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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 사표 수리한 금융위…신임 상임위원에 안창국·박민우 2025-10-29 16:02:23
미국 코넬대 로스쿨 석사 과정을 밟은 후 금융위에서 자본시장과장, 은행과장, 자본시장조사단장을 지냈다. 이형주 금융위 상임위원(39회)은 FIU 원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이 신임 원장은 1972년생으로 인헌고,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다트머스대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금융위 금융정책과장,...
AI혁신 씨앗 심는 '인재 사다리' UNIST…부울경 AI허브의 핵심 2025-10-29 15:52:18
산업 현장 문제를 직접 풀어내는 실무 밀착형 석사과정으로, 연구와 실증을 선순환으로 잇는 기술 리더가 이곳에서 길러진다. AI 기초교육, 프로젝트 수행, 전문 분야 교육 등 실무중심의 교육프로그램 등 지역의 요구에 맞춰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 현장 문제 해결하는 맞춤형 ‘AX 허브’UNIST의...
이건존스 "은행의 후퇴…사모대출 시장은 골디락스"[ASK 2025] 2025-10-29 11:38:39
뉴욕주립대를 졸업하고, 하버드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받은 뒤 JP모건과 KPMG 등을 거쳤다. 이건 대표는 "모바일 시대 도래로 고객들이 맡겼던 예금을 손쉽게 되찾을 수 있게 되면서 은행의 안정성이 약화됐다"며 "실리콘밸리 은행 파산 사태를 계기로 규제까지 강화되자 은행은 대출을 줄이고 자연스럽게 기관투자가...
김정아 이노션 부사장, 사장 승진…그룹 첫 여성 CEO 2025-10-29 11:29:07
국어국문학과 학사, 연세대 광고홍보학과 석사 출신이다. 지난 1996년 광고업계에 입문해 2006년 이노션에 합류했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약하며 국내외 주요 기업 브랜드 캠페인과 광고 제작을 총괄했다. 테크 기반의 브랜드솔루션팀을 신설하고 콘텐츠 제작사 스튜디오 어빗도 설립하며 새로운 콘텐츠 비즈니스 영...
이노션 김정아 부사장, 대표이사 사장 승진…현업 광고인 출신 여성 CEO 2025-10-29 10:42:27
광고홍보학 석사 출신인 김 사장은 1996년 광고업에 입문한 이래 30여년 동안 현대차그룹을 비롯해 구글코리아, 도미노피자 등 국내외 굴지의 기업들 브랜드 캠페인을 제작하고 총괄해 왔다. 김 사장은 그간 숱한 화제작을 만들며 국제광고제 수상만 300여회를 기록하는 등 이노션 크리에이티브 경쟁력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우리품의 아프리카인] ⑹"난민은 한국 사회의 '짐' 아니에요" 2025-10-29 07:00:03
씨는 민주콩고에서 간호사로 일하며 공중 보건학 석사 과정을 밟고 있었다. 민주콩고 정당인 민주사회진보연합(UDPS)의 당원으로 정치 활동도 펼쳤다. 그러나 '반정부' 활동에 따라 신변에 문제가 생기는 바람에 고국을 떠나야만 했다. 한국은 그에게 유일한 선택지였다. 도르카스 씨는 "도피를 위해 비자 발급이...
[2025 중앙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심리학과 데이터, AI 기술을 융합해 결과로 연결하는 HR 테크 스타트업 ‘Egoid’ 2025-10-28 22:38:53
대학원 석사 등 전문 파트너 그룹의 자문을 받고 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박 대표는 “최종 목표는 ‘개인의 전 생애 주기적 자아실현을 돕는 통합 플랫폼’이 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4단계의 명확한 로드맵을 그리고 있다”고 말했다. 첫 번째 단계는 개인의 잠재력을 발견하는...
목원대, 중국 하얼빈·창춘 4개 대학과 국제협력 본격화 2025-10-28 13:13:36
‘3+1+2’ 학·석사 연계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협력을 한층 심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양 대학은 인재 양성 계획을 고도화하고 교육자원 공유·학과 강점의 상호 보완을 통해 교육 교류에 새로운 동력을 제공하는 내용을 담은 국제교류 세부 협약을 맺었다. 목원대 방문단은 인공지능과 정보공학, 에너지화공, 경제경영 등...
[우분투칼럼] 아프리카 알고보면⑽ 한끼 음식에 다 담겼다 2025-10-28 07:00:03
한국으로 입국한 한국국제협력단(KOICA) 연수생과 석사 과정에 진학하는 정부 장학생들이 짐바브웨의 국민 음료인 마조에(Mazoe)를 가져다줬다고 한다. 오렌지 향이 진한 마조에는 물이나 탄산수에 1:4 정도의 비율로 희석해 마시는 농축 음료다. 짐바브웨인들이 해외에 나갈 때도 2리터(ℓ) 큰 용기를 챙겨 나가는 '...
대기업 사원에서 부회장까지…'45년 LG맨'의 영화같은 이야기 2025-10-27 14:28:55
CEO였다. 서울대 경영학과 졸업, KAIST 산업공학 석사 후 LG맨으로 인생 외길을 걸었다. 책에는 1981년 금성사(LG전자 전신) 신입사원으로 입사했던 그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요 계열사 수장을 맡고, 좌충우돌하며 회사를 이끌었던 경험이 담겨 있다. 경쟁사와의 치열한 싸움, 까다로운 고객사를 겨냥해 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