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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이달 수도권에 임대주택 3천 가구 공급 2025-12-02 13:49:34
올해 매입임대주택의 평균 청약 경쟁률은 청년 51.5대 1, 신혼·신생아 7.4대 1을 각각 기록했다. 오는 18일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같은 달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LH청약플러스를 통해 신청받을 예정이다. 소득·자산 등 입주 자격 검증을 거친 뒤 내년 3월 중에는 입주가 가능하다. 이달 수도권 지역에 공급되는...
LH, 수도권 청년·신혼부부에 임대주택 3000호 공급 2025-12-02 13:32:07
주택 3000호를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LH는 12월 수도권 지역에 매입임대주택 1917호, 건설임대주택 1092호 등 총 3009호를 공급한다. 특히, 매입임대주택의 경우 자격 검증 등 절차를 거쳐 빠르면 내년 3월부터 입주할 수 있다. 오는 18일에는 청년과 신혼·신생아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2025년 제4차 매입임대주택 통합...
LH, 연말까지 서울 포함 수도권에 임대주택 3천9가구 공급 2025-12-02 11:27:19
공급 물량은 매입임대주택 1천917가구, 건설임대주택 1천92가구로 총 3천9가구다. 이달 18일에는 청년과 신혼·신생아 가구를 대상으로 매입임대주택 통합 공고가 시행된다. 전국 3천133가구 중 수도권에 60% 이상 공급되는 것으로, 서울은 25개 자치구 중 22곳에 물량이 배정됐다. 유형은 청년 729가구, 신혼·신생아...
김이탁 국토1차관 "공급대책 후속조치에 정부 역량 총동원" 2025-12-02 10:54:05
언급하면서 "국민이 원하는 입지에 양질의 주택이 충분히 공급된다는 믿음을 드릴 수 있도록 9·7 공급대책의 후속조치를 속도감 있게 이행하는 데 정부 역량을 총동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누구나 부담 가능한 주택을 공급하고, 청년·신혼부부, 주거 취약계층 등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도록 주거 안전망 구축...
내년 서울 재건축 대어 줄줄이 시공사 선정…대우건설 '수주 총력' 2025-12-02 10:03:14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우건설은 52년간 축적한 시공능력과 함께 국내 민간 부문 주택공급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건설사"라며 "하이엔드 브랜드 2.0시대를 여는 리뉴얼 ‘써밋’을 기반으로 내년 서울 핵심 사업지 수주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전국 집값 상승률 1위 찍은 '이곳'…'국평 30억'도 앞뒀다 2025-12-02 07:39:17
전문직 종사자들이 채우면서 주택 수요에 대한 우려가 사라졌다는 평가다. 교통망도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이 정부과천청사역과 인덕원역에 들어설 예정이고, 월곶?판교선 역시 인덕원역 정차가 확정됐다. 향후 위례?과천선이 개통하면 과천과 송파를 잇는 새로운 도시 축도 생긴다. 여기에...
한호건설, 세운4구역 땅 SH에 판다 2025-12-01 17:52:26
종로구 세운4구역 개발 관련 특혜 논란에 휩싸인 한호건설이 보유 토지를 매각하기로 했다.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에 토지 매입을 요청한 데 이어 민간 매각도 추진한다. 한호건설은 세운4구역 보유 토지 전부(3136㎡)를 매각하기로 하고 시행자인 SH에 매수 요청 공문을 보냈다고 1일 밝혔다. SH를 통한 매각이 어려우...
DL이앤씨 부회장에 박상신…대림 새 대표에는 정인 선임 2025-12-01 17:45:03
DL건설)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2016년 고려개발 대표로 취임한 그는 대림산업(현 DL이앤씨) 주택사업본부장(2017년), 대림산업 대표(2018년), 진흥기업 대표(2021년)를 거쳐 작년 8월 DL이앤씨 대표로 선임됐다. 박 부회장은 건설업계 불황 속에서도 뛰어난 경영 관리 능력을 보여준 것으로 알려졌다. 실적 정상화,...
임대료 규제의 역설…저소득층 집 구하기 더 힘들어진다 2025-12-01 17:18:21
임대주택 건설은 집값을 밀어 올릴 수 있다. 임대주택이 늘어난 만큼 매매할 수 있는 주택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경제학자 아사르 린드베크는 일찍이 “임대료 통제는 폭격 다음으로 도시를 파괴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말했다. 맘다니는 다를 수 있을까. 임대료 규제의 오랜 역사는 별로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비규제·역세권·대단지…'안양 랜드마크' 뜬다 2025-12-01 17:09:22
건설이 이달 선보이는 ‘안양자이 헤리티온’이 주목받는 이유다. 지하철 1호선 명학역이 인접한 데다 비규제지역 프리미엄을 동시에 갖췄다는 평가가 나온다. ◇비규제지역 안양 만안구GS건설은 경기 안양 만안구 상록지구(재개발)에서 안양자이 헤리티온 견본주택을 열고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분양에 들어간다고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