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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임죄 70년만에 폐지...대체 입법 만든다 2025-09-30 18:18:41
조항을 삭제하고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고요. 개인신용평가사가 개인신용정보 수집 기록을 보존하지 않은 경우에도 기존 징역형 대신 과태료 최대 1천만원으로 처벌 수위를 낮추기로 했습니다. '선의의 사업주'를 보호하기 위한 장치도 생깁니다. 대표적으로 법을 어긴 사람 뿐만 아니라 사업주나 법인까지 함...
디지털 과의존 청소년 코로나 전 수준으로…"SNS·숏폼 중심 관리" 2025-09-30 12:00:03
보호 환경이 열악한 지역 학교 70여곳을 직접 방문해 개인·집단 상담을 제공한다. 수업 중 스마트기기 사용 제한 등에 관한 법이 개정됨에 따라 매년 실시하는 과의존 실태조사에 관련 문항을 추가해 초중고 학생의 수업 중 스마트 기기 사용 제한 정책이 효과를 내는지 분석하기로 했다. csm@yna.co.kr (끝) <저작권자(c)...
[단독] 통일부 '탈북민' 명칭 변경 여조…"사전 논의없었다" 반발 2025-09-30 11:12:47
통일부 관계자는 “정부는 법적으로 탈북민 주민등록 및 거주지 정보를 가지고 있고, ‘하나원’에서 서비스 제공 차원에서 개인 정보를 수집해 데이터베이스로 관리하고 있다”며 “탈북민 실태조사 차원에서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개별로 연락드리다 보니 오해가 있었다”며 “이번...
'김현지 방지법' 등장…박수영 "고위공직자 신상 공개 의무화" 2025-09-30 09:12:43
정보 등록, 재산 정보가 공개되는 1급 이상 공직자는 신상 정보 공개를 의무화하게 한다. 박 의원은 "대통령실은 김 실장의 국정감사 출석을 피하기 위해 총무비서관에서 인사이동까지 했다. 대통령을 가장 가까이에서 보좌하는 고위공직자는 국민이 반드시 기본 신상을 알 필요가 있다"며 "개인 신상 공개를 피하기 위해...
노란봉투법과 노사관계의 '뉴노멀' [지평의 노동 Insight] 2025-09-29 07:00:06
한경 로앤비즈의 'Law Street' 칼럼은 기업과 개인에게 실용적인 법률 지식을 제공합니다. 전문 변호사들이 조세, 상속, 노동, 공정거래, M&A,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법률 이슈를 다루며, 주요 판결 분석도 제공합니다. 일명 '노란봉투법'으로 알려진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이하 ‘노동조합법’) 2,...
"복제폰 실마리인데"…KT, 기지국 정보 왜 감추나 2025-09-28 06:45:01
사례에서도 기지국 정보를 끝내 공개하지 않았다. 피해자 일부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산하 개인정보분쟁조정위원회를 통해 유심 변경 당시 기지국 위치 정보를 요구하며 진상 규명을 시도했다. 당시 KT는 최근 A씨에 대해 답변한 것처럼 "수신인이 아닌 발신인을 기준으로 통신 관련 정보를 수집·보관하고 있어 발신자의...
'데이터 허브' 위상 갖춘 데이터처…'통계 부처칸막이' 사라질까 2025-09-28 05:55:05
맞는 통계를 직접 설계하고 생산하는 기관이다. 통계 생산 이후에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데이터 표준화, 비밀보호 등 관리 전문 노하우도 축적돼있다. 유경준 전 통계청장은 "빅데이터 활용에서 관건은 개인정보 보호"라며 "개인정보보호 관련 업무를 행안부에서 통계청으로 이관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rock@yna.co.kr...
국회로 모인 글로벌 웹3 업계…"스테이블코인, 한국 금융 도약의 핵심" 2025-09-26 17:52:30
개인이 참여할 수 있게 되고, 다양한 의견을 자금에 반영할 수 있다"라며 "금융 행위를 AI에 위임한다면 이를 신뢰할 수 있는 환경에서 수행할 수 있는 유일한 현실적 방법은 온체인 네트워크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아론 곽 리베아라(Libeara) 창업자는 "토큰화는 입법에 대한 이해와 기술, 전통적 시장에 대한 인내심이...
한동훈 "서영교, 국힘 보좌진 '조리돌림' 유발…날 고발하라" 2025-09-26 15:14:31
행정실로부터 제출받은 개인정보를 바탕으로 국민의힘 특정 보좌진의 실명을 수차례 반복해 불렀고, (민주당) 지지자들은 이를 악의적으로 편집해 퍼 나르고 있다”며 “해당 보좌관은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서 의원의 행태는 ‘강선우 여성가족부 후보자 사태’에서부터 이어져 온 보좌진에 대한...
서영교 실명 거론 파문…국힘 보좌진 "좌표 찍혀 악플" 2025-09-26 10:11:25
아니었을뿐더러, 실제 계획안은 24일 법사위 회의장에서 배포했다. 서 의원의 행태는 지지자들 앞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부각시키기 위한 것일 뿐"이라며 "소중한 아들·딸인 보좌진들의 명예를 훼손한 만행"이라고 비판했다. 국보협은 "서 의원은 법사위 행정실로부터 받은 개인정보를 바탕으로 국민의힘 특정 보좌진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