 1년이 대한민국 운명을 좌우할 수...
권영세 "반도체 산업, 대통령이 공장 방문한다고 최고되지 않아" 2021-05-14 14:06:13
적대시하고 규제만 양산하는 반시장, 반기업 정책이 지속된다면 한국이 자랑하는 반도체 산업도 한순간에 도태될지 모르는 이 위기상황에서 마지막 남은 1년이라도 실용주의, 합리주의로 복귀해 기업을 키우고 일자리를 만들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반도체 산업은 대통령이나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