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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인터뷰] "가상자산 무법자들, 신속한 일벌백계 필요" 2024-05-02 15:30:01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단장(사법연수원 33기·사진)은 1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가상자산 범죄가 범죄자들에게 손쉽게 돈 벌 수 있는 '가성비'는 높은 범죄로 떠올랐음에도 규제와 처벌이 더뎠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 단장은 "무법지대로 방치된 가상자산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려면 수...
"민희진이 '배임' 음모?…방시혁은 '에스파' 폭행 사주냐" 2024-04-28 10:22:06
이현곤 변호사(사법연수원 29기)는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하이브 입장문을 봐도 (민 대표가) 배임 음모를 회사 회의록, 업무일지에 기재했다는데 그게 말이 되나"라며 "카톡 자료가 가장 결정적 증거라면 하이브는 망했다고 봐야 한다"고 썼다. 하이브는 민 대표의 '경영권 탈취 의혹'을 제기하며 메신저 대화...
세금 0원 '파격'…유명 유튜버들, 송도에 몰린 이유 있었다 [이송렬의 우주인] 2024-04-27 07:30:01
과하다고 본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소득 구간별로 감면 비율을 달리하거나, 고용 창출 효과와 연계해 감면 여부를 결정하는 등의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정인국 변호사는 제45회 사법 시험에 합격하고 사법연수원 35기를 수료했다. 법무법인 바른에서 발을 넓히다 현재는 한서법률사무소에서 상속과 증여...
공석 3개월만에…윤 대통령, 2대 공수처장에 오동운 변호사 지명 2024-04-26 18:44:18
후보에 오동운 변호사(사법연수원 27기·사진)를 지명했다. 지난 1월 20일 김진욱 초대 공수처장이 임기를 마친 뒤 3개월 만에 이뤄진 후보 지명이다. 공수처는 ‘해병대 채상병 사망 사건 수사 외압’과 관련해 대통령실 등을 수사하고 있다. 현 정부의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공수처장을 장기간 공석으로 두면 안 된다는...
IP·형사·인사노무 등 빈틈없는 협업…해외진출 기업 법률 리스크 선제 대응 성과 2024-04-23 16:26:54
연수원장, 광주·대전고검장을 역임한 김희관, 대검 첨단범죄수사과장, 서울중앙지검 첨단수사부장, 대구지검장을 역임한 노승권, 대검 범죄정보기획관, 디지털수사담당관을 역임하고 대검 사이버범죄수사단을 창립한 정수봉, 경찰청 사이버수사과장, 서울경찰청 경제범죄수사대장을 역임한 장우성 변호사, 영업비밀 관련...
조희대 취임 후 첫 법관회의…김명수표 '사법행정자문회의' 손본다 2024-04-08 18:48:27
사법연수원에서 정기 회의를 열고 의장으로 김 부장판사를, 부의장으로 이호철 부산지법 부장판사(33기)를 선출했다. 이 회의는 각급 법원의 대표 판사들이 모여 사법행정 등에 관한 의견을 내거나 건의하는 회의체다. 김 의장은 소견문을 통해 “전국 판사들의 의견이 충실하게 수렴되고, 합리적인 토론과 숙의를 거쳐...
전국법관대표회의 새 의장에 김예영 부장판사 2024-04-08 17:02:30
사법연수원에서 정기 회의를 열고 의장으로 김 부장판사를, 부의장으로 이호철 부산지법 부장판사(33기)를 선출했다. 이 회의는 각급 법원의 대표 판사들이 모여 사법행정 등에 관한 의견을 내거나 건의하는 회의체다. 김 의장은 소견문을 통해 “전국 판사님들의 의견이 충실하게 수렴되고, 합리적인 토론과 숙의를 거쳐...
"3년 뒤 유럽 수출길 막힌다"…로펌 대표의 섬뜩한 경고 2024-04-04 14:14:00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30기)는 "EU 인공지능법은 향후 글로벌 AI 규제 표준이 될 가능성이 높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벤처·스타트업 전문 로펌인 디엘지를 이끄는 조 대표변호사는 변리사 자격증을 보유한 '테크 전문 변호사'로 꼽힌다. 그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지식재산대학원 겸임교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증거능력 잃은 '피신조서', 재판지연 불러와" 2024-03-29 14:00:03
서울중앙지검 중요범죄조사부 검사(사법연수원 39기)는 29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진행된 ‘검사 작성 피의자 신문조사의 증거능력에 대한 고찰’을 주제로 열린 2024년 제1회 형사법포럼에서 “피고인이 동의하지 않는 피의자 신문조서를 법정에서 증거로 쓸 수 없게 되면서 재판이 장기화하고 조직적인 사기범죄...
"막내직원도 '준법' 몸에 배도록 촘촘히 관리해야 리스크 방지" 2024-03-24 18:11:37
문무일 법무법인 세종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18기·사진)는 24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일단 컴플라이언스 이슈가 발생하면 법적 제재는 물론이고 막대한 과징금, 재무적 손실, 주가 하락과 대외적 신뢰도 저하까지 문제가 줄줄이 발생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많은 기업이 컴플라이언스에 대해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