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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94년생 女본부장이 왔다…미래에셋운용 파격 인사 2025-12-24 08:00:46
풀이된다. 국내 ETF 시장 1위를 노리던 미래에셋운용은 올 들어 기세가 주춤한 상황이다. 지난해 말 ETF 시장 1, 2위 사업자인 삼성운용과 미래에셋운용의 점유율은 각각 38.23%와 36.27%였다. 하지만 약 1년이 흐른 후인 지난 22일 기준 점유율은 삼성운용 38.42%, 미래에셋운용 32.57%다. 2%포인트 남짓했던 양사 점유율...
"M&A로 중소기업 승계 활성화"…중기부, 특별법 제정 추진 2025-12-24 08:00:06
주주총회 소집 통지 시점을 '2주 전'에서 '1주 전'으로 줄이고 계약서 공시 기간을 단축하는 한편 이의 제기 기간을 '1개월 이상'에서 '열흘'로 단축하는 식이다. 또 기업승계 M&A 수요를 촉진하기 위한 인센티브 방안을 찾기 위해 중소기업계, 전문가와 소통하기로 했다. 한성숙 중기부...
삼전 94%·하이닉스 66% 각각 상향…'와우' 2025-12-24 07:48:18
겪더니 이번 주 들어서는 다시 반등세로 돌아섰다. 전날 삼성전자는 0.90% 오른 11만1천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11만2천500원까지 올라 역대 최고가를 찍었다. SK하이닉스도 0.69% 상승한 58만4천원에 장을 마쳤다. 내년 실적 개선 전망에 마이크론 호실적과 엔비디아 'H200'의 내년 중국 수출 기대 등...
내년 반도체주 훈풍 이어지나…실적 눈높이 '쑥' 2025-12-24 07:13:01
반도체주 주가가 이번 주 들어서는 다시 반등세로 돌아서는 모습이다. 전날 삼성전자는 0.90% 오른 11만1천500원에 거래를 마쳤는데, 장중 한때 11만2천500원까지 올라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도 0.69% 상승한 58만4천원에 장을 마쳤다. 내년 실적 개선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마이크론 호실적 여파와 엔비디아...
뉴욕증시, '깜짝 성장'이 뒷받침한 투심…강세 마감 2025-12-24 06:48:56
30일 평균 거래량인 2억145만주에 훨씬 못 미쳤다. '위고비'의 제조사 노보 노디스크는 먹는 비만 치료제 GLP-1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주가가 7% 넘게 뛰었다. 10월 미국 내구재 제조업체의 신규 수주는 전월 대비 둔화했다.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10월 내구재 수주는 계절 조정 기준...
올해 주식부호 1등은 이재용…1년 만에 11조원 증가 2025-12-24 06:48:20
세 모녀가 이름을 올렸다. 상위 10인 가운데 창업 1세대 주식부호로는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가 4조5723억원으로 8위,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4조1230억원으로 10위에 올랐다. 올해 새롭게 상위 100인에 진입한 인물도 20명에 달했다. 남도현 에임드바이오 CTO, 김병수 로보티즈 대표,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등이 포함됐다....
美 3분기 GDP 4.3% ‘깜짝 성장’에 미증시 상승 마감 - [굿모닝 글로벌 이슈] 2025-12-24 06:46:36
미국 GDP 성장률 전망을 9월 1.8%에서 12월 2.3%로 상향한 가운데 블룸버그는 “경제학자들은 내년 미국 경제 성장률을 평균 2%로 예상하며 금융 산업재 그리고 비필수 소비재가 주식시장 상승을 이끌 것으로 보고 있다”고 분석하면서도 “43일간 이어진 셧다운과 관세 정책이 경제에 부담을 주고 있어 4분기에는 성장세가...
"삼성전자 100조 터진다"…여의도 고수들이 찍은 '지금 담을 주식' [적토마 올라탈 개미] 2025-12-24 06:30:01
주주다. 초고압케이블과 변압기 등을 만드는 일진전기의 내년 영업이익 눈높이가 같은 기간 6.77% 상향돼 세 번째로 전망치 상승률이 돋보이는 기업으로 꼽혔다. 허성규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일진전기에 대해 “제2공장 증설 효과가 내년엔 온전히 매출에 반영되며 전 부문의 외형이 커질 것”이라며 “신규 공장의 초기...
1년 새 11조 '쑥'…'주식부호' 이름 올렸다 2025-12-24 06:23:20
삼성전자 주식 가치는 같은 기간 5조1천885억원에서 10조3천666억원으로 5조1천781억원(99.8%)이나 늘었다. 삼성물산과 삼성생명도 각각 4조5천468억원(116.9%), 1조2천569억원(63.5%) 증가했다. 이 회장은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보유한 삼성물산 주식 전량(180만8천577주·지분율 기준 1.06%)도 증여받을...
美대법원 "최종심 나올 때까지 시카고에 주방위군 투입 안돼" 2025-12-24 06:23:15
대한 주방위군 투입을 금지한 1심 법원의 결정을 뒤집어달라'는 트럼프 행정부의 긴급 요청을 기각했다고 AP와 로이터 등 외신이 전했다. 앞서 일리노이 북부 연방지방법원은 지난 10월 "일리노이주에 봉기의 위험이 있다는 결정적 증거를 보지 못했다"면서 이 지역의 시위가 정부의 불법이민 단속을 방해했다고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