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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대신 손으로 '삑'…佛 유통업체 시범 도입 2024-07-23 20:19:47
신원이 확인되면 결제되는 방식이다. 결제 단말기 전문 업체 인제니코가 기술을 개발했다. 미국의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홀푸드 매장에서 이 생체인증 기술을 쓰고 있으며, 올해 4월엔 일본의 슈퍼마켓 체인 도부스토어가 일부 점포에 이 시스템을 도입했다. 까르푸는 "유럽에서는 처음"이라며 "고객이 신용 카드를...
프랑스 유통업체 까르푸 '손바닥 결제' 시범 도입 2024-07-23 18:47:59
대 신원이 확인되면 결제되는 방식이다. 결제 단말기 전문 업체 인제니코가 기술을 개발했다. 미국의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홀푸드 매장에서 이 생체인증 기술을 쓰고 있으며, 올해 4월엔 일본의 슈퍼마켓 체인 도부스토어가 일부 점포에 이 시스템을 도입했다. 까르푸는 "유럽에서는 처음"이라며 "고객이 신용 카드를...
"4만원 때문에…" 시흥 슈퍼마켓 살인사건 드러난 전말 2024-07-23 15:20:12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통해 A씨 범행 장면을 확인, 공개수배를 하는 등 수사를 벌였으나 신원을 특정하지 못해 장기 미제로 남았지만, 올해 2월 2017년 재수사 당시 발행한 수배 전단을 본 제보자가 경찰에 결정적 제보를 하면서 다시 수사가 급물살을 탔다. 경찰은 범행 현장 CCTV와 A씨 연도별 사진을 확보해 비교...
"주택가 일대 필로폰 던지기"…경찰, 간밤 추격 끝에 마약사범 검거 2024-07-23 09:42:42
경찰관은 신원 미상의 남성이 백팩을 메고 다니면서 곳곳에 사진을 찍는 것을 포착했다. 내용을 접수받은 서초경찰서 112상황실은 곧바로 관할 지구대인 반포지구대에 긴급 출동을 내렸다. 반포지구대 경찰관들은 20초 만에 현장에 도착했다. 출동 경찰관들이 반포동 주택가 한 빌라에서 나오던 A씨의 신분을 확인하려...
대통령경호처 직원, 지하철에서 여성 성추행해 '대기 발령' 2024-07-22 18:57:26
신원을 파악한 뒤, 지난달 19일 경호처에 수사개시통보를 했다. A씨는 경호처 소속 4급 공무원으로 복무 중이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강력하게 부인했으나, 경찰은 지하철 내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혐의를 확인해 검찰에 넘긴 것으로 알려졌따. 대통령실은 "경호처 직원이 성추행 혐의로 검찰에...
경찰, '임신 36주' 낙태 관련 유튜브 영상 서버 압수수색 2024-07-22 17:34:17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며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상황이고 법리 검토를 거쳐 엄정 조처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게시자 신원 특정을 위해 영장을 토대로 유튜브 본사 측에 사용자 정보를 달라고 요청했다. 현재 유튜브 측의 회신을 기다리고 있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지난 12일 경찰에 수사 의뢰를 했다. 헌법재판소...
'밀양 집단 성폭행' 44명중 한 명도 형사처벌되지 않은 이유 2024-07-21 10:57:31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의 확인과 가해자들의 진술로 직접 범행에 가담한 이들과 망을 보는 등 조력한 총 44명의 신원이 특정됐지만 이 중 34명은 불기소 처분됐고 단 10명만 기소돼 재판에 넘겨졌다. 하지만 충격적이게도 그중 한 명도 형사처벌을 받지 않고 종결됐다. 폭행하거나 흉기를 사용해 피해자를...
익명 문자에 속옷 선물까지..."스토킹 맞다" 2024-07-20 10:24:18
신원을 밝히지 않고 새벽에 여성에게 생일 축하 문자를 보내고 집으로 속옷 선물을 배달시킨 남성이 2심에서도 스토킹 유죄를 선고받았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2-3부(조은아 곽정한 강희석 부장판사)는 스토킹 범죄 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30)씨에게 1심과 같이 벌금 300만원을 선고하고...
프로골퍼 선발전서 대리 출전 발각…자격 박탈 '징계' 2024-07-19 15:13:55
친형을 대리해 출전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형제 사이라서 사진과 얼굴이 비슷한데다, 햇볕이 강하다며 얼굴을 큰 마스크로 가린 탓에 대회 초반에는 진행요원들이 대리 출전 사실을 몰랐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대회에 함께 참가했던 응시자들의 항의와 제보 등으로 대리응시를 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에 KPGA...
방심위 "성적 허위 영상물 시정요구 작년보다 84%↑" 2024-07-18 16:12:33
성적 허위 영상물이 6천71건, 성 관련 초상권이 61건, 피해자 신원 공개 45건 순이었다. 불법 촬영물의 경우 연인 간 성적 영상을 헤어진 후 유포한 '보복성 성 착취물', 화장실이나 탈의실 등 공공장소에서 타인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영상 등이 대부분이었다. 방심위는 딥페이크 악용 '성적 허위 영상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