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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와 에너지, 정책 통합 필요...에너지 전환 시급” [이재명 ESG 정책-기후·에너지] 2025-07-03 06:01:08
새로운 기후에너지 정책을 통해 기후 악당에서 기후 강국으로 이미지 반전에 성공한다면, 우리나라 소프트파워 제고에 결정적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유치를 공약한 2028년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는 그간의 성과와 리더십을 보여줄 절호의 기회다. 단순히 개최를 넘어 인류의 미래...
주요 ESG 콘퍼런스 및 포럼 2025-07-03 06:00:01
예정 11월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 - 브라질 열대우림 인근인 벨렝에서 개최. 각국이 제출한 2035년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 검토 예정 유럽재무보고자문그룹(EFRAG), 전환 계획 공시 지침 마련 - EFRAG는 2025년 상반기 내 기업이 유엔지속가능성 공시기준(ESRS)에 따라 전환 계획을 수월하게 공개할 수...
유럽 펄펄 끓는데…EU, 2040년 기후목표는 '완화' 2025-07-02 21:40:47
극우 성향 정치권을 중심으로 확산하는 기후 회의론과 유럽 산업계가 겪는 대내외 어려움 탓에 엄격한 기후목표에 반대하는 회원국들의 요구가 반영된 결과물이라는 분석이 중론이다. '90% 감축' 목표치 자체에 반대하는 국가도 다수다. 이탈리아는 80∼85%가 현실적이라고 주장하는가 하면 프랑스, 체코 등도...
기후변화에 뉴노멀된 폭염…"유럽서 나흘새 4천500명 죽을 수도" 2025-07-01 18:52:51
각국이 파리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1)에서 기후 재앙을 막기 위해 설정한 한계선을 처음으로 넘어선 것이다. 전문가들은 이를 두고 기후변화가 통제불능의 수준에 접어들어 지구촌 기상이 미지의 영역에 진입한 게 아니냐는 우려를 쏟아낸다. hwangc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 총회 주재 2025-07-01 16:12:55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 총회 주재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농협중앙회는 강호동 회장이 지난 달 30일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ICAO) 집행위원회 및 정기총회를 주재했다고 1일 밝혔다. 강 회장은 "기후 변화, 농촌 소멸, 식량안보 위기 등 농업·농촌을 둘러싼 환경이...
레이델 HDL 연구원 조경현 원장, 쿠바 카를로스 핀레이 훈장 수훈 2025-06-30 15:44:14
국제총회’에서 레이델 HDL 연구원 조경현 원장이 쿠바 정부로부터 카를로스 핀레이 훈장을 받았다. 쿠바정부는 1930년부터 인류발전에 기여한 과학자들을 발굴해서 국가 훈장을 수여해왔고, 과학자들에게 이 훈장은 ‘쿠바의 노벨상’으로 불릴 만큼 최고의 영예로 여겨진다. 시상 이유에 대해 쿠바 과학기술환경부...
기재부, AIIB 연차총회 참석…새 정부 정책방향 소개 2025-06-26 15:33:18
민간 기업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회원국들은 24일 특별총회에서 중국 쩌우 자이(Zou Jiayi) 후보를 차기 총재로 만장일치 선출했으며, 25일 공식총회에서는 2024년 연차보고서와 차기 총회 개최지(카타르) 안건을 승인했다. 최 관리관은 25일 열린 '거버너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세션에서 한국 새 정부의...
김동연 민선 8기 경기지사, '기후경제' 세계가 주목...대한민국 미래 설계 2025-06-26 11:11:49
기후 경제 패러다임은 유엔 기후 행동이 선정한 전 세계 11인의 ‘로컬 리더즈(Local Leaders)’에 선정되는 결과로 이어졌다. 대한민국 인사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고, 세계경제포럼(WEF)은 경기도를 ‘청정에너지 혁신의 허브’로 소개했다. 또 미국 CRS가 주최한 ‘REM 아시아 2025’에서는 경기도를 ‘청정에너지...
한국, ‘기후재정 안정성’ 세계 2위 [ESG 뉴스 5] 2025-06-26 08:55:48
맞붙어 2026년 제3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1)를 두고 튀르키예와 호주가 유치 경쟁에 나섰다. 튀르키예는 안탈리아 개최를 제안하며 “협상 블록 간의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 밝혔고, 호주는 퍼시픽 국가들과 공동 개최를 제안하며 애들레이드를 후보지로 선정했다. COP 개최국은 외교적 위상을...
“지구 탄소예산 3년 내 소진” [ESG 뉴스 5] 2025-06-20 09:09:09
전 세계의 기후 대응 속도가 배출 증가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 연구는 독일 본에서 열린 유엔기후회의와 동시에 발표됐으며, 차기 IPCC 보고서 발표가 예정된 2029년까지의 공백을 보완하기 위해 진행됐다. ㅤ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구축 본격화 정부가 2030년까지 ‘서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