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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토니상 6관왕 박천휴×윌 애런슨 콤비…2012년 DIMF 창작지원작으로 첫 호흡 2025-06-10 22:57:39
안은 뮤지컬 의 윌 애런슨(작곡)과 박천휴(작사/극작) 콤비는 DIMF창작지원사업에서 발굴된 작품인 의 2012년 공연으로 처음 호흡을 맞추며 뮤지컬계에 신선한 파장을 일으켰고 이후 두 사람의 협업은 까지 이어지며 브로드웨이에서 찬란한 결실을 맺었다. 배성혁 DIMF 집행위원장은 “세계 무대에서 한국 창작뮤지컬의...
'어쩌면 해피엔딩' 토니상 6관왕에 콘텐츠 테마 급등…미스터블루 '上' 2025-06-10 10:44:29
미국 뉴욕 라디오시티 뮤직홀에서 열린 제78회 토니상 시상식에서 올해 최다 수상의 쾌거를 올리면서 콘텐츠 IP를 가진 종목들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분석된다. 최고상인 작품상을 비롯해 연출상, 남우주연상, 각본상, 작사작곡상, 무대디자인상 등 6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경우 한경닷컴...
에이핑크 박초롱·윤보미·김남주·오하영, 위드어스엔터와 매니지먼트 계약 2025-06-10 10:06:44
김남주가 단독 작사한 새 디지털 싱글 '탭 클랩(Tap Clap)'을 발매하며 팬들에게 뜻깊은 선물을 선사했다. 이번 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의 적극적인 매니지먼트 지원을 통해 박초롱, 윤보미, 김남주, 오하영은 에이핑크 활동과 더불어 멤버별 톡톡 튀는 개성과 매력을 살린 다채로운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李 "'어쩌면 해피엔딩' 축하…문화인들의 버팀목 되겠다" 2025-06-09 18:16:57
모든 제작진과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 감사하다. 행복하다"고 했다. 앞서 어쩌면 해피엔딩은 미국 뉴욕 라디오시티 뮤직홀에서 열린 제78회 토니상 시상식에서 △뮤지컬 작품상 △극본상 △작사·작곡상 △무대디자인상 △연출상 △남우주연상 등 주요 부문 상을 석권했다. 올해 토니상 최다...
잠 줄여가며 컴백 준비…QWER "국민 '내 편' 밴드 되고 싶다" [종합] 2025-06-09 17:58:05
마젠타는 "모든 멤버가 작사, 작곡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 열심히 참여했다"며 "'청춘서약' 때 작사, 작곡 공부를 처음 시작했는데, 이번에는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을 가사와 곡에 담아보자는 마음으로 작업에 임했다. 멤버들과 함께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시연은 "이번 앨범은 저희...
로봇 순애보, 뉴욕 심장 울렸다…진짜 해피엔딩된 '어쩌면 해피엔딩' [영상] 2025-06-09 17:41:27
시상식에서 작품상, 극본상, 연출상, 작사·작곡상, 남우주연상, 무대디자인상 등 6개 부문을 휩쓸었다. 국내에서 초연된 창작 뮤지컬이 미국 브로드웨이에 진출해 토니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한국 창작 뮤지컬 ‘위대한 개츠비’가 토니상 의상디자인상을 받았지만 이 작품은 한국 공연을 건너뛰고 처...
"10년간 서울·뉴욕 오가며 작업…韓·美 정서 모두 녹여내" [영상] 2025-06-09 17:40:42
작사·작곡상 수상자로 호명된 직후 무대에 올라 이같이 소감을 말했다. 올해 토니상은 브로드웨이 공연·관객 수가 팬데믹 이전으로 회복한 직후여서 더 치열했다는 후문이다. 다음은 최근 한국경제신문과 박 작가가 나눈 인터뷰의 일문일답. ▷한국 뮤지컬 역사에 남을 기념비적인 사건인데, 소감 한마디 부탁합니다....
QWER "신곡 '눈물참기', 실제 눈물 참던 시절 생각하며 준비" 2025-06-09 16:50:40
한 걸음 내딛는 곡이다. 이번 앨범은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했으며 QWER표 경쾌하면서도 청량한 밴드 사운드에 더해진 서정적인 노랫말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가 담겼다. 마젠타는 "키 포인트 가사는 '알려주세요 눈물을 참는 방법'"이라며 "누구나 힘들었던 순간이 있어 이 가사에 누구나 공감할 텐데...
'토니상 석권' K-창작 뮤지컬…'어쩌면 해피엔딩'의 성공 비결은 [영상] 2025-06-09 16:04:02
작품상·극본상·연출상·작사작곡상·남우주연상·무대디자인상 등 6개 부문을 휩쓸었다. 국내에서 초연된 창작 뮤지컬이 미국 브로드웨이에 진출해 토니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한국 창작 뮤지컬 ‘위대한 개츠비’가 토니상 의상디자인상을 수상했지만 이 작품은 한국 공연을 건너뛰고 처음부터...
한국 창작 뮤지컬 새역사 쓴 '어쩌면 해피엔딩'…美 토니상 6관왕 석권 [영상] 2025-06-09 14:47:32
들어올린 트로피는 작품상과 극본상(윌 애런슨&박천휴), 작사·작곡상(윌 애런슨&박천휴), 연출상(마이클 아덴), 남우주연상(대런 크리스), 무대 디자인상(데인 라프리&조지 리브) 등 6개 부문에 달한다. 작품상을 놓고 겨룬 뮤지컬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4관왕)을 제치고 토니상 최다 수상작에 이름을 올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