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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시카고 고교 하굣길서 총격…학생 2명 사망·2명 부상 2022-12-20 04:54:27
밀집지역 필슨지구의 베니토 후아레즈 고등학교 교정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검은색 후드티와 재킷을 입고 마스크를 쓴 용의자가 피해자들을 향해 총을 쏘고 뛰어 달아났다"며 "4명이 총에 맞아 1명은 현장에서 숨지고 3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들 중 1명은 결국 회생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사망자 신원은 후아레즈 고...
FTX 전 CEO, 구속수감 유지…징역 115년 가능 2022-12-14 15:57:24
정부의 범죄인 인도 요청을 받은 바하마 당국에 체포됐으며, 같은 날 뉴욕 맨해튼 소재 뉴욕남부연방지방검찰청은 뱅크먼 등에 대한 공소장을 공개했다. 공소장에는 금융사기·증권사기 공모와 선거자금법 위반 등 혐의 8건이 적시됐으며, 혐의가 모두 인정될 경우 최장 115년의 징역형 선고가 가능하다. 데이미언 윌리엄스...
FTX 전 CEO, 바하마서 보석 청구 기각…징역 115년 가능 2022-12-14 15:52:46
정부의 범죄인 인도 요청을 받은 바하마 당국에 체포됐으며, 재판이 열린 13일 뉴욕 맨해튼 소재 뉴욕남부연방지방검찰청은 뱅크먼 등에 대한 공소장을 공개했다. 공소장에는 금융사기·증권사기 공모와 선거자금법 위반 등 혐의 8건이 적시됐으며, 혐의가 모두 인정될 경우 최장 115년의 징역형 선고가 가능하다. 데이미언...
영국, 중국 인권 악화 비판…러·이란 등 11개국 30명 제재(종합) 2022-12-10 01:36:44
비판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위구르 무슬림과 다른 소수 민족을 정치 재교육 캠프에 보내는 등 인권 침해적 정책을 계속 추구했다. 언론·종교·신념의 자유와 법치주의에 계속 폭넓은 규제가 부과됐고 성 소수자와 젠더 권리 제한도 지속됐다. 특히 홍콩에서 발언의 자유 등 시민 자유가 축소됐다. 중국은...
발리 테러 주범 파텍 가석방…최다 희생자 나온 호주 분노(종합) 2022-12-08 12:08:51
넘어서면서 가석방 대상이 됐다. 교정 당국의 한 관계자는 "교정 당국은 파텍이 교화 프로그램을 통해 변화를 보였다고 믿고 있다"며 "특히 인도네시아 공화국에 충성을 맹세한 것이 가장 주효했다"고 말했다. 한편, 파텍은 지난 8월에 수감 중인 인도네시아 포롱 교도소에서 촬영한 인터뷰 영상에서 자신이 테러에 연루된...
발리 테러 주범, 최다 희생자 나온 호주 반대에도 가석방 2022-12-08 08:40:20
2를 넘어서면서 가석방 대상이 됐다. 교정당국의 한 관계자는 "교정 당국은 파텍이 교화 프로그램을 통해 변화를 보였다고 믿고 있다"며 "특히 인도네시아 공화국에 충성을 맹세한 것이 가장 주효했다"고 말했다. 리카 아프리안티 법무부 교정국 대변인은 "파텍은 교정국의 안내에 따를 의무가 있으며 가석방을 유지하기...
남아공 민주화 영웅 암살범 30년만에 가석방돼 2022-12-08 00:43:05
가석방됐다. 남아공 법무·교정서비스부는 이날 성명에서 왈루즈가 이날 퇴원과 함께 가석방됐다고 밝혔다. 왈루즈는 당초 지난주 가석방될 예정이었으나 출소를 이틀 앞두고 동료 수감자의 흉기 공격을 당해 입원 치료를 받아왔다. 법무부는 다만 왈루즈가 앞으로 2년간 지역사회 교정 당국의 보호관찰을 받는 등 엄격한...
레이디 가가 반려견 훔치려 산책 도우미 쏜 10대 징역 21년 2022-12-06 11:14:22
뿐이라는 것이다. 경찰에 붙잡힌 잭슨은 교정 당국의 서류상 실수로 4월 풀려났다가 5개월 만에 재검거되기도 했다. 잭슨과 함께 범행을 저지른 나머지 2명은 각각 징역 4년, 징역 6년을 선고받았다. 불도그를 돌려준 여성과 이들을 숨겨준 남성에 대한 재판은 아직 진행 중이다. 잭슨의 총격으로 중상을 입은 도우미...
취임 한 달 안된 에콰도르 교도소장, 도심서 괴한 총격에 숨져 2022-12-03 01:36:50
있다. 에콰도르 교정당국은 소셜미디어(트위터)에 로사 소장 피살 사실을 알리며 유족을 위로했다. 당국은 "교도소 보안과 통제를 위해 진행하는 변화의 과정 중 비겁한 행위를 저지르는 이들을 거부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에콰도르 교도소에서는 수감자 간 충돌로 지난해 2월부터 최근까지 400여명이 숨졌다. 기예르모...
"'시진핑 10년' 시들었던 中 반골기질, '백지시위'로 깨어나" 2022-12-02 11:05:43
젊은세대, 공산당에 부담될 것"…당국은 검열강화로 대응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통치 10년간 시들어 버린 것으로 보였던 중국인들의 반골 기질이 코로나19 봉쇄에 반대하는 시위를 계기로 다시 깨어나고 있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시진핑 주석은 2012년 집권 직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