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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ITC 판결 토대로 국내 민·형사 신속 진행할 것" 2020-07-07 09:02:36
대웅제약과 에볼루스를 ITC에 제소해 시작됐다. 대웅제약이 보툴리눔톡신 균주와 제조공정 기술을 절취해 보툴리눔톡신 제제 나보타를 생산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이날 확정된 예비 판결은 오는 11월까지 ITC 전체위원회의 검토를 거치게 되며 미국 대통령이 승인하면 최종 확정된다. ITC행정판사의 예비판결 주요 내용은...
대웅제약 "ITC 예비결정은 명백한 오판···11월 최종결정서 승소할 것" 2020-07-07 08:43:54
2019년 대웅제약과 에볼루스를 미국 ITC에 제소해 시작됐다. ITC 행정판사는 대웅제약이 메디톡스의 영업비밀을 침해했다며 10년의 수입 금지명령을 포함한 권고를 했고, 11월에는 ITC 위원회의 최종결정을 앞두고 있다. 오는 11월, ITC는 예비결정의 전체 또는 일부에 대해 파기(reverse), 수정(modify), 인용(affirm)...
5년 분쟁서 메디톡스 승기…ITC "대웅이 영업비밀 침해"[종합] 2020-07-07 08:32:16
메디톡스와 엘러간이 지난해 1월 대웅제약과 에볼루스를 ITC에 제소해 시작됐다. 대웅제약이 보툴리눔톡신 균주와 제조공정 기술을 절취해 보툴리눔톡신 제제 나보타를 생산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ITC는 부정하게 생산된 수입제품 등이 현존하는 미국 산업에 피해를 주는지 보는 곳이다. 부당한 방법으로 피해를 주고 있다...
[속보] 대웅제약 "ITC 예비결정, 명백한 오판"…이의절차 착수 2020-07-07 08:06:23
강조했다. 한편 대웅제약은 미국 협력사인 에볼루스로부터 4000만달러의 전환사채를 인수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대웅제약의 보툴리눔톡신 제제 주보의 미국 판매사인 에볼루스가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을 이어 나갈 수 있게 됐다는 판단이다. 대웅제약은 "철저한 진실 규명을 통해 K-바이오의 글로벌 성공을 ...
[속보] 미 ITC "대웅제약 보톡스 10년간 수입금지"…메디톡스 손 들어줘 2020-07-07 08:05:10
대웅제약은 에볼루스와 손잡고 미국에서 나보타를 판매 중이다. 메디톡스는 대웅제약이 보툴리눔 균주와 제조공정을 담은 기술문서 등을 훔쳐 갔다고 보고 지난해 1월 미국 ITC에 영업상 비밀침해 혐의로 공식 제소했다. 보툴리눔 균주는 이른바 `보톡스`로 불리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원료다. 메디톡스는 `메디톡신`,...
[속보] 미국 ITC, 메디톡스 손들어줘 "대웅제약, 영업비밀 침해" 2020-07-07 07:54:23
대웅제약과 에볼루스(대웅제약의 미국 협력사)를 불공정 행위로 제소했다. 논쟁의 핵심은 대웅제약이 메디톡스의 균주를 훔쳤는지 여부다. 메디톡스는 대웅제약이 자사 균주를 불법적으로 취득했다고 꾸준히 주장하고 있다. 메디톡스를 퇴사한 전 직원이 회사 문서를 절취해 대웅제약에 제공했다. 대웅제약은 2006년 경기도...
대웅제약 美 협력사 에볼루스, 시간외서 21% '급락' 2020-07-07 07:41:45
미국 판매사인 에볼루스의 주가가 시간외 거래에서 급락하고 있다. 한국 시간으로 7일 오전 7시22분 현재 나스닥 상장사인 에볼루스는 시간외 거래에서 21% 하락 중이다. 정규장에서 2.92% 밀린 5.32달러로 거래를 마친 이후, 시간외에서 4.20달러까지 내려왔다. 이날은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메디톡스가 대웅제약을...
5년 '보톡스 분쟁' 윤곽 나온다…7일 새벽 ITC 예비판결 발표 2020-07-06 08:56:44
판매사 에볼루스로부터 상당한 금액의 피해보상 소송을 당할 수 있다. ITC의 최종 판결은 오는 11월6일(현지시간) 나온다. ITC의 예비판결이 최종에서 바뀌는 경우는 드물다. 그러나 판결이 달랐던 사례들도 있는 만큼, 예비판결 이후에도 양사의 다툼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메디톡스가 승기를 잡는다면 '보톡스...
보톡스 원료 분쟁 대웅제약·메디톡스간 운명 이번 주 갈린다 2020-07-05 06:00:01
차질을 빚을 수 있다. 현재 대웅제약은 에볼루스와 손잡고 미국에서 나보타를 판매 중이다. 메디톡스가 패소한다면 회사는 돌이킬 수 없는 위기상황에 처할 수 있다. 메디톡스는 이미 벼랑 끝에 서 있다. 국내에서 무허가 원액 사용, 허위서류 작성 등 약사법 위반 혐의로 주력 상품인 메디톡신의 품목허가가 취소됐다....
메디톡신 퇴출에 매출 40% 날아간 메디톡스…주력사업 '흔들'(종합) 2020-06-18 15:58:27
미국에서는 국제무역위원회(ITC)에 대웅제약과 나보타의 미국 판매사인 에볼루스를 공식 제소한 상태다. 미국 ITC 예비판정은 지난 5일로 예정돼 있었으나 한달 가량 미뤄졌다. 다음 달 6일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최종 판정은 11월 초에 나온다. jand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