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송유근 논문 표절 확인, 서울대 교수 "이 친구 불쌍, 지도교수가 다 써주는건 심각한 결격사유" 2015-11-26 00:41:00
예정이었다. 하지만 천체물리학저널은 지난 10월 10일 실린 송유근의 논문이 표절로 확인됐으며 해당 논문의 게재를 철회한다고 25일 발표했다. 물리학 전문가들은 송유근이 제1저자로 교신저자 박석재 박사와 천체물리학저널에 발표한 논문이 2002년 박 박사가 쓴 논문과 같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박석재 박사는 송유근...
송유근 논문 표절 논란, 서울대 교수曰 "이 친구 불쌍"…박석재 교수 탓? 2015-11-25 21:13:48
예정이었다. 하지만 천체물리학저널은 지난 10월 10일 실린 송유근의 논문이 표절로 확인됐으며 해당 논문의 게재를 철회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이에 박석재 연구위원이 기자회견을 열어 공식입장을 밝혔다. 25일 송유근 군의 지도교수인 한국천문연구원 박석재 연구위원은 기자회견에서 “죄송하다. 이번 모든 일이...
[공식입장] 송유근 논문 표절 논란, 디시인사이드 주장 사실로…서두른게 火 2015-11-25 19:00:04
갤러리에서 활동하는 아이디 ‘김물리’라는 누리꾼은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여러 차례에 걸쳐 송유근 논문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송유근이 천체물리학저널에 발표한 논문이 2002년 송유근의 지도교수인 박석재 연구위원이 쓴 논문과 같다고 주장했고 이같은 주장이 SNS를 타고 논란이 일자 박석재 연구위원...
"송유근, 논문 표절 확인되면 직책 내놓겠다"던 박석재 박사…꼬리 내리나? 2015-11-25 17:34:15
아이디 ‘김물리’라는 누리꾼은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여러 차례에 걸쳐 송유근 논문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송유근이 천체물리학저널에 발표한 논문이 2002년 송유근의 지도교수인 박석재 박사가 쓴 논문과 같다고 주장했고 이같은 주장이 SNS를 타고 논란이 일자 박석재 박사 측은 “표절이 확인된다면 직책을...
송유근 논문 표절의혹 사실로…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김물리’ 누구길래? 2015-11-25 16:15:25
송유근이 천체물리학저널에 발표한 논문이 2002년 송유근의 지도교수인 박석재 박사가 쓴 논문과 같다고 주장했다. 해당 주장이 SNS를 통해 확산되며 표절논란이 불거지자 박석재 박사 측은 “표절이 확인된다면 직책을 내놓겠다”면서 강력하게 의혹을 부인했다. 그러나 ‘김물리’는 물리학 수식을 직접 적어 조목조목...
송유근 표절 논란에 지도교수 “매도 이해 안돼..심적 상처 크다” 2015-11-25 10:17:01
누리꾼은 천체물리학 분야 학술지 ‘천체물리학저널(Astrophysical Journal)`에 발표한 박석재 한국천문연구원 연구위원이 2002년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 겨울학교에 발표자료(Proceeding) 형태로 발표한 논문을 송유근이 표절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논문 공동저자인 박 위원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세 차례에...
'만 18세 3개월' 송유근 군 최연소 박사 된다 2015-11-18 18:46:22
청구논문 제목은 ‘일반 상대성 이론의 천체 물리학적 응용’이다. 블랙홀과 우주론, 끈이론 등 세 가지 분야를 수학적으로 아우른 것이 특징이다. 논문 심사에는 박 연구위원 외에도 조용승 이화여대 명예교수와 박병윤 충남대 교수가 참여했다. 송군은 앞서 지난 10월 블랙홀을 주제로 미국천문학회가 발행하는...
'허블의 10배' 선명 천체망원경 제작 착수…韓 참여(종합2보) 2015-11-12 18:16:17
GMTO 이사인 찰스 알콕 미국 하버드 스미스소니언 천체물리학 연구소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박병곤 천문연 대형망원경사업단장과 오세정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 이상천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이형목 한국천문학회 회장(서울대 교수) 등 한국 측 인사들도 함께했다. 바첼라트 대통령은 축사에서 "...
'허블의 10배' 선명 우주망원경 제작 착수…韓 참여(종합) 2015-11-12 17:41:56
GMTO 이사인 찰스 알콕 미국 하버드 스미스소니언 천체물리학 연구소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박병곤 천문연 대형망원경사업단장과 오세정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 이상천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이형목 한국천문학회 회장(서울대 교수) 등 한국 측 인사들도 함께했다. 바첼라트 대통령은 축사에서 "...
아인슈타인이 남긴 마지막 수수께끼…"중력파를 찾아라" 2015-09-21 10:02:47
러셀헐스는 1974년 쌍성계(雙星系) 펄서(전파 천체, PSR B913 + 16)를 발견, 중력파의존재를 간접적으로 확인한 공로로 1993년 노벨물리학상을 받았다. 라이고 연구진은 앞으로 워싱턴주 핸퍼드와 루이지애나주 리빙스턴에 있는 간섭계 끝에 장착된 거울 사이에서 레이저 빔을 쏘는 실험을 통해 중력파를 확인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