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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캄보디아 국경서 또 지뢰 폭발…"태국 군인 3명 부상" 2025-08-10 12:27:57
군인 1명이 다리를 절단했고, 다른 군인 2명도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윈타이 수바리 태국군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지뢰 매설은 '오타와 협약'을 명백하게 위반한 행위라며 캄보디아 당국을 비난했다. 오타와 협약은 지뢰 사용을 금지하는 국제 협정으로, 태국과 캄보디아는 1997년에 모두 가입했다. 수바리...
美에 '39% 관세' 얻어맞은 스위스 경제 "최악 시나리오 현실화" 2025-08-08 10:17:47
절단 공구 제조사는 관세를 감당할 방법도 없고 미국 고객들에게 가격 증가분을 전가할 수도 없으니 미국 지사에 두고 있는 10명의 직원을 거의 즉각 정리해고할 것이라고 NYT에 말했다. 이 회사 CEO는 미국 사업의 전망이 점점 나빠지는 점도 이런 결정의 요인 중 하나였다고 말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나 미국 관세...
신석기 인골에 이빨 자국이...집단 식인, 대체 왜? 2025-08-08 06:49:33
상처나 전리품으로 신체 일부를 절단할 때 생기는 변형 패턴 보다는 먹기 위해 해체할 때 생기는 패턴과 더 일치한다고 말했다. 공동 제1 저자 겸 교신저자인 프란세스크 마르지네다스 박사는 "이것은 장례 전통도 아니고 극심한 기근으로 인한 식인 행위도 아니다"라며 "모든 과정이 짧은 시간에 이루어진 것으로 미뤄 이...
[사이테크+] "스페인 동굴서 5천600년 전 신석기 집단 식인행위 증거 발견" 2025-08-08 05:00:01
유형의 절단 흔적이 확인됐다. 88개에는 날카로운 도구로 살을 저미듯 자른 흔적이 있고, 35개에는 뼈 표면을 긁어낸 흔적, 9개에는 뼈를 자르거나 큰 조각으로 나누는 과정에서 생긴 흔적이 있었다. 연구팀은 이런 흔적들은 모두 살아 있을 때 생긴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며 변형 패턴이 싸움에서 입은 상처나 전리품으로...
남편 중요부위 절단한 아내, 공범 사위와 함께 검찰로 2025-08-07 13:29:06
남편의 신체 부위를 흉기로 잘라 살해하려 한 50대 여성이 공범인 사위와 함께 검찰에 넘겨졌다. 인천 강화경찰서는 7일 A(57·여)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A씨의 사위 30대 B씨를 존속살해미수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일 오전 1시께 인천시 한 카페에서 흉기로 50대 남편 C씨의 얼굴과 팔...
[사이테크+] 술라웨시에도 호빗 살았나…"104만년 전 제작 석기 발견" 2025-08-07 05:00:03
제작된 것으로 보이는 석기와 절단 흔적이 있는 동물 유해가 발견됐다. 연구팀은 남부 술라웨시 칼리오 유적지에 있는 노출된 옥수수밭 사암 지대에서 가장자리가 날카로운 작은 박편 석기 7점을 발견했다. 석기들이 발견된 사암 자체에 대한 고자기 연대 측정(palaeomagnetic dating)과 함께 발굴된 멧돼지 화석의 연대를...
"금요일 밤 노숙자만 노렸다"…아르헨 30대 男 '최소 5명 살해' 2025-08-06 23:30:10
시신을 절단하고 불태워 쓰레기봉투에 버렸다. A씨는 일자리 또는 술로 노숙자들을 유인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수사는 5명의 실종자가 산살바도르 데 후후이에 위치한 버스터미널 근처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사실이 드러나며 시작됐다. 피해자 여러 명이 동일한 남성과 각각 택시에 탑승하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됐고,...
"암세포만 겨눈다"…카스큐어, 차세대 정밀 유전자가위 기술로 새 길 찾아 2025-08-05 14:24:07
단점인 오프타깃(비의도적 유전자 절단) 문제를, DNA 단일 가닥 절단을 유도하는 ‘Cas9-nickase’로 대체함으로써 해결했다. 회사측은 CINDELA-Plus가 BRCA 변이 여부와 관계없이 폭넓은 암종에서 효능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실제 동물 모델 및 환자 유래 대장암 오가노이드에서 실험한 결과, PARP 억제제 단독 투여에는...
'바람피웠지?' 남편 중요부위 절단한 아내…사위와 함께 구속 2025-08-02 19:20:54
남편의 외도를 의심해 중요 부위를 절단한 50대 아내와 30대 사위가 결국 구속됐다. 2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인천지법 박상훈 영장당직판사는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여성 A(57)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박 판사는 "증거를 인멸하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고 영장 발부...
남편 주요부위 자른 아내·가담한 사위 '묵묵부답' 2025-08-02 15:11:32
강화군에서 남편의 신체 중요 부위를 절단한 50대 여성과 범행을 도운 사위가 구속 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A(57·여)씨는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되어 2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리는 인천지법에 들어섰다. A씨의 30대 사위 B씨도 장모와 함께 인천지법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