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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 떠나 두바이에서 첫 훈련 벤투호 '이제는 실전체제' 2019-01-03 23:11:27
떨어진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이 발목 부상에서 회복 중인 홍철과 함께 트레이너와 따로 훈련을 진행했다. 나머지 선수들은 벤투 감독과 코칭스태프의 지휘에 따라 그라운드에서 워밍업과 패스 훈련으로 몸을 달군 뒤 전술훈련을 이어갔다. 이날 훈련장에는 UAE 기자를 비롯해 조별리그에서 만날 필리핀과 중국 취재진도...
[아시안컵] 손흥민·황의조, 한국인 득점왕 계보 잇는다 2019-01-02 06:30:02
영예를 안았다. 2000년 레바논 대회에선 여전히 현역인 이동국(전북)이 6골로 득점왕이 됐다. 이동국은 4년 후 중국 대회에서도 4골을 넣으며 총 10골로 태극전사 중 아시안컵 최다 득점 선수로 남아있다. 2011년 카타르 대회에선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 5골을 넣어 득점왕이 됐다. mihye@yna.co.kr (끝) <저작권자(c)...
손흥민 없어서?..페널티킥 실축에 유효슈팅 제로 대표팀 2019-01-01 08:25:10
황인범 대신 이재성(홀슈타인 킬)과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을 투입하며 반전을 노렸고, 전술도 4-2-3-1 포메이션으로 바꿨다. 이재성이 왼쪽 날개를 맡고, 황희찬은 오른쪽 날개로 이동했다. 몸이 풀린 대표팀은 후반 10분 황의조가 페널티지역 왼쪽으로 쇄도하며 시도한 슈팅이 또다시 골대를 외면했다. 왼쪽 측면...
[2019빅매치] ①한국축구 59년 만의 아시안컵 정상 도전 2019-01-01 08:00:04
굵은 기성용(뉴캐슬), 구자철, 지동원(이상 아우크스부르크), 이재성(홀슈타인 킬) 등 든든한 해외파들이 건재하다. 후방에는 차세대 중앙 수비수로 손꼽히는 김민재(전북)를 필두로 김영권(광저우 헝다), 김진수, 이용(이상 전북), 홍철(수원) 등 국제무대 경험이 풍부한 수비 자원들이 포진했다. 벤투 감독은 지난 12월...
'43일 만의 실전' 황인범의 자책 "자신에게 실망스러운 경기" 2019-01-01 06:10:15
못했다. 결국 황인범은 전반만 뛰고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과 교체됐다. 경기를 마친 황인범은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훈련과 경기는 달랐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황인범은 "정식 경기에 나선 것은 정말 오랜만"이라며 "몸이 많이 올라왔다고 생각하고 경기에 들어갔는데 많이 힘들었다"고 아쉬워했다. 그는 "몸 상태는 ...
'손흥민·왼쪽 풀백 빠진' 벤투호, 성과 못 낸 '플랜B 실험' 2019-01-01 03:42:13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을 투입해 사실상 4-2-3-1 전형으로 전환하면서 공격 주도권을 잡았다. 손흥민과 왼쪽 풀백이 빠진 걸 제외하고는 '플랜 A'에 가까운 주전조 구성이었다. 후반 14분에는 황의조를 빼고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을 기용했다. 특히 시즌을 치르다가 대표팀에 합류한 유럽파 3명이 가세하자...
'PK 실축·유효슈팅 제로' 벤투호, 사우디 평가전에서 무승부(종합) 2019-01-01 03:39:26
이재성(홀슈타인 킬)과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을 투입하며 반전을 노렸고, 전술도 4-2-3-1 포메이션으로 바꿨다. 이재성이 왼쪽 날개를 맡고, 황희찬은 오른쪽 날개로 이동했다. 몸이 풀린 대표팀은 후반 10분 황의조가 페널티지역 왼쪽으로 쇄도하며 시도한 슈팅이 또다시 골대를 외면했다. 슈팅하는 과정에서 황의조는...
'기성용 PK 실축' 벤투호, 사우디 평가전에서 '무득점 무승부' 2019-01-01 02:57:06
이재성(홀슈타인 킬)과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을 투입하며 반전을 노렸고, 전술도 4-2-3-1 포메이션으로 바꿨다. 이재성이 왼쪽 날개를 맡고, 황희찬은 오른쪽 날개로 이동했다. 몸이 풀린 대표팀은 후반 10분 황의조가 페널티지역 왼쪽으로 쇄도하며 시도한 슈팅이 또다시 골대를 외면했다. 슈팅하는 과정에서 황의조는...
벤투호 '원톱 경쟁' 지동원 "골 세리머니는 이제 사양입니다' 2018-12-30 07:10:00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은 마인츠와 2018-2019 분데스리가 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시즌 첫 골을 터뜨린 뒤 뛰어올라 '어퍼컷 세리머니'를 하다가 착지 동작에서 무릎을 다쳤다. 가벼운 부상으로 보였지만 지동원은 그로부터 2개월 동안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하고 재활에만 힘써야 했다. 지동원은 파울루 벤투 감독...
벤투호, 새해 벽두 사우디 평가전…'손흥민 대안 실전 점검' 2018-12-30 06:42:40
부상을 떨쳐낸 황인범(대전)이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과 경쟁하고, 중원의 더블 볼란테는 허벅지 부상에서 벗어난 주세종(아산)과 정우영(알사드)이 먼저 나설 전망이다. 중앙 수비수는 김민재(전북)-김영권(광저우 헝다)이 나서고, 오른쪽 풀백은 이용(전북)이 책임진다. 다만 왼쪽 풀백은 홍철(수원)과 김진수(전북)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