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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현장 근로자 감전사고' 포스코이앤씨 압수수색 2025-08-12 10:34:26
수사하기 위해 포스코 그룹 관련 중대재해처벌법을 수사 중인 지방관서 7곳의 담당 과장이 참여하에 지방노동청과 긴급 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앞으로 중대재해가 발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압수수색 등 강제수사를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포스코이앤씨 사업 현장 사고를 전담하는 수사팀은 올해에만 두...
"중대재해 양형기준 마련을"…법무부, 대법원에 공식요청 2025-08-12 01:09:16
법무부가 최근 대법원 양형위원회에 중대재해처벌법 양형 기준 마련을 공식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양형위는 지난주 법무부로부터 중대재해법 양형 기준 마련의 필요성을 담은 공문을 받아 이날 열린 제140차 양형위 회의에 보고했다. 산업재해로 사망사고가 발생하면 경영책임자에게 형사책임을...
‘산업안전·중대재해 베테랑’ 이태승 변호사, 법무법인 대륜 합류 2025-08-11 16:06:14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해석, 적용, 실무 대응방안 등을 연구·교육하는 전문가 단체인 ‘중대재해처벌법 실무연구회’의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그는 중대재해 관련 대응 매뉴얼을 담은 「중대재해처벌법 해설과 대응」의 공동저자이며, 기업을 대상으로 한 중대재해처벌법 대응방안 강의 활동도 하고...
금감원, 책무구조도 운영실태 파악…지주·은행 8개사 현장점검 실시 2025-08-11 12:01:00
직원일탈에 대한 경영진 책임을 묻고 있어 금융판 중대재해처벌법으로도 불린다. 은행권의 점검 대상은 올 초까지 책무구조도 도입을 완료한 지주 및 은행 62개사 중 금감원 은행검사국의 올해 정기검사 대상 18개사를 제외한 44개사(지주 6개사, 은행 15개사, 외은지점 23개사 등)이다. 금감원은 해당 회사들 대표이사의...
법무법인 바른, 종합건설사 사고율…집행정지 첫 승소 2025-08-11 11:11:48
설득했다. 바른은 작년 전문건설업체에 대한 사고사망만인율 통보 처분 집행정지를 국내 로펌 최초로 승소한 데 이어 이번에는 종합건설업체 대상으로도 같은 성과를 거뒀다. 최근 중대재해처벌법 등으로 건설업체에 대한 산업안전 규제가 강화되는 가운데, 이번 결정은 입찰 참가자격 심사에서 핵심 지표인 사고사망만인율...
블루타일랩 "중처법 안전 사고 위험, AI 검사로 해결" 2025-08-10 17:16:17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후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높아졌는데 이 기술은 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향후 목표는 외국산에 의존하는 극초단파 레이저(울트라패스트레이저) 원천 기술을 국산화하는 것이다. 이 회사가 국산화에 도전한 펨토초 레이저는 1000조분의 1초를 의미하는데 주기가 매우 빨라 짧은...
펨토초 레이저 등 원천기술 국산화로 국위선양 나선 '이 회사' 2025-08-10 08:00:03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후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커졌는데 이 기술은 사고 예방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향후 목표는 외국산에 의존하고 있는 극초단파 레이저(울트라패스트레이저) 원천기술을 국산화하는 것이다. 이 회사가 국산화에 도전한 펨토초 레이저는 1000조분의 1초를 의미하는데 주기가 매우 빨라...
"시공사 바꿔야 할까요"…포스코이앤씨 사업지서 퍼지는 불안 [돈앤톡] 2025-08-09 17:15:44
잇따르자 노동부는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에 대한 수사에 나섰습니다. 건설사에 대한 등록 말소권자는 관할 지방자치단체장입니다. 국토부와 노동부 등은 사고의 중대성을 고려해 등록 말소를 지자체에 요청할 수 있습니다. 건설 면허 취소는 현행 건설산업기본법상 최고 수위의 징계에 해당합니다. 그간 ...
민주 "반복 산재에 책임 묻겠다"…사업주 '징벌적 손배 3배法' 발의 2025-08-08 17:52:31
액수는 손해액의 세 배까지로 정했다. 중대재해처벌법(다섯 배)보다는 배상 한도가 낮지만, 법 적용 범위는 훨씬 넓다는 평가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사망·중대한 부상 등을 기준으로 삼는다. 개정안은 ‘손해의 발생’만을 따진다. 위반을 금지하는 안전 기준도 유해한 작업의 도급, 공사 기간의 임의 단축, 공사비 절감...
"이틀에 한 명 사망"…'단두대' 오른 건설업 2025-08-07 17:45:31
중대재해처벌법 등) 많이 만들어진 제도와 규정들을 실제로 실행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한 겁니다. 건설사들에게 영업정지, 등록취소 진짜 무서운 것들이에요.] 정부의 건설안전 제도 전반에 대한 ‘대수술’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건설업계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강미선입니다. 영상취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