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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경영대 284점…연·고대는 277점 2023-11-17 18:26:05
인문계열 최상위권인 서울대 경영대는 올해 284점을 맞아야 정시 전형에서 합격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288점에 비해 4점 낮은 점수다. 연세대와 고려대 경영대는 각각 277점으로 역시 작년보다 4점 낮아졌다. 다른 중상위권 대학의 인문계열 학과도 지난해에 비해 소폭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종로학원이 내놓은...
사실상 '불수능'…"인서울 합격선 전년 대비 2∼4점↓" 2023-11-17 11:10:37
201점으로 예상됐다. 최상위권 학과인 서울대 의예과는 292점으로 전년 대비 2점이 낮아졌다. 연세대 의예 290점(3점 하락), 성균관대 289점(3점 하락), 고려대 의대 288점(4점 하락) 등 주요대 의예과도 2점에서 최대 4점까지 합격선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국 의예과 합격선은 서울권 소재가 283점(5점 하락),...
입시 강사도 쩔쩔…수학 22번 둘러싼 논란 2023-11-16 23:10:51
입시업체 수학강사 역시 유튜브를 통해 문제 풀이를 생중계하는 과정에서 22번 문항 풀이에 20분 이상을 쏟아부었다. EBS 강사인 심주석 인천 하늘고 교사는 "단답형 정답률을 9월 모의평가보다 조금 더 강화해 최상위권 변별력을 확보했다"면서 "22번이 손을 못 댈 정도의 문항은 아니고, 수험생 본인이 얼마만큼...
킬러문항 없는 첫 수능…변별력 갖춘 '불수능'이었다 [종합] 2023-11-16 20:14:53
모의평가보다는 최상위권 변별력 때문에 무게감이 느껴질 것"이라며 "최상위권에서 느끼는 것은 지난해 수능과 9월 사이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절대평가인 영어영역 역시 1등급(원점수 90점 이상) 비율이 7.83%였던 작년 수능보다 어려웠던 것으로 분석된다. 오히려 1등급이 4.37%로 급감했던 올해 9월 모의평가...
국어 어렵고, 수학 고난도 문항 많아 '변수'…올해도 이과 유리 2023-11-16 18:29:32
지난해 수능과 비교하면 약간 쉬웠다는 평가다. 다만 최상위권 변별력 확보를 위해 추가된 문항이 다소 까다로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수능과 9월 모평의 최고점이 각각 145점과 144점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올해 수능 역시 어려운 시험이었다는 평가다. 특히 공통과목 22번(주관식 4점)과 미적분 28번(객관식 4점) ...
국어·수학 어려웠다…매력적인 '오답' 많았다 2023-11-16 16:03:30
수능은 최상위권 변별력을 확보했다고 EBS는 분석했다. EBS 대표 강사인 심주석 인천 하늘고 교사는 "(작년 수능과의) 가장 큰 차이는 문제의 해석이 빠르다는 점이다. 예전 같으면 조건을 많이 주고 만족시키는 답을 찾도록 했는데, 올해는 그렇지 않았다"며 "또한 작년 킬러문항은 풀이 과정이 길게 나오는데 (올해는)...
"수학, 최상위권엔 작년 수능보다 쉽고 9월 모평보단 어려워" 2023-11-16 15:37:45
이번 수능에서 최상위권에게는 체감 난이도가 작년 수능보다 쉽고, 9월 모의평가보다 어려웠을 것이란 얘기다. 심 교사는 "공교육에서 다루지 않는 내용의 문항, 과도한 계산을 요구하거나 풀이의 시간이 지나치게 오래 걸리는 문항 등 소위 '킬러문항'은 배제하면서 변별력 높은 문항을 고루 포함해 적정 난이도를...
[속보] EBS "수능 수학, 작년 수능과 난이도 비슷" 2023-11-16 14:29:06
EBS "수능 수학, 작년 수능과 난이도 비슷…최상위권 변별력 갖춰"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
올해 'N수생' 비율, 28년만에 '최고' 2023-11-16 05:58:36
N수생이 급격하게 증가했다. 최근에는 최상위권 대학들이 수능을 주요 전형요소로 하는 '정시모집' 비중을 40% 선으로 유지하는 데다, 의학계열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수능에 재도전하는 수험생이 증가하는 추세다. 여기에 더해 올해는 정부가 수능에서 킬러문항을 없애겠다고 밝힘에 따라 '반수'를 택한...
[다산칼럼] 의대 쏠림에 대한 처방전 2023-11-09 18:00:35
최상위권에 속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복지부의 ‘보건의료인력 실태조사’에 따르면 2020년 한국 의사들의 연평균 소득은 2억3070만원이었다. 이는 같은 해 국내 300인 이상 대기업 정규직 근로자 연평균 임금 7008만원의 약 3.3배에 달한다. 하지만 이 수치는 의대 진학의 경제적 가치를 과소평가하고 있다. 의대생은...