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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식량안보법 오늘 시행…"절대적 자급자족 초점" 2024-06-01 14:48:55
선임연구위원은 "식량안보 확보를 위한 곡물 수출 통제 가능성을 고려해볼 수 있으나, 우리나라의 중국산 곡물 수입량은 미미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우리나라의 중국산 곡물 수입량은 449만t으로 역대 최고치에 달했던 2007년 중국이 세계 식량 위기를 계기로 곡물 수출을 통제하기 시작하면서 2021~2023년 연평균...
[이지 사이언스] 화성 향한 발걸음…"난도 높지만, 준비해야" 2024-06-01 08:00:02
한다. 이덕행 한국천문연구원 선임연구원은 1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화성까지 가면 탐사선이 태양전지판으로 얻을 수 있는 에너지 용량이 작아지기에 효율적인 열관리를 해야 하는 등 그에 맞는 설계가 필요하다. 또, 어떻게 거기까지 도달할 것인지 최적화한 경로를 찾는 궤적 설계도 필요하고 통신시스템, 안전한 착륙...
멈췄던 대조1구역 재개발…반년 만에 공사 재개 채비 2024-06-01 07:30:01
등을 선임한다"며 "정식 집행부가 구성되면 곧바로 공사가 재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조1구역은 대조동 일대 11만2000㎡ 부지를 재개발해 지하 4층∼지상 25층, 28개 동 2451가구를 짓는 강북 최대 재개발 사업이다. 총공사비는 5807억원이다. 대조1구역은 은평구 재개발 대장주로, 현대건설이 시공을 맡아 2022년 10월...
파산 선고에…시세보다 싸게 아파트 경매 나와 2024-06-01 07:05:38
3억8천500만원에 낙찰됐다. 홍씨는 2011년 웨딩컨설팅업체를 공동 설립했지만 경영난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법원에 개인 파산을 신청해 올해 초 파산 선고를 받았다. 이주현 지지옥션 선임연구원은 "최근 경매시장에서 아파트 낙찰가율이 조금씩 오르고, 실수요자들이 많이 찾는 분위기여서 한 차례 유찰될 수는...
'개인파산' 홍록기 소유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 나와 2024-06-01 06:30:01
파산 선고를 받았다. 이주현 지지옥션 선임연구원은 해당 아파트와 관련, "최근 경매시장에서 아파트 낙찰가율이 조금씩 오르고, 실수요자들이 많이 찾는 분위기여서 한 차례 유찰될 수는 있지만 수요가 꽤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luc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美 국채 금리 한달만에 최고치…주식 랠리에 찬물 끼얹나 2024-05-31 20:47:20
미 투자회사 다코타웰스의 로버트 파블릭 선임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수익률이 연 4.7%를 넘어서면 기업의 미래 수익과 성장 잠재력에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국채 금리 상승과 증시가 특별한 관련이 없다는 의견도 나온다. 토니 로스 윌밍턴트러스트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지금까지 국채...
[인사] 아모레퍼시픽 ; 고용노동부 ; 질병관리청 등 2024-05-31 18:45:53
◈아모레퍼시픽◎선임▷중국 법인장 박태호▷북미 법인장 조반니 발렌티니▷일본 법인장 나정균 ◈고용노동부◎전보▷고양지청장 박철준▷목포지청장 이재희 ◈과학기술정보통신부▷국립중앙과학관장 권석민 ◈보건복지부◎승진·파견▷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김문식◎전보▷사회서비스정책관 임호근▷복지정책과장 설예승 ...
'1심 완승' 믿었던 崔…盧는 '전략·변호인' 싹 바꿔 역전 2024-05-31 18:23:38
선임하는 등 대응에 나섰지만 결과적으로 ‘역전패’당했다. 서울가정법원 부장판사를 지낸 배인구 법무법인 로고스 변호사를 비롯해 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 출신인 김현석 법무법인 케이에이치엘 대표변호사, 가사 전문 조숙현 법무법인 원 변호사 등 기존 변호인단에 더해 김앤장에서 광주지법 부장판사 출신인 노재호,...
딜로이트 조직개편…부문대표제 도입 2024-05-31 18:19:17
신규 선임했다. 배 신임대표는 고려대 경영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뒤 PwC컨설팅, 딜로이트컨설팅코리아 등에서 20년 이상 경험을 축적한 ‘컨설팅통’이다. 삼성, SK, LG, 현대자동차그룹, H현대, 아모레퍼시픽, 카카오그룹 등을 자문했다. 김 신임 경영지원부문장은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USC)를 졸업하고...
아워홈 '남매의 난' 장남·장녀 승리 2024-05-31 18:18:20
열린 주총에서 새로운 사내이사 세 명이 선임되면서 구지은 부회장의 연임은 무산됐다. 새로운 사내이사는 구본성 전 부회장의 장남 구재모 씨, 구미현 씨와 그의 남편인 이영열 씨다. 구지은 부회장은 6월 4일 임기가 만료돼 경영권을 잃게 됐다. 아워홈의 지분은 구자학 회장의 자녀인 구본성·미현·명진·지은씨가 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